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느끼는 거지만
82게시판 자체를 아예 친구삼아서 또는 엄마 아빠 선생님같은 상대로
여기는 이상 증세(?)를 갖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증말 아주 개인적인 일까지도 적어올리고 물어보고 부탁도 하고 달래고 으르고....
이 게시판에는 세상만사 인간사 모든 문제 사건 사고등이 총망라되어있네요
누구를 만났다 어디를 갔다왔다 누가 어쨌다 미주알 고주알....
대박글은 저 밑에
여행시 생리대를 어디것을 사용하나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82게시판 자체를 아예 친구삼아서 또는 엄마 아빠 선생님같은 상대로
여기는 이상 증세(?)를 갖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증말 아주 개인적인 일까지도 적어올리고 물어보고 부탁도 하고 달래고 으르고....
이 게시판에는 세상만사 인간사 모든 문제 사건 사고등이 총망라되어있네요
누구를 만났다 어디를 갔다왔다 누가 어쨌다 미주알 고주알....
대박글은 저 밑에
여행시 생리대를 어디것을 사용하나요
가 뭐잘못인지.. 자유게시판이 원래 그런 것 아닌가요?
친구 엄마 선생님 맞는데 몰랐어요?
신입임?
그래서 자유게시판이에요
전 82를 좋아해요...그럼 무슨 얘기하길 바라세요?
자유게시판은 어느 커뮤니티를 가도 이런겁니다.
그렇습니다
그래서 82가 친구이자 친정엄마이자 선생님이죠
궁금한것 모자란것 속상한것 기쁜것 슬픈것. . . 우라 일상이 다 있습니다
막말로 집에 숟가락 젓가락 몇개씩 쓰세요 해도 진지하게 리플달리는곳이죠
시시콜콜 별거별거 다 물어봐도 언제나 대답해주는 자게를 82에서 젤 좋아해요.
아마추어처럼 왜 이러세요. 원글님 ㅋㅋ
아이들 수학문제 풀어주다 막혀서 여기 올려도
누군가 언제든지 풀어주는 곳이죠.
잠깐 스치는 영상 하나 생각나서
그영화가 뭐였을까 궁금해 미칠때도 자게에 물으면
대답이 금방 올라옵니다...
82자게는 특별하고 놀라온 곳이죠
가입을 축하드립니다. ㅡㅡ;;
글쓴거 보니 남자분인거 같아요
시조새파킹하셨네요
you win!
더! 더!더 !이상합니다.
원하는 글만 보고싶다면......
그런곳으로 제발 떠나주세요.
자게 흐리지 마시고......
그럼 세상만사 궁금한 건 어디다 물어봐야되는건데요?
집집마다 찾아다니면서 설문조사라도 할까요?
이 분이 오래전부터 활동하시던 비타민님이 맞는지...좀 이상하네요.
제가 아는 비타민님은 지극히 개인적인 글에 정성스럽게 도움되는 조언을 길게 적어주시던 분이신데..
ㅋㅋ
이러시다가 급하면 찾으실 듯!
2222222222 그러게요 이런분이 급하면 자게 찾을사람일세..
여행시 생리대 제목만 읽으신듯 싶어요 ㅎㅎ
저도 첨에 제목만 보고는 별걸 다 묻는다 그랬었거든요
그런데 내용 읽어보니 그럴만도 하네 싶더라고요
여기는요
잘나고 착한 사람 시기하고 남 안되기바라고 자기보다 못한 사람 위할줄모르는
사람들이 결국 왕따가 되서 생활정보를 전혀 얻을수가 없어서
오는 곳이 여기 82거든요
개인적으로 82가 익명게시판 더 안했으면 좋겠어요
님이 그러세요? 왕따?
싫으면 님이 안오시면 되실듯한데 ..
그리고 위에 써놓은건 27.35..님 이야기인가보네요
모든 사람은 자기만의 그릇으로 세상을 보게 되어있어요
아 익명 게시판도 괜찮아요
말하는 수준차를 보면 제가 인격적으로 너무 우월감을 느껴서 좋아요
님이 인격적으로 우월감을 느끼신다니 그것도 님에겐 하나의 좋은점 아니겠어요
남을 말로써 깔아 내리는건 님도 별반 다를것 없지만 나는 남과 다르다는 그런자기위안의 장점하나라도 느끼며 찾아오시니
님 입장에서도 82익명게시판이 없어질 필요는 없겠네요
대박이십니다요.ㅎㅎ
이 글이 그렇게 욕먹을 글도 아닌건 같은데 다들 왜 이리 파르르 해서 달려드시는지..
오프라인에서 만나도 그런식으로 말씀하실 수 있어요?
솔직히 언어적, 정서적 폭력 너무 심해요
님이 더 따뜻하고 친절한 언어로 댓글달아주세요
위에 님이쓰신글이 바로 언어적 정서적 폭력의 한예에요
우다다다 욕하는글보단 82자게가 원래그런곳이다 댓글들이 더 많아요
저도 이 원글님 글에 댓글달진 않았는데 다른사람을 특히 여기 82하시는분들을 싸잡아 욕하고 깍아내리고 비하한건 27.35님 글이에요
제가 그래서 저보고 그런 줄 알고 깜놀했어요.
그래서 82가 좋은건데..
모르셨군요..음..
제 얘기 하시나보다 해서 막 찔려요^^;
다른데 물을 데도 없을 수도 있어요. ㅋㅋㅋ
여기가 참말 편합니다. 그것만은 인정!해요.
인터넷 생애 최초 연결 축하드립니다.
fake vitamin
어... 갑자기 제목에 '비타민님 죄송합니다' 그래서 뭔 이야긴가 하고 검색했더니..ㅠ.ㅠ
에고에고...
뭐, 닉네임이라는 게 등록해두는 것도 아니지만서두...
저로 오해 안하셨으면 합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통신체를 싫어해요...)
우연히 그냥 쓴 닉네임이 같았던 거겠죠....
저 저번에 엑셀 하는법 여쭈었더니 바로 답글이....!!
엄청 감사했어요^^
여기 원래부터 그랬어요..
그리고 그게 뭐 어때요??
급할 때 네이버 지식인보다도 빠르고 정확한 82게시판인걸요..
속상해요, 제 삶에서 차지하는 친정엄마 비중이 적어져서요.
꽉 막힌 엄마대신 지혜를 82언니들께 구하다 보니,
엄마 미안해.
여기 원래 저능아들 많아요.
사전찾아보면 뻔히 나오는걸 해석해달라고 올리는 분들도 많았죠.
그깟 사전 찾아보기 귀찮아서 ...
원글님은 아직까지는 세상사는게 녹녹하신 분이신가 봅니다...
저도 처음에 그닥 좋아하지 않았지만..
삶에 지치고 그 고단함에 잠시 여기 들어와 이렇게 풀고 갑니다..
그게 뭐 나쁜가요?
이렇게라도 위로를 받을수 있어서 좋은데요...
상처 받은 적도 있지만 다른 곳이나 그 누구도 가르쳐주지 않은 것도 여기서 배우기도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