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떻게 일으킨 우리나란데........

....... 조회수 : 956
작성일 : 2011-11-03 00:32:00
취임하자마자 광우병선물 그래 이건 복불복으로 치자
곧이어 4대강 온나라 다 파헤치네 복구도 안된다는데 이것보다 더한 재앙이 있을까? 
그랬지.... 또 있냐구 뭔데.....
상상 그 이상이라더니  아예 종합선물세트로 한방에 보내자는 거네
을사조약... 을사오적......
국사책에서만 보던 얘기잖아?
근데 역사는 되풀이 된다더라

6.25로 폐허가된 한국 그 누구도 한국은 가망이 없다고 했지
아무것도 없는 폐허에서 우리 국민들의 두뇌,근성,간절함으로  경제대국이 되고 
내가 특히 자랑스러워하는 IT강국도 되고
이제 한국도 잘사는 나라가 됐는데

근데 국민들의 딱한번의 잘못된 선택으로 이제 나락으로 떨어지려한단다
왜 단 한사람에게 그토록 많은 권한을 주는 것인지
한 사람이 나라도 팔고 강산도 파헤치고 다 할수 있게 내버려두는 것인지
내가 자랑스워했던 우리나라가 말이지

이 시점에 소설과 같은 뭔가가 일어나면 좋겠네요








IP : 121.176.xxx.21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국민의 손에
    '11.11.3 12:38 AM (121.147.xxx.151)

    처단되서 역사에 기록되고 싶어 발악이십니다

  • 2. 5학년 사회
    '11.11.3 12:48 AM (211.104.xxx.121)

    우리애가 5학년인데 밤늦게 사회공부하다가 국권상실과민족의 수난편에서 을사조약 공부하는데 괜히 화가 나더구만요. 연상이 되어서... 단원시험땜에 공부 끝내고 뉴스보는데 그 내용보다 몸싸움에만 치중하는게 짜증났어요. 자야하는데 잠이 안옵니다.

  • ㅜㅜ
    '11.11.3 1:53 AM (203.226.xxx.147)

    저도봤네요 몸싸움만 보여주지말고 왜 저러는지 국민들에게 설명을 해줘야지~~~!아...머리아프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895 나는 부모님한테 경제와 금융 선행학습을 배웠서요 6 무소의뿔 2011/12/07 1,972
44894 윤석화 결혼이 초혼인가요? 8 갑자기 2011/12/07 11,918
44893 어쩌면 세상이 이럴수 있나요... 7 어쩌면 세상.. 2011/12/07 2,688
44892 이번 부동산대책이 효과가 있을지.. ㅠㅠ 2011/12/07 673
44891 초등학교 전학이여..잘 아시는분 혹시교사이신분.. 4 하늘 2011/12/07 1,673
44890 백토 냉면집 뻥쟁이에 대한 즐거운 소설이 나왔어요.. 6 apfhd 2011/12/07 1,573
44889 일산에서 어디가 가장 좋은 동네인가요.. 5 부탁드려요... 2011/12/07 7,418
44888 외고냐 일반고냐 7 걱정맘 2011/12/07 2,395
44887 천장 누수문제로 내일 윗집 주인과 통화를 해야할것 같은데 조언 .. 4 hey 2011/12/07 1,643
44886 60대 어머니 드릴 영양제 추천해주세요 3 몸이 힘겨워.. 2011/12/07 1,820
44885 최근에 쿠쿠밥솥 사신분 계시나요? (안사셨더라도 좀 봐주세요.... 6 흠.. 2011/12/07 1,693
44884 임신기간 내내~ 인터넷만 했을 경우 --; 15 임산부 2011/12/07 3,046
44883 공감능력이 많이 떨어지는 아이 (아스퍼거?) 15 벽창호 2011/12/07 8,859
44882 일산 지역에 공장/창고 건물 가지고 계신분 있나요? 2 바하마브리즈.. 2011/12/07 1,105
44881 김완선씨만 생각하면 당시 사회의 대표적 희생양이라는 생각만.. 7 다홍치마 2011/12/07 4,198
44880 아이가 국어 단어뜻 물어보는데 도와주세요... 10 시험이코앞 2011/12/07 1,177
44879 반복적으로 도둑질하는 아이 8 심란 2011/12/07 5,060
44878 핫요가 너무 좋다고 했는데, 한달하고 그만뒀어요 23 전에 2011/12/07 8,836
44877 정신과 상담비용 비쌀까요? 4 미친엄마 2011/12/07 4,776
44876 말기암 아버지를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요 6 막내딸 2011/12/07 2,410
44875 밝은척 하는 성격인 나 .. 사람이 없네요. 6 외롭네요. 2011/12/07 4,686
44874 가방은 두고 화장실 다녀와서. 3 위대한검찰콘.. 2011/12/07 2,271
44873 네이버 카페 성동 중구맘 카페 회원이신분 계세요? 우슬초 2011/12/07 1,809
44872 학습지 선생님 4 학습지 2011/12/07 1,373
44871 복합성피부에는 클렌징오일이 안맞나요? 1 .. 2011/12/07 3,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