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색빤다!
1. 부자패밀리
'11.11.1 11:27 PM (211.213.xxx.94)말그대로 정색하면서 혼자 진지한척 있어보이는척 한다는거죠.
뒤에서는 뒷담화하다가 앞에서 아닌척..이럴때도 제 3자가 그걸 보고 정색빤다 이렇게 말해요
애들용 언어죠.
정색과 빤다를 합한...빤다는 단어를 넣어서 정색한거 캐보기 싫다 그런의미를 넣은거죠.2. 신조어
'11.11.1 11:39 PM (175.210.xxx.158)빠른답글,,감사합니다!
요즘 청소년기 아이들 말 표현이 상당히 거친가봐요
평소 쓰는 말에도 일방적으로
단어앞에 c 나 개 를 넣어 써서 욕설처럼 들리는데,,,
정말 곱게생긴 모범생 여자아이까지 대수롭지 않게
거친말투를 쓴대요
이상한 은어,속어뿐 아니라 전반적으로 욕을 대화에 너무 많이 일방적으로 쓴나고
울 아이들이 놀랍고 당황스럽다고하더라구요그쵸?ㅎㅎ
'11.11.2 2:07 AM (218.50.xxx.182)어두에 개(캐) 를 넣어서 쓰는 경우 나쁠 때만 쓰는게 아니고 좋을 때도 쓰더라구요.
강조의 느낌을 준다나요? 개 라는 딱 한 어절로, 몇 배의 센 느낌을 갖게한다는게 지들끼리의 마력인가봐요.
첨엔 엄청 놀랬는데 귀 기울이다보니까 뭔 맛에 하는지 대충 짐작이..ㅋ3. 부자패밀리
'11.11.2 12:02 AM (211.213.xxx.94)아..그런데 애들끼리는 이런용어가 공감을 얻는게...가만보면 한창 감정이 들쑥날쑥.지금 정신적인 부분이 많이 혼란스러운 시기거든요.좋다가 나빴다가 ..정말 제가 봐도 ㅁ ㅊ 이런 소리가 나올만큼 감정기복이 심한 시기니깐요
자기들끼리도 감정기복심한애들 보기 싫다 이거죠. 아마도 헛소리 작렬하다가 갑자기 진지 아닌척 뭐 이렇게 하기도하고..그런걸 빗댄부분도 있어요.애들 용어도 가만 들여다보면 그게 공감을 받아야 하는데 자기들끼리는 그것들이 이해가 된다는거거든요.아무튼 뭐 그런식으로 주거니 받거니 하더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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