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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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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쿠커 잘 쓰게 되시나요?

점점 조회수 : 3,123
작성일 : 2011-11-02 22:51:36

아이가 기관지가 안좋아서요..

오쿠는 넘 비싸고, 슬로우쿠커로 도라지등 넣고 다려서 먹이고 싶은데요..

용량 작은건 딱 그용도로만 쓰겠더라구요.

그래서 욕심에 큰걸 사야하나 그런 생각이 들어서요.

큰거에는 삼계탕이나 갈비찜 같은거 할수 있을거 같아서요..

용량 큰거 갖고 계신분들 잘 쓰게 되시나요?

욕심부리지 말고 그냥 작은거 사서 아이 먹을거나 다려줄까요?

살림 늘리는거 귀찮아서 여쭙니다..

 

IP : 220.78.xxx.21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두아이맘
    '11.11.2 11:00 PM (112.154.xxx.100)

    안쓰게 되요 공짜로 얻은게 있었는데 창고에 넣어둬서 곰팡네까지 나서 버렸네요-.-;

    그냥 도라지 액기스 사서 먹이세요 ㅎㅎ

  • 원글
    '11.11.2 11:07 PM (220.78.xxx.217) - 삭제된댓글

    아무래도 그렇겠죠..ㅎㅎ

  • 2. 물끓여먹는용도
    '11.11.2 11:11 PM (112.156.xxx.180)

    캄보디아 갔다가 상황버섯 사온걸로 물끓여 먹고 있어요
    맘에들어도
    4시간 전후 시간맞춰놓고 자고 아침에 일어나보면 알맞게 끓여져 있어요

    근데 압력밥솥으로 끓여도 금방 진하게 우러나오지 않을까 싶긴도 한데
    아직 해보지 않았어요

  • 3. 쥬니
    '11.11.3 1:12 AM (59.20.xxx.226)

    전 약 다려먹는데 관심이 많아서 6만원대 약탕기를 살까하다가 창고에 슬로우쿠커 있던게 생각이 나서 그걸루 영지버섯물도 다리고 계피차도 다리는데..그냥 맘에 들어요,,,물 다리는데는 괜찮은거 같아요...

  • 4. 잘써요
    '11.11.3 12:04 PM (112.149.xxx.154)

    돈주고 샀으면 안 샀을 텐데
    남편 고모님댁 갔다가 버리려고 하는것 얻어 왔어요.

    잘써요.

    멸치 국물 쿠커에서 내어 보세요.
    일반 냄비에 팔팔 끓인것 하고 차원이 달라요. (뭉근하게 오래 끓인 맛)

    겨울에 대추 몇개씩 넣고 물 잘 끓여 먹는데.
    우리는 전기포트에 물 끓여 먹는데 파르르 끓여 먹는 것 하곤 달라요.

    그런 도라지 인삼 이런것 아주 진하게 잘 우러나요.

    죽은 별로고 닭은 별로 안땡겨서 안해 봤어요.

    국물 용도 만으로도 좋은데요 저는

    제돈주고 사기 아까우면 중고도 제법 나오던데
    중고 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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