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드라마 위기의 주부들을 보면요
등장인물들이 입고 나오는 옷들이 아주 마음에 들어요.
특히 브리랑 수잔이 입고 나오는 옷들이 딱 제 취향들이예요.
신축성 있고 딱 몸에 붙고, 라인이 드러나는 스타일이요.
그런데 저런 옷들은 우리나라에서는 참 찾기가 힘들더라구요.
자라 매장 같은 데 가보면 가끔 한 두 개 괜찮은 건 있는데
대다수는 너풀너풀 좀 그렇구요... 암튼.
미국 옷들은 저런 스타일로 많이 나오나요?
가끔 cnn 같은 데서 일반인들 인터뷰 할 때도 자세히 보면
옷이 그렇게 딱 달라붙고 목이 시원하게 파인 옷들이 많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