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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둑보다 못한 삶을 살고 있지는 않은가 ㅋㅋㅋ

우리는 지금 조회수 : 881
작성일 : 2011-11-03 09:04:25
70대 도둑이 잡혔답니다.
170센티에 건장한 체격에 
손에 목장갑만 끼고 가스배관을 타고 올랐답니다.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던중
경찰이 커피를 한잔 건넸답니다.
그 도둑놈 안마신답니다.

왜 ??

.
.
.
.
.
.
술도 담배도 안합니다. 일을 하려면 건강해야 합니다.
그래서 안마셨다는거군요.

크헉....웃기기도 하면서....웃는 내 얼굴이 이상해 지는건...왜일까요...
IP : 1.251.xxx.5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놀랬어요
    '11.11.3 9:09 AM (121.151.xxx.167)

    그인간이 도둑이라는점은그렇지만
    자신에게 나쁜짓은하지않더라구요
    술담배커피등등 운동도 열심히하고
    70세가 넘은 남자인데
    겉으로 보기엔 40대중반처럼 보인다는 말에 너무 놀랬네요

  • 2. ....
    '11.11.3 9:45 AM (125.240.xxx.2)

    누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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