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한명숙 얼굴에 똥물을 끼얹는다.

자유 조회수 : 4,038
작성일 : 2011-11-02 09:26:52

한명숙 얼굴에 똥물을 끼얹는다.

무죄를 받았다고 한명숙이 미치지 않고서야 정의는 이겼다고 설칠수는 없는 것이다.
무죄를 선고한 판사의 판결중에 이런 내용이 있다.
"한만호가 뇌물로 마련한 1억 수표를 한명숙의 동생이 한명숙에게서 받았다고 해서, 한명숙이 1억 수표를 한만호로부터 받았다고 단정할 수 없다"

한만호라는 자가 누군가에게 뇌물로 제공한 9억원중의 1억원짜리 수표를 한명숙이 한명숙의 동생에게 제공한 것은 사실이나, 그렇다고 한명숙이 한만호에게 100% 받았다고 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말장난 코미디이지만 다른 증거가 없다면 맞는 말이다. 한명숙이 길에서 주웠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 이다.  과연 세상 어떤 재판부가 이런 식의 현장범이 아닌경우는 무조건 무죄라는 엉터리 판결을 내리는 똘아이가 있을 수 있을까 ?

그런데, 한명숙이 9억원 뇌물을 받았다는 명백한 증거는 또 있다. 한만호가 9억중 2억원을 돌려달라고 하자, 한명숙은 2억원을 돌려줬다. 그리고, 또 남은 7억중 3억원을 돌려달라고 요구를 받았다. 한명숙부부계좌에서는 출처를 감추는 현금 2억 5천만원이 나왔다. 또한 출처를 감추는 돈으로 아들 유학경비를 송금했다.

그럼에도 증언을 번복한 한만호의 유일한 위증에 기대어 한명숙을 무죄로 선고했다. 한만호가 수감중에 동료와 그리고 면회온 가족과 증언을 번복할 모의를 한 사실과 증언을 번복할 방법을 적은 문서까지 다 밝혀졌는데도, 한만호를 믿을 수 없다면서 한명숙의 무죄를 선고했다.

모든 확실한 물증이 있음에도 한만호의 증언을 믿을 수 없다면서, 한만호가 모의한 것이 들어난 위증만 믿고 한명숙무죄를 선고한 코미디를 한 것이다.

더 가관인것은 정의가 승리했다고 떠드는 한명숙의 가증스럽고 뻔뻔한 얼굴이다. 어떻게 한명숙같이 비열한 사기꾼이 저런 표정을 지을 수 있을까 ? 똥물을 가져다가 확 부어버리고 싶다. 이런 미친x에게 명예훼손 고발 당하면 정말 너무 기쁠것 같다.


다음은 관련 기사 일부이다.

"판결문을 보면 1심 재판부는 한만호 전 대표가 9억 원의 자금을 조성한 사실, 한 전 대표가 9억 원을 누군가에게 전달한 사실, 한 전 총리의 수수 정황을 모두 인정했다"며 "이런 인정사실 만으로도 유죄 판단에 충분하다"고 검찰은 주장했다.

수수 정황을 입증할 근거로는 ▲한 전 총리 동생의 1억원 수표 사용 ▲2억 원 반환 ▲3억 원 추가 반환 요구 ▲한 전 총리 부부 계좌의 출처불명 현금 2억4100만 원 ▲아들 유학경비 1만2772달러 송금 등을 죄다 열거했다.

한 전 총리와 한 씨의 친분이 금품을 주고받을 정도가 아니라는 법원의 판단에 대해서는 일련번호를 매겨가며 무려 11가지 근거를 댔다.

한 씨 종친인 점, 사무실 임대, 동반 식사와 넥타이 선물, 총리공관 만찬, 이사 직후 일산 집 방문, 인테리어 무상공사, 출판기념회 참석, 선거유세 버스지원 등을 나열하면서 "(깨끗한 정치를 표방한다는) 지극히 개인적 평가를 판결의 기초로 삼았다"고 꼬집었다.

판결문 자체가 '2중 구조'라는 비판도 했다. 한 전 총리와 측근 김문숙 씨의 범행은 동일한 구조임에도 한 씨 진술의 신빙성 판단을 달리해 김 씨에게는 유죄, 한 전 총리는 무죄로 판결했다는 것이다.

재판부가 경험칙을 무시하고 논리적 비약을 했다는 지적도 있었다.

'가사 한 전 총리 동생이 한 전 총리로부터 1억 원권 수표를 받았다고 하더라도 한 전 총리가 한 씨로부터 수표를 받았다고 추단하기 어렵다'고 판시한 부분을 문제삼아 "무리한 무죄선고 과정에서 빚어진 논리비약"이라고 평가했다.

IP : 112.152.xxx.19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812 산후조리할때 침대위에 전기요깔 생각인데, 괜찮은가용?? 9 궁금 2011/11/03 4,613
    35811 오바마 대통령에 대한 실망 34 실망 2011/11/03 5,028
    35810 엄마 뇌경색 오셔서요. 7 뇌경색 2011/11/03 6,974
    35809 아이코..이쁜것들.. 3 .. 2011/11/03 3,790
    35808 총수가 한미fta찬성의원명단을 노래로 만드시겠답니다 22 시사돼지님트.. 2011/11/03 4,594
    35807 나는 꼼수다에서 깔대기의 의미가 뭔가요? ㅋㅋ 5 나는 꼼수다.. 2011/11/03 7,076
    35806 쫄지마! 나꼼수의 말이 3 강물처럼 2011/11/03 4,111
    35805 죄송하지만... 지금 옥* 구매가 되나요? 4 다섯시간째 2011/11/03 3,542
    35804 원두커피음료중 어떤 거 드시나요 3 중독 2011/11/03 4,078
    35803 지금 여의도에 4~5만명 모여서 국회로 행진시작했습니다...! 17 여의도 2011/11/03 5,290
    35802 레몬케이크 맛있는 곳 아세요? 4 혹시 2011/11/03 4,366
    35801 노무현 대통령시절 FTA조건하고 지금하고 다른가요? 17 .. 2011/11/03 4,985
    35800 끝도 보이질 않는 수만명이 한미FTA 결사반대 범국민대회에 동참.. 10 참맛 2011/11/03 4,776
    35799 기자들이 직접 지도하는 글쓰기 강좌 츠으 2011/11/03 4,275
    35798 fta- 아르헨티나 수도관련 예 (동영상)링크 2 한미 fta.. 2011/11/03 3,795
    35797 가족여행 어디가 좋을까요? 추천 좀 해주세요. 5 11월 여행.. 2011/11/03 4,277
    35796 언어를 어떻게 가르쳐야 하나요 2 고1이과 2011/11/03 3,941
    35795 [한미FTA반대] 오늘 여의도 집회 생중계 주소!! 4 ^^별 2011/11/03 4,236
    35794 나꼼수 몇화부터 들어볼까요? 11 ... 2011/11/03 4,480
    35793 박희태가 오늘 국회에 직권상정 안한다고 하네요. 사실일까요? 24 ? 2011/11/03 4,038
    35792 김장-배추 15포기...찹쌀 1키로정도로 풀쑤면 될까요? 4 김장 잘되야.. 2011/11/03 6,154
    35791 외통위 위원들 실명이 포털에 뜨게 해주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2 한미fta 2011/11/03 3,755
    35790 어제 뒷차에 받혔는데요 6 아파요 2011/11/03 4,347
    35789 쿡탑달린 식기세척기 위치 고민... 도와주세요 2011/11/03 3,807
    35788 오늘 100분토론 김종훈과 최재천 출연합니다. 13 ^^별 2011/11/03 4,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