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눈썹 문신 많이 하세요?

.. 조회수 : 2,845
작성일 : 2011-11-01 23:25:20

저는 성형 얘기를 여기82에서만 듣는데

간만에 계모임을 하게됐어요.

거기 나온 언니들 두명이나...50넘었죠?

 

눈썹 문신과

속눈썹(아이라인 그리는곳중 윗부분에)에 문신을 했더라구요.

값은 15만원 정도 줬다면서...

 

5년 지나면 흐려진데요.

근데,,,화장도 유행이 있는데...싶기도 하고

진짜,,5년 지나면 흐려지나 싶기도 하고...

 

주변에 문신 하시는 분 많으신가요?

 

IP : 1.251.xxx.5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도
    '11.11.1 11:56 PM (50.98.xxx.115) - 삭제된댓글

    저도 하고 싶어요 아마 반영구화장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그거 할때 아픈지 안아픈지가 제일 궁금해요
    요새는 눈 아래쪽아이라인은 안하나요?

  • 2. 잘하는 곳에
    '11.11.2 12:01 AM (123.213.xxx.81)

    가서 하면 자연스럽고 좋아요.
    아래쪽도 원하면 해주겠죠?
    마취크림 바르고 해서 그렇게 참지 못할 만큼 아프지는 않아요.
    저는 너무 만족해요.

  • 3. 원글
    '11.11.2 12:02 AM (1.251.xxx.58)

    그게요...두 언니가 했잖아요?
    한 사람은 별로 안아프다고. 괜찮다고 하고
    한 언니는 따꼼따꼼 아파 죽겠더라..하니.... ㅋㅋ

  • 4. **
    '11.11.2 12:22 AM (125.128.xxx.112)

    저도 할려고 맘만 먹고 못하고 있어요
    어디가야 되는지 정하지도 않았고..
    다 믿는 건 아니지만 손금보면 관상보는 사람이 눈썹하라구요..
    그 게 아니 더라도 하고 싶어요 너무 눈썹이 없어서...

  • 5. 머이 자랑이라고 ㅋㅋ
    '11.11.2 12:43 AM (180.71.xxx.10)

    번쩍!!!
    저 했어요
    워낙이 눈썹이 없이 살았는데
    어느날 친구가 불러서 갔더니 눈썹문신 하라고...
    너 눈썹이 없어 슬퍼 보인다고...ㅠ ㅠ
    그자리에서 했어요
    따꼼따꼼하고 쓰라리기도 하고...
    솔직히 안아프진 않지만 또 두번다시 못할정도로 아프진 않았어요
    그럭저럭 3년차인데..만족 합니다.
    내년이나 후년에 또 할꺼예요

  • 6. 저요!!
    '11.11.2 8:01 AM (112.161.xxx.47)

    저 아이라인했어요...
    마취하고 해서 전혀 아프지 않아요...전혀~
    전 색이 잘 안먹어서 리터치까지 3번 했어요...
    저도 밑에 해보고 싶어서 물어보니..요즘은 밑에 안한다며 안해주던데요..
    나이 들어보인다면서...ㅎㅎ
    저 해주신분은 눈썹도 잘하시던데..전 다행히 눈썹이 진해서 패쓰~!!
    대략 3년정도 간다는데..전 또 할꺼에요..그때쯤...
    너무 만족한다는...^^

  • 7. ....
    '11.11.2 8:35 AM (124.54.xxx.43)

    저도 하고 싶은데 표안나게 잘하는곳을 몰라서 아직 못하고있네요
    눈썹은 괜찮은 편인데 하면 화장 안해도 되고 더 이쁠것 같아서 하고 싶구요
    아이라인도 하고 싶어요

  • 8. ㅠ_ㅠ
    '11.11.2 9:29 AM (112.218.xxx.187)

    저 눈썹이랑 아이라인했는데... 정말 신중하게, 잘 하는 곳 골라서 하세요.
    5 년 전에 했으나, 흐려지지도 않네요 이놈의 문신이...
    저같은 경우는 눈썹이 맘에 안들거든요. 근데 흐려지지도 않고...

    하실 거면
    1. 정말 잘 하는, 실력이 보증되고 경험많은 곳에서
    2. 눈썹같은 경우는 가능한 최소한의 문신을(눈썹 유행은 의외로 수시로 바뀌는지라, 최소한도로 문신하고 나머지는 메이크업으로 커버), 속눈썹라인도 가능한 얇게 하고 진한 메이크업할 때는 아이라이너로 보충하는 방향으로

    하세요~!

  • 9. 세누
    '11.11.2 9:48 AM (14.35.xxx.194)

    1월에 했는데 저는 벌써 다 흐려졌어요
    5년전에도 바로 다 흐려지고
    제 피부는 색소를 거부하나 봅니다..
    반영구 참 편하고 좋은데..
    저에게 유효기간이 너무 짧은 관계로
    이제 안하려구요
    근데 다른 사람들은 오래 가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836 낯선 곳엔 절대 안가려는 5세 아들 6 으이그 2011/11/26 1,647
40835 구매대행 수수료 이 정도면 적당한 건가요? 3 아기엄마 2011/11/26 974
40834 매달 애들 옷값으로 20만원 정도 쓰는데 많이 쓰는건가요? 27 나무 2011/11/26 9,018
40833 신한 아이사랑 보험 갈아타야할까요? 10 초1 2011/11/26 2,192
40832 봉도사 오늘 깔대기는 이런데서 대야 진정한 깔대깈ㅋㅋㅋ 참맛 2011/11/26 1,151
40831 로타리 난로 써보신 분 계세요? 1 .... 2011/11/26 1,995
40830 팔로워 열풍이군요.. 2 .. 2011/11/26 1,131
40829 친정엄마가 돌아가셨는데 적당한 문자 뭐가 좋을까요? 2 아는분 2011/11/26 2,512
40828 오랜만에 한국가는데 4,6세 남매랑 갈만한곳 추천부탁드려요. 5 소리나 2011/11/26 1,353
40827 주례 목사와 신부 간통? 이런 파렴치한눔을 봤나! 3 호박덩쿨 2011/11/26 2,271
40826 나꼼 30회 떴네요! 14 참맛 2011/11/26 2,198
40825 수능 치른 고3들 뭐하면서 시간보내요? 3 긴기다림 2011/11/26 1,436
40824 파워포인트에서 원 그릴 때요.. 1 궁금이 2011/11/26 606
40823 초5근대사 공부시키면서 4 어째요ㅜㅜ 2011/11/26 1,385
40822 mbc 마감뉴스에서 어제 2011/11/26 1,175
40821 회사에서 말실수를 해버렸어요.. 3 ... 2011/11/26 2,484
40820 콘써트 티켓올라와 있던데... 4 장터에 2011/11/26 948
40819 세종문화회관 안이나 근처에 놀이방 2 있나요? 2011/11/26 989
40818 오늘은 광화문광장 6시죠? 2 한나라당ou.. 2011/11/26 966
40817 어그부츠에 어울리는 옷차림? 3 패션센스꽝 2011/11/26 1,989
40816 절임배추 물빼는게 뭔가요? [컴대기중]ㅠ 지나치지마세요.. 7 조안 2011/11/26 3,135
40815 여권에 날짜가 지났는데 연장?하는데 기간이 얼마나 걸리나요? 6 여권 2011/11/26 3,483
40814 시위대에는 일반인 없어요.(펌글) 4 직장시청부근.. 2011/11/26 890
40813 조문가서 향을 꼭 피워야되나요? 4 향기 2011/11/26 14,683
40812 내 입을 꿰매버리고 싶은 날( 엄마가 미안해~ㅠㅠ) 8 벙어리 2011/11/26 2,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