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내미가 데리고 온 햄스터가 요즘 가족을 알아보는지 피하지도 않고 덥썩 손위에 올라오고해서
넘 이쁜데 코에 피가나는지 며칠에 한번씩 피딱지가 붙어있다가 떨어지면 또생기고 그러는데요
동물병원 데리고 가봤자 모른다고 하던데
햄스터 집안에 날카로운것도 전혀 없는데 이거 왜이럴까요
딸내미가 데리고 온 햄스터가 요즘 가족을 알아보는지 피하지도 않고 덥썩 손위에 올라오고해서
넘 이쁜데 코에 피가나는지 며칠에 한번씩 피딱지가 붙어있다가 떨어지면 또생기고 그러는데요
동물병원 데리고 가봤자 모른다고 하던데
햄스터 집안에 날카로운것도 전혀 없는데 이거 왜이럴까요
햄스터도 비타민 부족현상이 온데요
귤같은거 자주 넣어주세요 껍질만 남기고 아주 잘먹을거에요
전 햄스터먹이 산거랑 땅콩만 먹였는데 그래서 그런가요
과일을 먹여야 하는거군요
감사해요~~
키운지 얼마나 되셨어요.
우리집 햄스터는 키운지 한달 되었는데 아직도 손에 올라오기는 커녕이거든요.
햄스터 키우는데요 (10개월정도됐네요) 초반에 아기때는 여러마리 같이 키워도 안싸우고
잘 지내더니 좀 크니까 정말 엄청 싸워요.. 제가볼때 원글님도 한마리만 키우는게 아니라면 싸워서 그런게
아닌가 싶어요,,, 저희는 3마리 키우는데 어쩌다 좀 싸우는듯 싶더니 원글님네 처럼 한마리가 피딱지가 생기
고...몸통을 물어서 피도맺히고 그랬어요..왜 그런가 자세히 관찰해보니 그게 다 영역싸움이였나봐요.. ㅠㅠ
결국 케이지 조그만한 걸로 3개사서 다 따로 키웁니다. 전에 햄스터관련해서 조회해봐도 햄스터는 좀 크면
한마리씩 키우는게좋다고 하더라구요...
한국 수의학과에선 소동물(반려동물)은 개를 위주로 배우기 때문에...
개 외의 동물은 거의 모른다.고 보시면 됩니다.
실제로 개 다음으로 반려인구수가 많은 고양이만 하더라도,
고양이 진료를 그나마(그나마입니다;;;) 믿고 맡길 수 있는 수의사는 대한민국 전체에서도
고작 열손가락으로 꼽을까 말까에 불과합니다;;;
그 분들이 고양이 진료를 할 수 있는 건.. 학교에서 배워서가 아니라,
따로 공부를 해서이고요.
그러니, 햄스터나 토끼 새..야 뭐, 더 말할 거 없지요;;;
하지만 그래도, 아예 찾을 곳이 없는 건 아니예요.
토끼와 햄스터 치료로 평이 좋은 병원으로, 독립문동물병원(서울)이 있습니다.
독립문 바로 근처.. 독립문 사거리에 병원이 있고요.
연락처는 모르겠으니, 검색 한 번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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