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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영어 못하는 외교부… 5~7급 직원 54%가 최하위 등급-평가 불응

세우실 조회수 : 1,434
작성일 : 2011-11-02 10:00:36

 

 

 

 

 

 

http://news.nate.com/view/20111102n01265
 

 

 

 


"국제 다자회의에서 한국 외교관은 입이 무겁다"는 국제 외교가의 조크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번역문에서만 300곳 가까운 오류가 발견돼 망신을 당한 것도 김 장관의 지시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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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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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02.76.xxx.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코미디가 현실이고
    '11.11.2 10:35 AM (211.223.xxx.116)

    현실이 코미디인 대한민국에서 별로 놀랍지는 않지만
    나라가 지반침하를 일으키면 국민들이 피해를 보겠죠.

  • 2. ...
    '11.11.2 11:15 AM (124.5.xxx.88)

    우리 나라 국민들은 국민 유전적인 문제인지는 몰라도 외국어 습득 능력이 아주 미흡한 민족입니다.

    일본 사람도 마찬가지...

    죽어라고 하기는 하는데 실력은 최 하위.

    외교부 공무원도 영어 공부를 왜 안하겠어요. 영어가 바로 밥줄인데..

    하지만 죽어라고 해도 안되는 것을 어쩌겠어요.

    몽고 사람들은 아주 잘 하는 것 같더군요.

    우리 나라에 와 있는 몽고 사람들 한국 말 기가 막히게 잘 하는 것을 보면.

  • 아니..
    '11.11.2 11:34 AM (220.86.xxx.224) - 삭제된댓글

    영어로 된 문서 전화 영어업무가 주업무인데
    영어를 죽어라고 해도 못하는 사람도 있지만
    영어를 조금해도 잘하는 사람도 분명히 있습니다.

    그럼 그런사람들 추려서 뽑아야지
    자기들 주변 사람들 인맥으로 뽑으니까
    해외 대사관 나가면 일을 안해요...
    지들이 국민 위에 있어서 일도 안하고
    그런 사람들 이해해 줘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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