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조숙증일가요? 보통 생리를 언제하나요?

초3엄마 조회수 : 3,368
작성일 : 2011-11-02 12:29:11

지금 초3이고 생일이 늦어서 다음달되어야 만9세가 되는데요

많이 말랐어요

키는 135정도이고 몸무게는 27쯤

 

한3일전에 유두부분이 좀 봉긋한가했는데

어제 가슴이 아프다길래 보니

현저하게 만져지네요..포도알정도........

유두부분색도 조금 진해졌하구요...ㅠ

 

이정도면 정상범주에 드나요?

지방인데 병원을 가봐야하는건지...

아이가 마른편이고

남편이 182고 저도 167이라

사실 다른사람보다는 걱정을 덜했는데 깜짝놀랐네요...ㅠ

 

마냥 아기인데 생리추단이며 한숨이 절로나오네요...ㅠ

 

IP : 121.180.xxx.7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1.2 12:37 PM (118.221.xxx.209)

    정상이에요...조금 빠르다고 말할순 있어도, 그 정도 키에 초3이면 성 조숙증이라 말할거리는 아니구요.

    따님의 친구들도 다들 비슷할텐데요...초 3 가을정도되면 그래요...^^

  • 원글
    '11.11.2 1:20 PM (121.180.xxx.75)

    네 몇명은 그렇다고하던데
    저희아이는 친구들중 유난히 말라서 마음좀 놓고있었거든요 ㅠㅠ

  • 2. 흠냐
    '11.11.2 12:42 PM (112.148.xxx.151)

    요즘 많은 아이들이 이렇다해도 많이 빠른거 맞아요. 조숙증.
    이러다 많은 아이들이 초1, 유치원생으로 연령이 내려가도 정상인가요?

    환경홀몬에 노출되서 그럴거에요.

  • 원글
    '11.11.2 1:23 PM (121.180.xxx.75)

    아이가 고기를 좋아해요
    좋아하는 야채는 김치,우엉이다구요
    편식이 있어서 더 걱정이네요

    율무를 사다 밥에 넣어먹여야할까..싶네요

  • 3. ..
    '11.11.2 12:50 PM (118.220.xxx.202)

    정상인데요~ 만 8세 반에서 만 9세 사이에 생기는건 정상범주라고 합니다만 일단 뼈나이를 봐야 더 정확히
    아실걸요~ 가슴이 나와도 뼈나이가 정상이면 치료를 권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 원글
    '11.11.2 1:24 PM (121.180.xxx.75)

    그럼 뼈 검사는 보통 하나보네요?
    해봐야 할까요?
    소아과를 가도 되나요?

  • 4. 연서맘
    '11.11.2 1:03 PM (99.226.xxx.152)

    울 딸도 만 9살 하고 5개월인데 살이 약간 통통해서 가슴이 약간 나왔다 보다 싶었는데 확인해봐야 겠어요.
    가슴 나올때 아프고 머가 만져지나요?? 저도 생리시작하면 키 안큰다고 해서 무지 걱정인데..
    엄마/아빠 다 작은 편이라 일찍 재우고 칼슘 챙겨 먹이거든요 ㅠ.ㅠ

  • 원글
    '11.11.2 1:19 PM (121.180.xxx.75)

    네 만져지네요
    며칠전에 설마설마 이건가..이런정도였는데 어젯밤엔 정말 확연하더라구요 놀랐어요
    아이도 계속 아프다고 하구요

  • 5. 지금부터 빨간 고기는
    '11.11.2 6:19 PM (58.123.xxx.90)

    자제하세요. 그 고기가 성조숙증을 일으키는 하나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빨간고기에서 성호르몬이 많이 나온다네요. 여자의 경우...
    우리딸이 고기를 너무 좋아해서 생리가 빨라진것 같아서 조언합니다.
    의사선생님께서도 그런 말씀하셨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933 이정희 의원이 도움이 필요하다네요. 6 도움 2012/03/14 1,473
83932 어떤 사람을..좋아하는거랑 사랑하는거 차이 13 궁금 2012/03/14 8,513
83931 100분토론.. 박선규 횡설수설,,,웃기네요.. 10 글쎄요 2012/03/14 2,366
83930 아침에 몸이 아파서 회사 쉬겠다고 할때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3 ... 2012/03/14 2,105
83929 서정희씨 나이가 어떻게 되죠?? 39 .. 2012/03/14 20,314
83928 노조가 만드는 "Reset KBS! 새노조 파업채널 고.. 2 새방송 2012/03/14 933
83927 그림 그린 화가나 그림제목 알수있을까요? 케로 2012/03/14 801
83926 부동산 사람들 말 진짜 잘하는거 같아요. 2 ... 2012/03/14 1,286
83925 육아서 추천해요 육아서 2012/03/14 1,145
83924 1~2인용 전기압력밥솥 2 질문 2012/03/13 6,030
83923 서울시장 선거때처럼 구라 여론조사가 판을 칠껍니다. 6 ㅇㅇ 2012/03/13 1,299
83922 서울에서 2~3억대 전세로, 살기 좋은 동네가 어딜까요? 7 아기엄마 2012/03/13 4,346
83921 정말 궁금해서요. 부산 사상구에서 9 .... 2012/03/13 1,971
83920 "한미FTA 개정 우편법, 민간인도 편지배달사업 가능&.. 1 민간개방 2012/03/13 1,165
83919 도대체 빛과그림자는 9 2012/03/13 2,942
83918 저는 영유 안다니고 토익880점 맞아봤어요. 8 하재영 2012/03/13 3,187
83917 이갈려고 이가 약간 흔들릴때 2 궁금 2012/03/13 1,637
83916 테이스티로드 1편을 보다가. 2 된다!! 2012/03/13 1,908
83915 '와이프'란 표현 16 .. 2012/03/13 4,602
83914 여론조사를 보면서 하루 종일 토할 것 같았습니다. 3 구토 2012/03/13 1,747
83913 (급) 눈에 인공눈물을 넣는다는게 외이도염 물약을 넣었는데요ㅠㅠ.. 1 .. 2012/03/13 2,131
83912 보낼형편 안되니 영유 반대한다는 말 23 모국어우선 2012/03/13 3,912
83911 얌전한 아이가 아니라면 제가 학교에 녹색이라도 하는게 나을까요 1 학교 2012/03/13 1,264
83910 해품달 결방해서 부탁해요 캡틴보는데 ㅋ 1 우사미 2012/03/13 1,477
83909 또 등산복 질문요 6 ... 2012/03/13 1,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