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1학년에 재학중인 딸아이입니다.
행동하는 것은 또래 아이들보다 어린 아이 같은데
어릴 적부터 책읽기를 좋아해서인지
문장실력이 남다른 것 같습니다.
물론 지극히 주관적인 엄마 마음이지만....
시 쓰는 것을 좋아하고 쉽게 써 내려가고
내용이 혼자 보기 넘 아까울 때가 있어
이것들을 잘 활용 해 주고 싶어요.
책으로 만들어 줄까도 생각 하는데
어떻게 하면 책으로만들어 줄 수 있는 건가요?
그리고 책 좋아하고 시 쓰는 걸 좋아하는 아이에게
부모는 어떤 방법으로 도움을 줄 수 있을 까요?
선배맘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