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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fta찬성론자 였던 멕시코에 사는 한국주부입니다.[펌]

ㅎㅎ 조회수 : 2,093
작성일 : 2011-11-03 07:47:33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0&articleId=499...

멕시코에서 사는 주부가 느끼는 FTA! ---중요한 것 같아 다시 올립니다--08년5월 작성

IP : 211.193.xxx.1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1.11.3 7:49 AM (211.193.xxx.19)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0&articleId=499...

  • 거기달린댓글
    '11.11.3 8:49 AM (112.152.xxx.195)

    멕시코처럼 제조업 경쟁력없는 나라도 미국과 fta 를 하는데, 우리나라처럼 제조업경쟁력이 높은 나라가 fta 를 못할 이유는 전혀없다. 여지껏 모든 fta 할때마다 우리나라 망한다고 했지만, 다 멀쩡할뿐 아니라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더큰 경제규모인 EU하고도 한 FTA를 새삼스럽게 유난을 떠는 것은 종북주의자들의 미국 혐오증 퍼트리기가 유일한 이유이다. 공정한 국제기구(미국지분 8%밖에 안되는)ISD 에 심판을 맡기는 것은 더 많은 투자를 이끌올 수 있는 좋은 제도이다. 우리맘데로 재판하겠다는 나라하고 공정한 국제기구에 심판을 맡기겠다는 나라중 어디에 더 많이 투자를 하겠는가 말이다

  • 핑크 싫어
    '11.11.3 8:50 AM (125.252.xxx.35)

    ↑이제는 모르는 사람 없는 자유=핑크=풉=화살표퇴출(112.152.xxx.195)입니다.
    출근했네요.

  • ㅋㅋ
    '11.11.3 8:56 AM (14.52.xxx.192)

    11.152. -- 정말 웃겨요. 댓글에만 관심있어요?

    NAFTA한 후 10년 ! 멕시코가 선진국으로 진입했나요? 그렇게 생각하세요? 좀 심하게 말하자면 멕시코는 미국의 뒷치닥거리 다하고 거기다 물건까지 다 사주고도 멕시코라고 미국인들에게 무시당하고 있습니다.
    한국이 얼마나 자본이 거대하고 그 가진 기술이 엄청난 지는 모르겠지만(이 곳에서도 L사 핸드폰 잘 팔립니다.)미국과의 싸움에서 과연 동등하게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이 곳에 진출한 기업들 거의 다 현지법인 만들어서 별 문제없이 기업활동하는 것처럼 이미 FTA가 아니더라도 우리 기업들 생존전략은 잘 짜여져 있다고 보아집니다.
    그런데 더 벌고 싶어서 그러는거지요.제발 한국에 계신 많은 분들!
    FTA잘 알아보세요. 여기는 국경이라 담이라도 넘지 태평양을 조호련씨처럼 헤엄치시렵니까?
    자동차 더 팔려고 절대 다수 서민 농민 어민 죽이는 이 FTA는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일까요?
    지금도 저 창문너머 도로한 복판엔 어린아이가 외치고 있네요.
    "껌 사세요"
    내 나라가 잘 되길 기도하고 또 기도합니다.

  • 우언
    '11.11.3 9:19 AM (124.51.xxx.87)

    FTA 이득이라더니…"한·EU FTA 4개월간 37억불 까먹어"
    FTA 발효 후 7년간 대 칠레 무역적자 89억달러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30111101165919

  • 2. 멕시칸들이
    '11.11.3 8:32 AM (220.118.xxx.142)

    목숨걸고 왜그리 국경을 넘어가는지 이해불가였는데 ...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자기농장이 있어도 무용지물 3D업종 일을 찾아 떠나는 거였네요.
    정말 새로운 자본주의식 노예제도 맞네요.

  • 3. ....
    '11.11.3 8:37 AM (125.240.xxx.2)

    현대판 식민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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