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 이과 진로를 어떻게 정할지 걱정이 앞섭니다.
아시는분 댓글 부탁드립니다.
문과 이과 진로를 어떻게 정할지 걱정이 앞섭니다.
아시는분 댓글 부탁드립니다.
미대 중에 수학 안 보는 곳이 많은 곳으로 알아요.
물론 최고 대학은 수학이 중요한 곳도 있겠지요.
일반적으로는 문과로 압니다.
대체로 성적이 학교를 정하고, 실기는 당락을 결정한다고 하더군요.
요즘 실기 안 보는 미대도 있지요?
그런데 왠만큼 공부되면 그냥 일반과를 저도 권해요.
진로가 만만치 않더군요.
아이가 수학을 놓치고 싶지 않다고 그러네요.,
정말 힘듭니다. 이러다 다 놓치게 될까봐요~~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을 오랫동안합니다. 학교 선생님이 자꾸 이과 가라고 한다네요.
수학을 놓고 싶지 않다는 것은 목표 대학 미대가 수학을 본다는 말씀이신지요?
이과 수학이 앞으로 의무 사항으로 바뀌면 모르겠으나 지금처럼 선택으로 문과 수학을 이과생이 치를 수 있다면
절대적으로 불리해요.
산술적으로 고 1 모의 1퍼센트여도 , 이과 수리 1등급 힘듭니다.
물론 10퍼센트였다가도 1퍼센트 되는 예외는 있지요.
목표 대학 요강이 제일 중요해요.
미대를 버리겠다면 이과 선택도 문제가 없고요.
아이 학교 선생님이 자꾸 이과 가라고 한다고 해서 아이도 처음엔 문과 간다고 생각햇는데
중심을 잡아야 되는데 답답합니다.
카이스트에 디자인과가 있어요.
물론 수학 잘해야 하는 이과입니다.
저도 보내고 싶은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