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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디시 그릇이요

... 조회수 : 4,588
작성일 : 2011-11-02 11:29:30

 

 

옆에 공구로 뜬 스웨디시 그릇 주문하고 왔는데요.

잘하는 짓인지 모르겠어서요. ㅜ.ㅜ

게다가 전 주부도 아니고요, ^^;;;; 기껏 자취하는 주제에 말입니다. 그래도 예쁜그릇은 너무 좋아요 ^^

접시, 밥공기 이것저것해서 여섯개를 샀는데 20만원이 훌쩍 넘어가네요. 후덜덜~ ^^;(전 완전 새가슴)

주부님들은 이런거 막 셋트로다가 20개정도 보통으로 사버리시나요? 완전 능력좋으시다.. ^^

 

 

이그릇 구입하신 분들...

1. 자주 사용하게 되던가요?

2. 사놓고 후회는 안하셨나요?

3. 실용적인가요?(잘 깨지 않는다던가.. 뭘 담건 늘 음식 담음새가 좋다던가..그런 실용성이요)

 

 

 

 

 

IP : 220.117.xxx.9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파란나무
    '11.11.2 11:44 AM (221.133.xxx.208)

    전에 이 그릇 얇다. 가격에 비해 별루다. 하는 글들도 있었는데요.
    전 개인적으로다가 단순하고 색도 세련되었다고 생각해서 좋아하는 1일이네요.
    한꺼번에 사는 건 저도 부담스러워서
    공동구매때 몇 개씩 모으고 있어요.
    이런 선택은 개인의 취향이니 너무 걱정하진 마시길...
    가정주부거나 주부가 아니라도 말이죠. ^^

  • ...
    '11.11.2 11:52 AM (220.117.xxx.93)

    오~ 얇군요.
    원래 얇을수록 비싼것도 많잖아요. 근데 얇은만큼 약한건 절대 아니겠죠.(손이 거칠어서 다 깨먹을까봐 ^^)
    직접 받아보면 나름대로 만족할것 같아요.

  • 2. 인연왕후
    '11.11.2 11:46 AM (211.38.xxx.165)

    이번 공구건의 그릇은 써보질 않아서 잘모르겠지만 자취생이라고 그릇 못사란법 있나요?
    전 결혼전에 그릇 많이 사서 모아두었다가 시집 잘 갔어요 (오히려 한꺼번에 돈안들어 혼수할때 수월했어요)

  • ...
    '11.11.2 11:51 AM (220.117.xxx.93)

    결혼 그런거 관심 없구요. ^^
    혼자서 너무 호화로운가.. 싶어서요

  • 3. ..
    '11.11.2 11:47 AM (110.11.xxx.123)

    저도 공구때마다 조금씩 모으는데요.
    맨 첨에는 받아보고 생각보다 별로라고 느껴졌는데 사용할수록 괜찮아요.^^

  • ...
    '11.11.2 11:53 AM (220.117.xxx.93)

    음.. 그러니깐 이제 저는 시작하는......거로군요 ^^
    이젠 수도없이 사모으는고다~ ㅋㅋㅋㅋ

  • 4. 샀는데
    '11.11.2 12:02 PM (121.148.xxx.172)

    컵이 품절이라서 좀 아쉽네요
    몇개 고르니까 금액이 확 올라서리...

    그릇 살 일은 없을줄 알았는데
    저도 사봤습니다.

  • 5. 혼수
    '11.11.2 12:33 PM (220.76.xxx.102)

    얼마전 결혼한 울 딸 그릇으로 밥공기 국그릇 10개씩 사줬습니다.
    그릇을 미리미리 준비해 뒀는데 오직 밥그릇 국그릇이 사이즈랑 색깔 등등 마음에 드는게 없어 계속 찾던중 이걸로 결정했어요. 다른 접시들과 어울림도 잘맞고....미리 준비한 혼수 그릇은 쯔미벨. 노리다께 .포트메리온 이었어요. 결혼 30년 된 친정엄마임.

  • 6. ㅎㅎㅎ
    '11.11.2 5:46 PM (125.186.xxx.45)

    저도 덴비며 여러 그릇 조금씩 사모으고 있는데요...
    스웨디시 은근히 매력있고 화사하고 가볍고 좋네요...
    미혼이시라면 머그와 밥국그릇,25센치 깊은볼
    19센치 오목볼과 21센치 접시정도 있음 될거같아요..
    25센치 깊은볼 아주 좋아요..
    한그릇에ㅜ밥이랑 반찬 담아 혼자ㅡ먹어도
    기분 좋아요...
    후회안하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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