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액이 생겼는데요..
무슨무슨 매실 농원 이렇게 쓰여있어요 패트병에 들었구 한 2리터 되요
계속 엄마가 만들어 주신거 먹다가..떨어져서 지금 새로 뜯었는데 맛이 좀 달라서요
엄마가 만들어 주신건 좀 진득하고 된 느낌이고 맛은 새콤 달콤하고 묵직한 느낌??이었구요
새로 뜯은건 술냄새가 강하게 나고 물처럼 아주 묽고..새콤이 아니라 좀 시큼하고 맛도 다르고 색도 달라요..
먹던 맛이랑 많이 다르니..이걸 반찬할때 넣어도 되나 싶고 그래서요..
술맛 나는 시큼한 매실도 반찬할때 쓰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