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의도 다녀왔습니다.

아냐 조회수 : 2,201
작성일 : 2011-11-02 21:42:21

아이들 일찍 저녁먹이고  6시30분 도착 7시 지나니 많이들 오시더라구요

혼자가서 약간 어색하기도 했지만 자유발언때 울먹이시던 여학생

평범한 회사원 등 모두 한마음으로 구호외치고 노래하고

애들만 두고와서 2시간도 못있고 왔네요 ...

가슴이 답답하네요.

IP : 118.221.xxx.24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2 9:43 PM (112.184.xxx.54)

    아이고 수고 하셨어요.
    근데 견찰들은 어떻던가요?
    분위기 살벌하진 않았나요?

  • 2. 쫄지마!기운내!
    '11.11.2 9:44 PM (125.252.xxx.35)

    저도 경찰들이 힘들게 하진 않았나 걱정이네요.
    고생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3. 오잉
    '11.11.2 9:45 PM (182.208.xxx.64)

    고생하셨어요~~^^

  • 4. 생활인
    '11.11.2 9:47 PM (220.117.xxx.38)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 5. 사월의눈동자
    '11.11.2 9:48 PM (121.133.xxx.178)

    고맙습니다.
    애쓰셨어요.

  • 6. 후아
    '11.11.2 9:48 PM (218.158.xxx.98)

    감사합니다. 저도 지방만 아니면 가야하는 건데..
    이렇게 수고들 하시는데 방송에서 한마디 언급도없고
    기사도 안뜨고 지금 무슨일이 벌어지는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답답합니다

  • 7. FTA저지
    '11.11.2 9:48 PM (119.71.xxx.165)

    수고하셨어요. ^^
    저는 몸살이 나서 가지 못하고
    퇴근하는 남편보고 다녀오라고 했네요.

    이 정권 들어서는 하루도 맘 편할 날이 없고
    속에서 천불이 나네요.ㅠㅠ

  • 8. 고맙습니다
    '11.11.2 9:58 PM (113.252.xxx.91) - 삭제된댓글

    고맙고 감사하고...

    그동안 무관심 했는데...나같은 일반 시민에게도

    이 정부는 정말 분노를 가슴에 일게 하네요!

  • 9. 우언
    '11.11.2 10:16 PM (124.51.xxx.87)

    고맙습니다.

    100번 댓글보다 1번 참여가 크죠.

  • 10. 원글님짱!
    '11.11.2 11:07 PM (180.155.xxx.78) - 삭제된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일부러 로그인했어요. 원글님 너무 훌륭하세요.
    전 해외에서 십일년째 살고 있어서 여지껏 투표 제대로 안했는데 이제 무임승차 그만하고 꼭 투표할겁니다.

  • 11. ....
    '11.11.2 11:10 PM (182.210.xxx.14)

    고생하셨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내일은 참석하려구요...오늘밤 무사히 그냥 넘어가는거겠죠?

  • 12. 수고하셨어요
    '11.11.3 12:46 AM (125.177.xxx.193)

    감사합니다..
    저도 내일은 참석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788 체크 카드 써 본적이 없어서요.. 6 좋나요? 2012/02/16 1,991
72787 남동생은 집사주고,,,저한테 이자받네요...TT 16 친정 2012/02/16 5,733
72786 도둑년아닌가요? 81 ? 2012/02/16 20,207
72785 아름답게 늙는 베라왕 1 화보와는 다.. 2012/02/16 2,189
72784 드디어 기사 떴습니다. 디도스 제3의 가능성? ‘내부 공모설’ .. 7 나거티브 2012/02/16 1,674
72783 82에 온갖 사람들 다 있어서 재밋긴한데.. IP:121,81,.. 1 ... 2012/02/16 1,016
72782 서울에 구디 머리핀 파는 매장 아시는 분 계세요? 3 goody 2012/02/16 1,349
72781 혹시 최면치료 추천해주실만한 데 없을까요 2 불면증(?).. 2012/02/16 1,236
72780 초등학생~~자식의 의사를 존중하세요? 2 항상 고민 2012/02/16 1,110
72779 이 경우에는 출신대학 속인것 맞겠죠? 8 .... 2012/02/16 3,176
72778 반포에 불면증치료 받을만한 데 없을까요? 저 너무 심.. 2012/02/16 756
72777 시집 한권 사고싶어요 7 추천좀 2012/02/16 896
72776 삼성증권 온라인 쓰시는 분, 펀드 해지관련 도움 부탁드려요 어려워.. 2012/02/16 775
72775 쌍용차.. 21번째 희생자 발생..세상은 조용하지요.. 4 아마미마인 2012/02/16 889
72774 후기 고(인문계)도 20% 선지원으로 뽑자는 안이 나왔는데.. 2 글쎄.. 2012/02/16 770
72773 참깨소스.. 2 사월 2012/02/16 1,564
72772 강촌스키타러가는데근처놀곳먹을곳추천부탁요 2 쉬고싶다 2012/02/16 863
72771 해품달을 보고 싶은데 무료보기가능한곳을 3 무료보기 2012/02/16 1,245
72770 지하철카드 3 서울 2012/02/16 843
72769 이렇게 일자리 찾기가 어려울줄이야... 13 줄리엣 2012/02/16 4,137
72768 아버지보다 키가 더 큰 딸이 있나요? 15 ㄴㅁㅇㄹ 2012/02/16 3,072
72767 직업과 적성 : 조언이 절실히 필요해요 ㅠ.ㅠ 6 절실녀 2012/02/16 2,088
72766 돌쟁이한테 사주면 좋을 책 추천해주세요 5 .. 2012/02/16 1,033
72765 엉겁결의 촌아짐 백만년만의 서울나들이 ~ 8 대구아짐 2012/02/16 1,648
72764 제가 참을성이 없는건가요..입덧때문에 눈물만 나요 ㅠㅠ 11 고통 2012/02/16 5,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