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와주세요 생리한지 2주도 안되었는데 다시 생리를해요 ㅠ

걱정 조회수 : 2,324
작성일 : 2011-11-03 09:02:53

병원에 가봐야할까요?

마지막 1주반.. 정도 전에 생리할때도 첨엔 흐지부지하더니 4일정도 지나서 좀 많이 나왔구요

이제 겨우 2주될까말까.. 하는데 또 생리처럼 나오네요

어젠 뭉글뭉글한게 피가 조금 섞여있어서 찜찜했었는데..

질 바로 입구가 조금 따끔거리고 아파서 병원가볼까.. 하고있었는데..

다시 아침부터 선명하게.. 조금 나오네요

이럴수도있을까요?

제 나이는 45세예요

자궁이 워낙 건강한 편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병원가보면 될테지만.. 괜시리 겁이나네요

이런경험 해보신분들계시면 도와주세요~

IP : 125.186.xxx.17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1.11.3 9:05 AM (1.251.xxx.58)

    어쩔수 없는거 아닐까요?
    불규칙적이고, 간격 빨라지고, 기간 제멋대로이고.....
    나이가 있으니...

  • 걱정
    '11.11.3 9:06 AM (125.186.xxx.173)

    워낙.. 칼처럼 규칙적이였거든요 ㅠㅠ

  • 2. ..
    '11.11.3 9:08 AM (58.229.xxx.154)

    배란혈은 아닐까요. 시기적으로..거의 배란일과 겹치는데요.
    하루이틀 기다려보시고, 그때도 스팟이 보이면 병원 가보세요.

  • 3. ..
    '11.11.3 9:10 AM (180.68.xxx.214)

    일단 산부인과 병원에 가서 초음파 등등 검사를 받으세요. 대부분 원인을 알 수 없는(스트레스 원인이 가장 큼) 경우가 제일 많고, 자궁근종(굉장히 커야..출혈일으킴)이나 질환일 경우는 드물다고 하네요.
    얼마전 제가 그런 증상으로 여기저기 병원다녔는데, 스트레스성 질환이라서
    많이 심하면 호르몬치료를 받으라든데, 한약도 먹고 운동도 하고..지금은 괜찮아졌어요.

    놀라실 일은 없구요,
    혹시 모르니까 일단 검진받고 나서
    평소 건강을 챙기시면 되요

  • 4. .....
    '11.11.3 9:20 AM (182.210.xxx.14)

    걱정되시면 산부인과 간단히 방문해서 검사해보세요...부정출혈의 원인은 다양한데, 근종, 내막증, 배란혈이나 착상혈, 폐경기무렵 등이 있구요, 제친구도 부정출혈이 있어서 산부인과 검진 받았는데, 그냥 그럴수 있다고 했대요....그래도 혹시 모르니 검진 받아보세요...제 친구 언니는 부정출혈이 그렇게 있다가, 어느날부터는 거의 20일정도 계속 되서 병원가보니 자궁내막이 너무 두껍다고 긁어내는 수술을 받았대요

  • 5. 장미
    '11.11.3 9:21 AM (121.176.xxx.88)

    병원 가세요 저도 4월달에 근종이라고 해서 수술했어요 겁내지 말고요

  • 6. 냉큼
    '11.11.3 10:16 AM (180.224.xxx.11)

    병원 가보세요 자궁경부 검진해봐야되지않을까요

  • 7. 엄마
    '11.11.3 12:18 PM (112.153.xxx.240)

    저희 엄마도 폐경전에 그러시다가 호르몬 치료 받았어요.
    갑상선 문제도 있으셨었구요.

    원인이야 워낙 다양하니 병원 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848 카드해지할떄 개인정보 삭제해달라고했는데 계속 전화올때? 1 카드사열받아.. 2012/02/09 1,231
69847 가요 좀 찾아주세요ㅜㅜ 5 ... 2012/02/09 870
69846 덕산스파캐슬, 설악워터피아 중 어디가 좋을까요? 3 1박2일여행.. 2012/02/09 1,667
69845 우리애 담임쌤께 너무너무 불쾌한 일을 겪었는데 고민이되요 56 부자패밀리 2012/02/09 17,631
69844 제사문제... 조언좀해주세요ㅜㅜ 10 제사너무싫어.. 2012/02/09 1,929
69843 음.....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결과가 너무 차이가 나서요.. Rkaksz.. 2012/02/09 1,156
69842 제 동생은 소피 마르소를 닮았어요.. 7 슬프네요 2012/02/09 3,161
69841 시어머니께 제수비..ㅠ 23 팔도비빔면 2012/02/09 4,614
69840 종합병원 1주일 입원시 필요한 물품 뭐가 있을까요? 7 입원 2012/02/09 22,891
69839 울딸이 졸업했어요 이제 성인이네요 2 졸업식 2012/02/09 1,364
69838 “9년간 4조6634억 수익” 론스타, 9일 한국 뜬다 8 세우실 2012/02/09 1,077
69837 도대체 암*이 사업하면 그렇게 많이 남나요? 14 알려주세요 2012/02/09 3,547
69836 노개명수학아시는 분 .... 6 수학 2012/02/09 5,582
69835 어린애들한테 화내고 소리지르고,, 괴롭습니다. 16 애엄마 2012/02/09 2,424
69834 남동공단 소망화장품 생산직.. 1 ... 2012/02/09 3,710
69833 직원아 니가 사장해라~ 초등생 부모님들 읽어주세요. 6 답답한 마음.. 2012/02/09 1,794
69832 뽀로로 음료수 매일 마셔도 괜찮을까요 7 82에게물어.. 2012/02/09 1,688
69831 토플 점수도 그날 문제 유형에 따라 점수 폭이 ? 4 두번째 2012/02/09 1,096
69830 단기 기억상실이었습니다 3 언제나 그날.. 2012/02/09 2,886
69829 요즘 펀드 수익률 많이 올라갔죠? 8 펀드 2012/02/09 2,498
69828 솔직히 저는 나꼼수도 삼국도.. 13 .. 2012/02/09 1,548
69827 "한나라당은 싫어요"라고 말했어요 14 반지 2012/02/09 2,067
69826 친인척중에 초등교사 계신가요?(정확한 답변 부탁해요~) 4 정확하게 2012/02/09 2,908
69825 오미자 지금 항아리에서5개월째 있는데.. 3 오미자 2012/02/09 1,454
69824 전문대졸업한거랑 서울4년제상위권대졸업한거랑 졸업한후차이가나나여?.. 2 ㅇㅇ 2012/02/09 2,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