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원순 시장님 서울시립대, 반값등록금 시행키로~~

^^별 조회수 : 1,924
작성일 : 2011-11-03 09:14:22

http://newstice.tistory.com/1334

- 아직 서울 시립대학만 이지만 한학기 등록금 100만원 정도랍니다. 서울 시립대생들 축하해요 ~~^

- 박원순 시장님이 2일 간부회의 내내 자신을 ‘저’라고 일컫고 간부들에게 높임말을 썼다는군요...

   시장에서 보좌진에게 “야.뻥튀기 먹어라”고 말했다건 그 인간과는 하늘과 땅차이입니다.

- 경찰이 직접 증거가 없다고 ‘도청범죄’를 무혐의로 종결했습니다.

  정황 증거나 심즘만으로도 여러 사람 인생 망쳐 놓던 ‘탁월한 능력’은 언제 내다 버렸는지

   FTA 비준하기도 전에 한국 경찰이 말로만 듣던 멕시코 경찰을 미리 닮아가나 봅니다

IP : 1.230.xxx.10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1.3 9:32 AM (115.136.xxx.26)

    아침부터 기분좋은 뉴스네요
    빨리다른 대학도시행 되었으면 좋겠고
    전에 정봉주의원 이야기데로 반값등록금과 함께 대한 등록듬 상한제도 같이 추진되었으면
    좋겠어요. 역시시장을잘 뽑았네요

  • 2.
    '11.11.3 9:33 AM (115.136.xxx.26)

    에고. 아이패드로 입력해서 오타가많네요.

  • 3. ..
    '11.11.3 9:40 AM (61.82.xxx.202)

    응원합니다..그러게요....fta때문에 짜증나 죽겠는데.. 기분좋은 소식이네요..

  • 4. 시장님의 행보...
    '11.11.3 9:44 AM (147.46.xxx.47)

    맘에 듭니다.일부 여론은 지하철타고... 환경미화체험... 뭐 그리 호들갑이냐 하는데....
    호들갑은 여론이 떤 것일뿐...시장님은 묵묵히 공약과 정책 계획대로 하나하나 밟아가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어떤이는 서울을 너무 잘알아서...당선후 예산을 어디다 빼돌릴까를 고민한다면,
    시장님은 서울을 차근차근 이해하려는 노력과 호기심이 순수하게 느껴져서 저는 시장님의 이런 행보가 좋습니다.

    계속 지지할거고,시장님으로 인해 서울의 보이지않는 구석구석이 바뀔거라는 믿음이 생깁니다.

  • 5. 저도..
    '11.11.3 10:10 AM (222.107.xxx.181)

    시장이 이렇게 큰 일을 할 수 있는데
    훈이는 도대체 뭘 한거야, 이 거지같은 놈아!
    그래도 새 시장 뽑게 해줘서 고마워해야되나?

  • 6. ..
    '11.11.3 10:17 AM (121.88.xxx.133)

    서울은 이제 걱정을 덜었는데... 대한민국이 풍전등화인지라..

  • 7. 글쎄요
    '11.11.3 11:23 AM (210.105.xxx.118)

    그럼 나머지 등록금은 시민들 세금이겠군요.
    어중이 떠중이 대학교육이 꼭 필요하지 않은 학생들 등록금까지 세금으로....ㅠㅠ

  • '11.11.3 5:01 PM (220.119.xxx.215)

    글쓴이도 어중이 떠중이 같은데....시립 대학에 입학 할 정도의 학생을
    그렇게 묘사할 정도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084 시작이네요 .. 2012/03/09 1,123
82083 중 1아들 내가 잘못 나은 것인지,, 9 속이 터져서.. 2012/03/09 3,634
82082 외모 말 나오니깐.. 3 팔이 굽? 2012/03/09 1,494
82081 정상어학원. LSD 8 난욕심맘인가.. 2012/03/09 6,642
82080 쌀벌레에서 생기는 나방 3 은빛1 2012/03/09 2,562
82079 초등고학년...영어발음듣다가 그릇뿌셔버릴뻔했어요 -.- 12 고민 2012/03/09 4,272
82078 두꺼운 양말 어디서 살수있을까요?.. 1 어린이용 2012/03/09 1,382
82077 7년간 일하던 회사 잘렸네요 6 엄마 2012/03/09 4,067
82076 남편이 툭 하면 나간다고 합니다. 4 슬픔 2012/03/09 1,984
82075 아일랜드 식탁 2 온라인에서 2012/03/09 1,775
82074 요즘 하의 뭐입고 다니세요? 2 너무 추워요.. 2012/03/09 1,874
82073 얼마전 신세계를 경험한 글에서 3 발씻는매트 2012/03/09 2,263
82072 카드 결제하면 수수료 받는 학원인데요. 3 그렇네요.... 2012/03/09 1,427
82071 아이가 피아노를 배우고있는데요... 1 고민... 2012/03/09 947
82070 유태우 다이어트 한 달 후기(4kg감량) 13 다뺄거얏 2012/03/09 39,753
82069 이것은 무엇일까요 기소청탁 2012/03/09 818
82068 빨간머리앤....채널47 13 달콤캔디 2012/03/09 2,995
82067 보통의 연애를 보고 드는 뻘 생각 다섯개-드라마이야기 싫으신 분.. 8 ^_^ 2012/03/09 2,338
82066 동아일보 5 됐거든 2012/03/09 1,268
82065 아무래도 냄새가 나죠? 청소하다가 죽은 거 아닌 것 같은데 2 이거 2012/03/09 3,218
82064 귀티좀 내볼려다... 7 치이~~ 2012/03/09 5,299
82063 경인아라뱃길 유람선 이용객 급감 4 세우실 2012/03/09 1,277
82062 화를 내지 못하는 아이 2 친구한테 2012/03/09 1,195
82061 사용하지 않는 아기용품으로 좋은일 해보시면 어떨까요. 3 바람이분다 2012/03/09 915
82060 동네 엄마가 코스트코 가자는데요질문드릴께요, 5 ema 2012/03/09 2,6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