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FTA통과되면 직접적으로 일반사람들한테
오는 피해가뭐냐고물어보시는데
간략하게 엄마한테<50대 주부>직접적으로 올수있는 피해좀
답변해주세요^^;;
엄마가 FTA통과되면 직접적으로 일반사람들한테
오는 피해가뭐냐고물어보시는데
간략하게 엄마한테<50대 주부>직접적으로 올수있는 피해좀
답변해주세요^^;;
각종 공기업들의 민영화 가능. 그것도 미국국적의 기업들이 들어와 점거할 수있음.
수도료, 가스료, 등등 다 오를 수 있음 국가주도사업과는 차원이 틀리게 가격 올릴 수 있음.
의료보험 민영화 가능.
민영화 되면 지금 내고있는 몇만원~십몇만원 남짓의 국영 의료보험이 몇배 오를지 가늠안됨.
민영의료보험 들어도 응급상황시 그 보험회사가 지원하는 병원이 아니면 그 병원으로 허위허위찾아갈때까지 보험지원 안됨
그럼 정부에서 의료민영화 추진을안해도
미국에서 맘만먹으면 우리나라가 의료민영화 될수있단말인가요??
그럼 큰일인데...
미국에 이모랑 이모부 사시는데 이모부가 정치하는분이랑 부자인데도
병원비가 상상을초월해서 진짜 많이아파야 간다는얘기듣고 허걱했는데.....
수도료, 전기료 최소 서너배는 인상.
미국처럼 의료민영화되면 현재 우리나라 맹장수술 30만원이 900만원이 됨(이 부분은 영화 식코 검색해보시면 미국 의료제도 얼마나 끔찍한지 아실거에요. 전 그 영화보고 미국 이민 안부러움)
우체국 보험 등에도 손댄다더군요.
더더 많지만 50대 주부 어머니에겐 당장 '돈'으로 환산되는게 강하게 다가오실거에요.(아참 아랫분이 ISD 제목으로 올리신거 보면 물값올라 빗물 받아먹으니 그것도 안되게 미국에서 그 정부에 요구해서 국민들이 데모한 내용 나와요)
근데 지금 미친한나라당이 이걸밀어부친다는거에요????
진짜 미친거아니에요??
제 친구가 캐나다 살아요.
아이 치과 치료하러 한국 온다기에
오며가며 비행기 값이랑 체류비 들어도 여기가 싸냐니까 그렇답니다.
이해가 가시나요?
미국은 참 이상한 나라네요.
의료비나 보험이 왜 저렇게 책정이 된거에요?
선진국이라면서 무슨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참 이해불가네요.
미국에서 정치권에 줄대고 있는 거대 기업 중에서 보험회사들이 많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들의 로비력은 참으로 막강하다고 하죠.
길게 썼는데 다 날아갔네요.
핵심은 미국 거대 제약회사와 민영보험회사가 정치인들에게 대단한 레베이트한 결과에요.
대단하죠? 미국의 정신? 뭐 이따위 없는듯해요. 늘 정의를 부르짖으며 자국 국민의 건강과 생명보단
정치인 개인의 이득이 훨씬 큰거죠. 후. 지금 우리나라도 다르지 않네요 후.
의료보험 붕괴 될 가능성이 크죠
지금처럼 이병원 저병원 다니는거 불가능 할꺼에요
공공기관 민영화 되면 수도, 전기, 가스, 통신비도 엄청나가 오를꺼구요
뭐한마디로 .. 안오르는게 없을꺼에요
그것도 서서히 진행될꺼에요
한 10년 되면 멕시코처럼 되거나 더한 상황오겠죠
한미FTA '부자들의꼼수'
http://blog.daum.net/anti-kufta/16904813
의료보험이 민영화돼고
정부가하는 공공정책이 위축이 돼서 제약을받고 공공요금이 몇배로 인상된다고합니다.
재판을 미국에서 하고 패소하면 정부가 미국회사에 돈물어줘야함.
우리는 싼 값으로 수입되는 미국산을 먹게 되고 점점 쌀농사를 하는 농부는 없어지고
어느 날 미국이 쌀값을 세배 네배 올리면 우리는 따라 갈수밖에 없게 되겠지요.
식량의 자급자족을 못한 관계로 미국의 쌀은 무기화가 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