국민이 빗물 받아먹고 병원비 비싸 집에서 애 낳아봐야 정신차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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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홈피 갔다가 눈에 들어온 제목인데....너무 와닿아서 가져왔어요. 이런 멋진글을 남긴분... 누구죠?혹시 82님이신가요????? 저출산저출산... 애 안낳는거 이제 몸으로 실감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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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정신 안차릴걸요.
왜냐, 그 사람들은 평생 먹고살 돈이 있으니 해외나가버리면 땡이거든요.
그들 자식도 마찬가지죠..
내 고통이 아닌데, 정신 차리겠어요?

[쫄지마!기운내!]

그 글은 거기 드나드는 일반 시민들이 보라고 쓴 글일겁니다.

머지 않은 시점에 산파들이 재등장하겠네요. 집에서 애 받게..
우리 부모님과 그 윗세대들이 집에서 출산 한 것을 멀지않은 미래에 다시 반복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