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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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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 작전 변경... 나도꼼수-공주헌정

@@@ 조회수 : 1,679
작성일 : 2011-11-02 15:36:10

공주님께 헌정을

 

친박동원하여 이번 FTA 부결시키고, 내년에 6.29처럼 천안함 양심선언하면.

당선 보장이다.

 

라고 전화들 해대면......

아니, 혹시 이 수를 만지작 거리고 있지는 않을까????

 

주어 목적어 불명하다.. 자바가지마라....욕하지마라.

 

IP : 71.119.xxx.12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황우여삼실에
    '11.11.2 3:39 PM (218.146.xxx.80)

    요런 수법으로 전화했어요. 지들끼리 자중지란 일으키는게 더 낫지 않을까란 생각에...
    그러다보니 따따부따 따지지 않고 수첩공주를 위해 fta를 mb공격에 이용하라고 해봣어요.
    보좌관인지..그냥 직원인지...공손히 전화받더군요.ㅜ.ㅜ

  • @@@
    '11.11.2 3:45 PM (71.119.xxx.123)

    아마, 공주도 이번에 안소장 부각으로 섬뜩했을터니, 친박을 동원할수도 있겠지요.
    구국이 일념으로 당론을 따를 수가 없다.....

  • ㅜ.ㅜ
    '11.11.2 4:55 PM (218.146.xxx.80)

    이것도 박지X이 삼화저축은행의 비리 연루되었다란 기사를 봤을 땐
    이미 mb가 그 카드를 흔들고 있지 않겠어요? 아쉬울 것도 없는 공주겟지만 체면구기기까지 하면서
    반대를 하려고 들진 않을 것 같네요.

  • 2. 사람사는 세상
    '11.11.2 3:52 PM (121.132.xxx.107)

    제발 그렇게라도 일단 막았으면 좋겠네요...
    근데 공주가 FTA의 문제점을 제대로 보고받았을까요?

  • @@@
    '11.11.2 4:18 PM (71.119.xxx.123)

    차기 대권 대세론.. 싱크탱크..목하 거의 준비된 입니다.
    언론, 아니 우리가 아는 것 이상으로 많은 것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 3. @@@
    '11.11.2 4:24 PM (71.119.xxx.123)

    나꼼수 팀에게 연락하여..'호외' 제작

    초기 나꼼수에서 김 총수 언급하기를 공주와 인터뷰도 했었던 경험도 있으니,
    FTA 막아 주면, 친구먹기.. 아니 누나기자 전번 줄께....
    농담이고, 대선 전까지 나꼼수에서는 공주님 이야기 안하기로 약속...

  • 4. 130 억불 이상 있는
    '11.11.2 4:35 PM (121.136.xxx.227)

    재벌 , 수촙 공주가 뭐가 아쉬워 FTA 반대 하겠슴

    오세발이 빅엿을 자기에게 줬는데

    돈만 잘 챙기면 언제든 살아남을수 있으니

    내년 대선까지도 한미 FTA 영향은 미미함

    5 년에서 10 년 , 서서히 침범해서 들어오기 때문에

    내년 총선 , 대선 에서 그렇게 크게 딴나라당 타격 없어요

    유럽발 경제 위기가 내년에 크게 닥치고 기업들 구조조정 심해 실업자 많이 생기면

    딴나라당 선거에서 피해보겠지만

    FTA 체결되도 내년 당장 국내 영향 은 국민들이

    느끼지 못함 . 체감 속도라는 것이 있음

    오세발은 서울 시민들이 민감한 자녀의 급식 문제이기 때문에

    나갱원이 패배했지만 (딴 지역은 다 딴나라당 이잔아요)
    (나갱원은 돈많은 됭장녀 행세한게 들통나 이런 것이고)

    너무 내년 선거를 낙관하는 듯

    이상독은 포항을 꽉잡고 있어서 뭔 짓을 해도 당연 당선

    정몽좃처럼 (얘 내년 대선 안나오구 국개 선거 나와봐요 선거운동 안해도 100 % 당선

    현대 그룹 성과급 100 % 쏘면 그냥 통과)

    국민표는 돈에서 나온다라는 철칙을 갖고 있는 딴나라당이니

    이건 소설 - 고발 대상 아님

  • @@@
    '11.11.2 6:03 PM (71.119.xxx.123)

    의견 감사합니다.
    FTA로 개인의 경제적 유불리를 떠나, 한편에서는 깜짝쇼라 하겠지만 안소장의 사간은 공주에게 작은일이 아니었을것으로 짐작됩니다.
    즉, 이 불안감을 증폭시켜 공주의 복지부동 자세를 풀게 하는 것이지요.

    내일이라도 기자회견 자청하여, 구국의 일념(아버지의 혁명사이지요)으로 FTA를 반대한다 라고 하면,
    산토끼 잡으려다, 집토끼를 놓치는 것일까요?..... 월드컵패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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