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FTA 문제가 그리 우려할만한 일이 아니라는 사람들

gma 조회수 : 1,640
작성일 : 2011-11-02 19:01:01
어제인가 잠깐 논란이 되었던 블로그인데
중간에 댓글들 보면 볼리비아의 빗물 소송거 처럼 지금 한창 논란이 되고 있는 ISD가 
사실은 쓸데없는 우려라는 주장을 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어느쪽 말이 맞는 것인지, 정확한 설명이 궁금합니다.


http://blog.naver.com/sweetcoupe/130122542618?copen=1&focusingCommentNo=55682...



IP : 211.196.xxx.14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gma
    '11.11.2 7:01 PM (211.196.xxx.143)

    http://blog.naver.com/sweetcoupe/130122542618?copen=1&focusingCommentNo=55682...

    본문과 댓글을 읽어 주세요.

  • 능력이없어서
    '11.11.2 9:32 PM (59.4.xxx.129)

    원글에 대한 대답은 논리적으로 못 드리겠고.
    댓글로 설전 벌리면서 fta 옹호하는 사람 하나..이렇게 말하긴 뭣하지만 중소기업 공장에서 일하면서
    대기업.다국적기업만 배불리게 되는fta 찬성하는 걸 참 말만 번드르르하게 잘해놨다 싶으면서 불쌍하기도 하고
    그러네요.남자들 중에 저런 유형의 사람들이 많은 듯.별 가진것도 없으면서 정말 자기 세계 조금 알고 있는 걸
    세상의 전부라고 여기면서 자긴 열심히 산다고 여기는.저런 사람 정말 싫지만 마음 한구석으론 불쌍해요.

  • 2. 사과나무
    '11.11.2 7:05 PM (14.52.xxx.192)

    상식이 있다면...
    민영화 되고
    국민들이 거지로 몰락하고
    병들어 죽고
    이런 과정을 겪고
    정신차려 쿠테타가 일어 났어요.
    그래서 미국 기업에서 제소를 했구요.

    우리나라도 이런 똑같은 과정을 경험해 보자는 것인지.

  • '11.11.2 7:06 PM (211.196.xxx.143)

    그런데 저 댓글 중에 미래에셋 이야기는 뭔가요?

  • ..
    '11.11.2 7:09 PM (14.52.xxx.192)

    다국적기업이 얼마나 무서운지 모르는 것들....

  • 3. 쫄지마!기운내!
    '11.11.2 7:06 PM (125.252.xxx.35)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503536.html 가 답이 될지 모르겠네요.
    쓸데없는 우려라기엔 미국측 회사가 상대 나라에 거는 소송이 너무 많네요
    ----------------------------------------------------------------------------------------

    실제로 이 제도를 주로 이용하는 나라는 미국이다. 지난해 말까지 알려진 국제 중재사건 390건 가운데 미국 투자자가 신청한 사건이 108건, 미국 정부가 제소당한 것이 15건으로 전체의 31.5%(123건)다. 특히 1994년 미국·캐나다·멕시코가 맺은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나프타)이 발효되면서 중재사건이 급증했고, 그 실체가 드러났다.

  • 4. 미국의 자본
    '11.11.2 7:10 PM (183.100.xxx.68)

    피도 눈물도 없는 그 자본이 자국 국민들한테도 얄짤없어서
    집에서 손가락 자르게 하죠. 외국에는 더하죠.

    자본이란 게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우유 때문에 다른 나라 대통령도 죽인 놈들이죠.

  •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11.11.2 7:13 PM (183.100.xxx.68)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라는 책에 보면 자세히 나와요.
    알고 있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검색창에 칠레 대통령 아옌데와 미국의 키신저, 다국적기업 네슬레를
    검색해보시면 알 수 있어요,

  • 5. 대출해서
    '11.11.2 7:18 PM (222.101.xxx.249)

    돈 못갚을 시기도 있잖아요 그런거 우리나라 은행이나 대부업체는 이해 잠시 해줄 수 있지만
    미국사람들 그런거 이해못하고 바로 집 뺏어갈겁니다.
    병원도 전기도 수도도 마찬가지겠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117 집주인이 집을 내놨다고 연락이 왔어요. 8 아침부터고민.. 2011/11/03 3,188
33116 요즘 여자도 결혼할려면 외모보다 스펙, 직업이 중요한거 같아요 14 2011/11/03 5,138
33115 밀양얼음골사과 맛있는 곳 추천 2011/11/03 2,109
33114 초등 고학년쯤 되면 애들 정말 거의 욕 하나요 3 ㅠㅠ 2011/11/03 1,282
33113 옷 센스 있게 입으시는 분들. 이건 어떨까요? 2 나코디 2011/11/03 2,174
33112 수첩공주의 복지 노선이 무언가요? 9 ... 2011/11/03 1,408
33111 '난 정말 장군의 손녀'----------------도올에 분통.. 10 ㅋㅋㅋ 2011/11/03 2,654
33110 아이패드로 EBS 다시 듣기 하려면 1 EBS 2011/11/03 1,844
33109 아파트 윗층 누수로 인한 공사..그런데 세입자가 협조를 안해줄경.. 13 머리아파요 2011/11/03 4,610
33108 국회의원압박하는법//[펌] 한미 FTA 반대. 국회에서 일하셨던.. 1 카라 2011/11/03 1,621
33107 대전에 눈썹 문신 잘 그려주는곳 알려주세요 3 대전 눈썹 2011/11/03 2,717
33106 순한아기 키우시면 애키우는 고생 모르나요? 20 아기 2011/11/03 3,899
33105 소소한 일들인데 머릿속이 복잡하네요 과부하 걸렸어요... 아웅 2011/11/03 1,063
33104 ISD로 미국에 경제주권을 침해당한 나라 벌써 여럿~~!! 호주.. 2 ^^별 2011/11/03 1,436
33103 남편이 업소에 다녀온 것 같아요. 도움 주세요. 7 고민 2011/11/03 6,504
33102 옷잘 고르는방법 뭘까요? 3 ... 2011/11/03 2,119
33101 월세 놓을때 대리인이 계약금 받는 경우는 어떻게 하는 건가요? 4 급~!! 2011/11/03 1,608
33100 남편이 회사 여직원들과 밤새 놀다 들어왔어요. (후기추가) 64 둘째딸 2011/11/03 14,749
33099 그나마 밧데리 오래가는 스마트폰 뭐가 있을까요? ... 2011/11/03 2,529
33098 공부보다 음악에 관심많은 아들 1 mi 2011/11/03 1,081
33097 중고나라에서 사기 당했어요ㅠㅠ 15 으악! 2011/11/03 3,230
33096 박원순 시장씨 감사해요 12 안나푸르나 2011/11/03 1,995
33095 이명박-오바마 ISD재논의? 택도 없다. 5 도깨비방망이.. 2011/11/03 1,777
33094 초등3학년부터 배우는 영어는 어떤식으로 배우나요 1 음... 2011/11/03 1,425
33093 서울 1일 숙박장소 적당한 곳 추천 바랍니다. 대학생딸 2011/11/03 1,2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