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1학생 진로로 문과 이과 중 선택할려고 합니다. 산업디자이너 하고 싶다고합니다.

힘내고싶어요 조회수 : 1,860
작성일 : 2011-11-02 21:57:36

문과 이과 진로를 어떻게 정할지 걱정이 앞섭니다.

아시는분 댓글 부탁드립니다.

IP : 1.177.xxx.18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2 10:03 PM (116.37.xxx.204)

    미대 중에 수학 안 보는 곳이 많은 곳으로 알아요.
    물론 최고 대학은 수학이 중요한 곳도 있겠지요.

    일반적으로는 문과로 압니다.

    대체로 성적이 학교를 정하고, 실기는 당락을 결정한다고 하더군요.

    요즘 실기 안 보는 미대도 있지요?
    그런데 왠만큼 공부되면 그냥 일반과를 저도 권해요.
    진로가 만만치 않더군요.

  • 힘내고싶어요.
    '11.11.2 10:06 PM (1.177.xxx.186)

    아이가 수학을 놓치고 싶지 않다고 그러네요.,
    정말 힘듭니다. 이러다 다 놓치게 될까봐요~~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을 오랫동안합니다. 학교 선생님이 자꾸 이과 가라고 한다네요.

  • ,,,
    '11.11.2 10:12 PM (116.37.xxx.204)

    수학을 놓고 싶지 않다는 것은 목표 대학 미대가 수학을 본다는 말씀이신지요?
    이과 수학이 앞으로 의무 사항으로 바뀌면 모르겠으나 지금처럼 선택으로 문과 수학을 이과생이 치를 수 있다면
    절대적으로 불리해요.

    산술적으로 고 1 모의 1퍼센트여도 , 이과 수리 1등급 힘듭니다.
    물론 10퍼센트였다가도 1퍼센트 되는 예외는 있지요.

    목표 대학 요강이 제일 중요해요.
    미대를 버리겠다면 이과 선택도 문제가 없고요.

  • 힘내고싶어요.
    '11.11.2 10:22 PM (1.177.xxx.186)

    아이 학교 선생님이 자꾸 이과 가라고 한다고 해서 아이도 처음엔 문과 간다고 생각햇는데
    중심을 잡아야 되는데 답답합니다.

  • 2.
    '11.11.2 10:13 PM (121.161.xxx.101)

    카이스트에 디자인과가 있어요.
    물론 수학 잘해야 하는 이과입니다.
    저도 보내고 싶은곳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104 울산서도 어제, 오늘 한미FTA반대 촛불집회! 4 참맛 2011/11/09 1,287
36103 코드스캔,프라버시코드 ,,이게 자꾸 뜨는데 안뜨게하는방법좀,, 아침 2011/11/09 818
36102 부산 횟집 5 뮤즈 2011/11/09 1,572
36101 일이 더 커지게 하지 말아 달라구요 21 분당 아줌마.. 2011/11/09 9,162
36100 신들의 전쟁 중학생보기 어떤가요? 2 2011/11/09 1,464
36099 껍질깐 땅콩 어디서 사면 될까요..? 3 땅콩 2011/11/09 1,195
36098 저녁금식 8일째에요, 체중감소에 효과가 있을까요? 2 오직 2011/11/09 7,718
36097 신랑 와이셔츠 세탁방법 좀 알려주세요! 3 내인생의 봄.. 2011/11/09 1,540
36096 ‘친일파의 꿈’, 이명박정부 시대에 이뤘다 3 광팔아 2011/11/09 1,354
36095 밤고구마는 저장성이 별로 안좋은가요...? 3 고구마 2011/11/09 1,446
36094 절임배추20키로 두상자 4 가을저녁 2011/11/09 2,353
36093 피아노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 레슨 책 추천부탁해요. 3 피아노 2011/11/09 1,253
36092 전업주부인데요.연금 들고 싶습니다. 8 전업주부 2011/11/09 2,678
36091 제가 속이 좁은 걸까요? 3 쓸쓸한 가을.. 2011/11/09 1,823
36090 신분당선 처음 타고 왔습니다~^^ 은정맘 2011/11/09 1,915
36089 성북구 사시는 분들 정태근의원 찌라시 받으셨나요? 10 .. 2011/11/09 1,618
36088 고3어머니들..수능끝나고 논술시험 3 걱정맘 2011/11/09 2,106
36087 뉴타운재개발주민 만나 경청하는 이 모습 보셨나요~ 1 시청에서 2011/11/09 1,558
36086 영화 신들의 전쟁과 완득이중 어느게 재미있나요? 1 ... 2011/11/09 1,326
36085 덕수궁맛집 27 시내나들이 2011/11/09 4,590
36084 남편으로부터의 독립을 준비중인데요... 1 같이걷자~ 2011/11/09 2,000
36083 경찰 '김진숙 체포' 문제로 노조 총회 무산 4 참맛 2011/11/09 1,737
36082 시각디자인과 다니는 딸 교직 이수할 필요 있을까요? 14 대학생맘 2011/11/09 3,179
36081 누구 자유가 어디갔는지아시는분요. 9 광팔아 2011/11/09 1,417
36080 지금 김치 여름에 먹으려는데 5 김치냉장고 2011/11/09 1,5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