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민연금에 대해서 아시는 분...

허브 조회수 : 1,160
작성일 : 2011-11-02 14:18:08

친정엄마가 10년전에직장 다니시면서 국민연금에 가입을 하셨는데

그게 20얼마을 부으셨더라구요.

얼마전에 전화왔는데 20만원을 찾아가던지 아니면 더 부을지 결정하라고 하더라구요

최소10년이상은 부어야지 연금을 탛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국민연금에 전화해서 물어봤더니 달달이 8만 몇천원을 붓던가

일시불로는 400만원을 부으라고 하더라구요..

친정 상황을 말씀드리자면 오빠하나 저하나인데 제가 잘살면 보태드리면 되는데

저도 힘든 상황이라서요..

친정오빠도 능력이 별로 안되어서 오빠가 주는 생활비50만원으로 생활하는 상황이라면요..

제가 450만원정도 비상금이 있어요..엄마아프면 병원비로 쓸요량으로 모았는데요..

이돈으로 일시불로 넣고 친정엄마가61세거든요..(일시불 상환시 매달 15-20만원)나온다고 하더라구요

65세부터 받는게 나을지 아님 비상금을 그냥 놔두는 편이 좋을지요...

친한 언니는 일시불로 돈을 다 넣고15-20만원 받느니 그냥 비상금을 놔두라는데

국민연금은 언제까지 나오는건가요??엄마가 돌아가실때까지 받는건가요??

어떤 방법이 좋을지 지혜 좀 나누어 주세요!!

IP : 114.204.xxx.15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2 4:39 PM (211.173.xxx.197)

    착한딸이네요

    만 60세 환갑전이시죠

    우편으로 연락오드라고요 전화로 오기도 하나요? 사기전화는 아니신지

    매달 넣으면 1년에 110만원 10년 납부하면 매년 조금 씩 더해 1200만원정도 되죠

    연금은 돌아가실때까지 나오는데

    이경우 만 70세부터 연금이 나오는 걸로 알아요

    평균수명이 길어졌지만 사람일은 모르지요


    일시불을 넣는다해도 10년후인 만70세 부터 연금이 나오지 않나요
    그걸 확실히 알아보세요

    만65세 전에 돌아가시면 일시불은 없어지는건데 장례비로 일부 나오는지 알아보시고
    리플 달아주세요

  • 2. 00
    '11.11.2 5:21 PM (210.97.xxx.240)

    혹시 어머님이 예전에 국민연금을 찾아가신 적이 있으신가요?(찾아가신 금액을 이자가산하여 반납하면

    예전가입기간이 복원되므로 120개월에서 부족한 개월수만 내시면 되고요) 아니면 소득이 없어

    납부예외기간이 있다면 추후납부제도가 있어요, 추후 납부할수 있는 개월수만큼 연금을 납부하시면

    연금을 받을수 있는 시기가 훨씬 앞당겨 지겠지요.

    정확한건 연금공단에 직접전화해서 문의해 보세요.

  • 허브
    '11.11.2 5:56 PM (114.204.xxx.152)

    돈은 아직 안 찾으셨구요..이제 안부을꺼면 찾아가라고 자꾸 전화가 오더라구요..

    그래서 어떤 방법이 좋을지 몰라서 이렇게 여쭈는거랍니다..

    국민연금이 출생년도에 따라 연급지급 나이가 바뀌더라구요..

    저희엄마 같은 경우는 일시불로 내면 바로 담달부터라도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 3. 400만원
    '11.11.2 8:29 PM (218.53.xxx.128)

    내고 담 달부터 바로 받을수 있다는데 망설일 이유가 없지 않나요?

    원글님은 약 2년 용돈을 목돈으로 나가게 되지만..대신 평생 매달 용돈 드리는 효녀가 되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101 친정부모님과 함께 연말분위기 낼만한 식당 좀 추천해주세요. 1 ... 2011/12/06 667
44100 오늘 김래원 입고 나온 검정(네이비)색 잠바 어디 브랜드에요? 천일의 약속.. 2011/12/06 1,055
44099 주진우 기자 책 낼 것 같아요. 5 나거티브 2011/12/06 1,923
44098 밑에 동태찌개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4 메모신 2011/12/06 2,084
44097 친구들과의 저녁약속.. 5 지나가다 2011/12/06 1,444
44096 한날당, 개콘의 비상대책회의를 도입할 싯점 4 참맛 2011/12/06 840
44095 장터이용 언제부터 가능 한지요? 1 슈슈 2011/12/05 657
44094 이승환씨 나꼼수 열혈팬인가봐요..ㅋㅋㅋ 3 .. 2011/12/05 3,170
44093 대학진학상담 전문업체가 있나요? 1 양이 2011/12/05 1,066
44092 김치 선물 받았는데... 7 헬프 2011/12/05 1,974
44091 천일의약속 수애입은 베이지색 패딩 어느 브랜드인지 아시는분? 6 모나코 2011/12/05 8,859
44090 제주도 c&p리조트 가보신분? 슈퍼뱅뱅 2011/12/05 706
44089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제2번」 1악장 13 바람처럼 2011/12/05 4,715
44088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울렁거리고 어지럽다고 하더니 구토를 하더니.. 6 초등3 2011/12/05 28,249
44087 이런집에 사는것도 4 은행잎 2011/12/05 2,716
44086 7번 KBS2 대신 종편으로 채널변경가능 - 방통위 초강수 12 참맛 2011/12/05 3,267
44085 동생본후 힘들어하는아이...너무 불쌍해요.. 3 ㅠ.ㅠ 2011/12/05 2,373
44084 어린아기 있는 집들, 티비 켜두시나요? 7 궁금 2011/12/05 2,578
44083 끌어올리기)12월 11일 FTA반대 바자회 1 바자회 2011/12/05 628
44082 아들과의 갈등 베스트글 삭제됐네요 4 어쩌나요 2011/12/05 2,112
44081 종편이란,,, 마지막 방송이란 뜻인가부죠? 8 종편 2011/12/05 2,944
44080 학부모 설문지가 왔는데 이해를 못하는 내용이 있어서 조언부탁드려.. 1 초등맘 2011/12/05 1,023
44079 동태찌게 비법 부탁드립니다~ 9 참맛 2011/12/05 2,917
44078 전화조사원 알바 어떤가요? ... 2011/12/05 724
44077 인천남동공단에 있는 가구거리에 원목파는 회사있나요 인천남동공단.. 2011/12/05 1,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