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듣기론 십일조가 미국과 한국에만 있다고 들었는데..
그외 외국에는 없다고 얼핏 들었는데..
정말인가요???
완전궁금해요..
어디서 듣기론 십일조가 미국과 한국에만 있다고 들었는데..
그외 외국에는 없다고 얼핏 들었는데..
정말인가요???
완전궁금해요..
십일조 엄연히 성경 구절에 나오는데요.
그럼? 다 있는거죠
구약에만 나온다고 알고있어요 신약에는 없고.. 예수님시절에는 십일조없었다고 알아요.. 구약은..정말 예수님나오기전 하나님과 대화하던 그런시절이었는데.. 신약시절에도 없었던 십일조를 왜.. 현대에와서.. 하는건지..
더웃긴건.. 구약만 믿는 이스라엘이나 유대인들도.. 십일조 안하는걸로 아는데...
싸우자는게 아니라요 ^^;;;
그럼 구약은 오늘날 전혀 필요없는 책인가요? 왜 굳이 구약 신약 나눠뒀을까요?
구약에 있는 내용 뒤지며 그 근원을 찾을 필요가 전혀 없는거네요?
그럼 신약은 무슨 소용인가요?
그럼 결론은? 구약 신약 다 필요없음?
여기 다른 종교 가지신 분이나 무교인분들이 이 논쟁 보시면 괜히 불쾌해지실수도 있겠네요.
(그분들껜)죄송합니다
유대인들 십일조 하거든요 ㅡ.ㅡ;;;;;;;;;;;;;;;;;;;;;;;;;;;;;;;;;;;;;;;;;;;;;;;;;
상징적인 의미겠죠 구약에는.. 약간 함무라비 법전처럼 잘못하면 죽이고.. 하나님말 안들으면 자기아들도 죽이고.. 약간 그런 상징적인 의미가있는거죠 약간 무서운 하나님.. 으로 묘사되고 예수님이 나오는 신약에는 사랑의 하나님으로 나오는데.. 신약구절보면 예수님도 십일조 하지말라는 내용도있고.. 신약시절에는 십일조가 없다는게 포인트죠.. 기원전 일을 따져서 현대에서 내라고하니 이상한거고.. 그시절에는 십일조가 아니라.. 개 돼지.. 등등 그런걸로.. 납부한걸로 알아요..
계속계속 따박따박 미안한데요
개 돼지 그런게 아니라 양이나 비둘기 같은걸로 제사를 지냈구요. 참 무슨 말이건, 책이건 이상하게 변하는거 한순간이네요
함무라비 법전이라 했는데.. 그쪽 아랍사람들도 첨에는 다 이스라엘 민족에서 파생되고 파생되어 갈려나가면서 나중엔 유대교 율법 비슷하게 함무라비 법전도 씌어진거구요(내용 흡사한 부분이 많아요.그들도 좀 다른 방식이지만 하나님을 믿고요)
그 십일조 하지말라는게.. 가증하게 모은 재물로 하지 말라는 소리지.. 어떻게 전체가 하지 말라는 소리로 보셨나요.
한번 십일조 얘기했음 됐지 그럼 몇번이나 얘기해야 성이 차나요.
완전 모든 내용이 다 곡해되어있어서 너무 많아서 댓글도 달기 힘들정도네요.
너무 심하게(비슷하게만 아시면서) 왜곡되게 써놓으셨네요
미안하지만 그렇게 교회하고 가까운 분도 아닌듯 하구요
제생각을 말하는거 뿐이고 그쪽이 더.. 화나서 이리저리 댓글다는거처럼 보이는거 같은데.. 왜요?? 제생각말하지도 못하는건가요?? 그리고 정말 궁금해서 글올린거뿐이예요.. 아직까지 제궁금증에 확실한 답변을 주신분은 없는거같은데.. 곡해되어서 댓글달기 힘들정도라고 말하시면 댓글 다셔도 돼요.. 궁금해서 올린질문인데.. 할말 다 하셔도 됩니다.. 그러라고 자유게시판 있는거아닌가요.. 전 따지는것도 아니고.. 정말 궁금해서 물은거 뿐이라구요..
아니 화난거 아니고요. ^^;
(위에도 말씀드렸지만)원글님 덧글에 너무 곡해된 부분이 많아서, 이거 잘못 읽으면 큰 오해가 되겠다 싶은 부분도 많아서, 걍 오류를 정정한 것이라 해두죠.
그래요! ^^ 궁금해 하길래 말씀드렸을 뿐인걸요.
지금과 같은 개념이었을까요?
웃긴다고 생각됩니다.
느닷없이
저도 원글님의 덧글이 어느 부분이 너무 곡해된건지 쫌 궁금한데요? ^^
그리고 비기독교인들에겐
개,돼지나 양,비둘기나 다 거기서 거기로 들려요.
이것도 왜곡됐다 하시면 개,돼지와 양, 비둘기가 무슨 차이인거죠?
너무 설명이 길어져서 여기선 다 애기 못해요. 정 궁금하시면 닉넴 밝히세요. 저도 밝히죠. 그리고 만나서 책(성경)펴고 하나하나 처음부터 끝까지 설명해드리죠. 선교할 생각 없으니 그 부분은 마음 놓으시구요. 근데 그런 부연설명 해도 절대 님 생각을 바꾸실 생각은 없잖아요. 저도 어느 부분에 있어선 생각이 확고하구요. 제가 여기서라도 길게 이소리저소리 오만소리 해가면서 댓글을 단다.. 그게 진정 의미가 있나요?
게다가 지금 전부 결론을 내리셨잖아요.. 개나돼지나양비둘기 다 거기서 거기라구요. 그럼.. 제가 진심을 담아서 설명을 한다면 그거 받아들일건가요. 님도 저도 그 사실을 너무나 잘알고 있어요 그렇죠?
교회를 다니건말건, 하나님을 믿건 말건 우리서로 거짓말은 하지 말고 솔직해 봅시다. 아니잖습니까.
소모전을 원하시나요
저는 같이 맞서서 약점을 들춘다거나, 상대방을 공격한다기 보다는.. (한마디로 싸워 보자는 거죠. ^^;;;;)
그래도 오해받는(곡해된) 부분에 있어서 어느 정도의 변호는 있어야 할것 같기에..
그냥 가만히 입 다물고 있는것도 능사는 아니라고 생각했기에..
어제 오늘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여러 댓글들을 달아봤네요.
그걸 선택해서, 어느나라에선 하고, 안하고 그건 아니겠죠
우리나라만 유독 심하다고 저도 들었음.
십일조 얘기는 구약에서만 나오는거 아닌가? 지나가다 들어서 기억이 가물가물.
프랑스는 프랑스 혁명때 귀족들의 면세특권 반납과 함께
성직자들의 십일조에 대한 권리를 포기했었죠.
프랑스 혁명 전까지는 있었어요.
그래서 좋은 교회를 찾아가야해요.
돈 타령 하는 목사들말고. 십일조 강요안하고 구약으로 겁안주면서
스스로 그리스도인의 삶을 실천하시는 훌륭한 목사님들도 계시거든요.
미국에서 예배드릴 때 헌금 시간에 동전 떨어지는 짤랑거리는 소리는 나더군요.
한국은 죽어도 지폐를 넣는데 깜짝 놀랐어요.
엄청 유명하고 큰 교회였거든요.
그 적은 돈으로 어떻게 교회가 운영되고 있는지 궁금했는데..
엄청난 기부 였습니다.
살아서도 기부하고
죽어서도 남은 돈 전부 기부하기 때문에
한국처럼 십일조 강조하기 않아도 충분히 교회가 운영된다고 하더군요.
십일조는 옛날의 세금과 같은거 였어요
돈 버는 사람들이 세금으로 10%를 내는거였거든요
다른 나라에서도 십일조 합니다
십일조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서구 사회에선 교회 가는 사람들 자체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듯 합니다. 제가 사는 호주의 서양 친구들이 "한국 사람들은 주말에 뭐하냐고 물어보면 꼭 교회 간다고 한다" 고 하는걸 여러번 들었어요. 기독교인 사람들도 특별할때만 교회를 가는 경우가 꽤 많은듯 해요.
카바레가 된 곳도 있을만큼 유럽에선 기독교가 스러져 간다는데.
미국에 캘리포니아 시사이드에 잠시 일때문에 있었는데요
미국도 십일조 있어요 ^^ 다만 한국처럼 은연중에 강압적으로 내지는 않지만
믿음이 강한 미국인들은 십일조보다는 후원을 많이 하기에 운영되는데 지장이 없어요
저도 그 것이 항상 궁금했어요
십일조 다른나라도 요구하는지.
아님 몇몇나라? 만이 통용되는지 아시는분 ???!!!!
십일조는 있는데 한국처럼 의무적이라던지 강요는 안하는것으로 알아요.
솔직이 성경에서 쓸만한 것은 거의 신약에 있지 않나요.
구약은 이스라엘의 역사로 알고 있는데요.
십일조도 원래 의도는 지금교회에 내는것하고는 다른지 알고 있구요.
근데 그렇게 대놓고 강요하는 곳이 있나봐요?(은근히라도 압력주고 그런가봐요? ^^;;)
아 정말 제가 다니는 곳이나.. 제 주변에선 그런걸 못봐서요. ^^;;;;;
얼마전에도 경제적으로 어려운분이 모태신앙이어서 십일조를 못내서 죄책감느낀다는
식으로 글을쓰고 지운것을 보고 마음이 아팠는데요.
저는 한국에와서 개신교가 아주 웃겨졌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예요.
한국만큼 십일조 의무적으로 강요하는곳 없는지 알고 있는데요.
십일조 하면 복받고 아님, 죄받고 그럼 다른나라 기독교인들은 죄받아서 다 난리났을텐데요.
잘못된 신앙이 정말 인생을 피곤하게 한다고 생각해요.
혹시나 그분 이글보심, 남편분 원망하지말고, 돈생기면 우선 내가족하고 맛난것 먹고,
즐기고 나서 십일조 하고프면 하셨음 좋겠어요.
그 상황에서 십일조 하고픔 본인만 고달픈게 아니라 가족까지 힘들어지거든요.
어차피 종교도 뭘믿던간에 자기위해서 믿지, 하나님위해서 믿고 그런사람 없거든요.
나와 내주변이 먼저이고, 종교에서 위로받음 위로받는것 만큼 하고픈대로 하면되지.
우리나라는 십일조갖고 너무 부담을 줘서요.
어차피 인생 한번사는것인데, 될수있는대로 즐겁고 행복하게 살면되지,
일부러 종교란 틀에 갇혀서 힘들게 살려고 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그건 어디까지나 그사람 개인의 문제가 아닐까요.
무엇이건 확대하려면 수많은 소재들이 있잖아요.
어떻든 그것은 본인이 선택할 문제이고.. 선택했으면 잘 결정해서 실행에 옮기면 되는것이고,
그걸 못한다고 해서 다른사람들한테 이러쿵 저러쿵 얘기하며 그 마음의 짐을 전가하는것도 좋은건 아닌것 같아요.
그 사람은 왜 마음 무겁게 죄는 죄대로 지으면서.. 교회 욕먹이고, 하나님 욕먹이면서 십일조를 내니, 못내니..하면서 다른 사람에게까지 전하는건가요.
차라리 하지말고 욕 안하는게 여러 사람에게.. 교회에게..하나님에게 훨씬 죄를 덜 짓는 길이죠.
누구든 그렇게 생각하지 않겠어요
그분이 논란이 될것같으니까 글을 지워서 그런데요.
그분을 님처럼 비난할 문제는 아닌것 같아요.
현재 문제 있는것 사실이고, 십일조 강요 사실이고,
님은 이런저런일 덮자는 이야기 인가요?
그분의 논란은 하나님욕되게 하는게 아니예요.
쓸데없는 십일조강요나 세뇌로 종교를 돈벌이로 전락시킨 사람을 비판해야지,
그것으로 인해 고민하고 피해보는 사람을 비난할일은 아니라는것이예요.
비판할것은 해야지.. 교회가 바로서고, 하나님께 죄를 덜 짓는일 아닐까요?
덮자는게 아니구요.
다시말씀드리지만 제 주변엔 그렇지도 않고요.
또 십일조 안내는것만 죄인가요? 그것말고도 마음속으로 간음한것도 간음이다.. 맘속 살인도 살인이다.. 블라블라블라~따지면 죄는 수도 없이 많아요.
근데 십일조만 내면서 이리저리 주변에 문제주며 다니는게(자기는 전혀 의식 못했겠지만) 더 나쁠수도 있다구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그사람은 그럴지 몰라도 전 아니거든요.
그렇게 문제 될거 왜 하나요.. 전 그사람 앞에 있으면 그럴것 같은데요? 그럴거 왜 하냐구.. 정말이예요.
십일조 안한것만 죄인가요. 세상엔 수많은 죄가 있죠. 교회목사가 그딴식으로 돈에만 불구뎅이 어쩌고 지랄뼝 떤다면 그건 미친놈이고요.
현재 한국개신교에 그런 미친놈들이 많고, 세뇌를 시키니까 문제인것이지요.
십일조 안내는것은 죄가 아니구요.
마음속의 간음도 죄는 아니지요.
맘속의 살인도 살인아니라고 생각해요.
기본적으로 인간에게는 원죄가 있다고 생각하는게 기독교이지만,
쓸데없는 세뇌를 너무 시킨다는것이죠.
사기꾼이 사기친게 나쁜거냐, 사기당한 사람이 나쁜거냐 칠때,
사기당한 사람도 문제지만, 사기친놈이 더 나쁜놈이거든요.
그러니까 죄를 주겠죠. 둘다 같아, 그것은 아닌것 같다는 말입니다.
마음속의 간음도 죄는 아니지요.
맘속의 살인도 살인아니라고 생각해요
--> 님은 개인적으로 아니라 생각하지만, 저는 성경을 보고, 또 성경에는 분명히 그런 구절이 있고,
그것말고 또 다른 구절에는 '이 성경은 곧 하나님이시라"는 말씀도 있죠.
그럼 그 성경이라는 책을통해서 하나님이 사람들에게 말씀을 하시는건데.. 내 개인적인 이성에서는 아닐지 모르나.. 교회나 내 깊은 양심속에서는 죄가 되는거죠.
그럼이만
님은 그렇게 사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하나님믿는다면서 더나쁜짓하고 노골적으로
간음하는 사람들을 봐서요. 제가 개인적인게 아니라 님이 개인적인 것 같은데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인간을 자꾸 죄의 틀에 묶어두고 시도때도 없이 죄인 그렇게하는것 별로여서요.
성경도 결국 인간의 손에 의해서 쓰여진것 맞잖아요.
필요에 의해서 짜집기 한것이 성경이잖아요.
그러니까 성경의 글귀가 중요한게 아니라 인간이 살면서 갖는
보편적인 상식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Q문서라고 아는지 모르겠는데요. 중요한 내용이 이속에 있다고 하더군요.
그러니까 성경이 다가 아니라는것이지요.
저도 이제 그만...
무엇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십일조를 하나님께서 재정하실때의 의도는 처음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에 들어가서 땅을 분배받고
농사를 짓거나 동물을 기를때 성직자직을 맡았던 사람들은 땅을 분배받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 제사지내는것에 집중하기 위해서였죠.
대신 이 성직자들도 먹고 살아야 하니까 받은것인 십일조였습니다.
십일조를 내지 않으면 이 사람들이 굶어 죽을 지경이 됐기 때문에 강제적이 된것이었구요.
말씀하신 개,돼지는 구약에 부정한것으로 분류돼기 때문에 바쳐질 수 없었습니다.
또한 동물을 바치게 돼면 포를 떠서 태움으로 드렸기 때문에 제사장들이 가져갈 것이 많이 없었어요.
예수님께서 십일조를 하지 말라고 한 내용은 성경에 없고요,
황제의 것은 황제에게 바치고,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에게 바쳐라고 말씀하신 내용이 있습니다.
신약시대의 (초대)교회는 자신의 재산을 전부 헌납해서 교인들이 모두 공유한 내용도 있고
또 어떤 선생님은 구제헌금을 해서 어려운 교회를 도와라고 강권한 내용도 나와있습니다.
위에 어떤 님이 올렸지만 좋은 교회 찾아가세요.
헌금 강요 안하고 훌륭하신 목사님들 많습니다.
다만... 이런 분들은 교인들이 많지 않은 작은 교회에 많이 계십니다.
제 질문의도는.. 외국에도 십일조가 있는지.. 매달 내는지 궁금해서 물어본거예요 글에 써있듯이.. 누군가가.. 미국과 한국에만 매달 십일조내고.. 그런다라고 말해서.. 그게 사실인지 아닌지 궁금해서 글올린거구요..
'십일조 외국'으로 구글링 해보니 여러 얘기가 나오네요.
.../ 목사님 설교말씀 잘 들어보면 십일조 이야기 가끔 나오는 교회도 있어요 ^^;
하늘의 달란트로 쌓아서 나중에 다 보답받는다고 ㅎㅎ
친구가 독일 살고 30년, 남편이 독일사람. 목사인가 아뫃튼 종교관련 직업가졌어요.
십일조 없구요, 종교세라는 걸 내는데요,
새금이지만 누구나 내는 거 아니고 기독료 신자라고 등록한 사람에 대해서만 부과한답니다.
기억 흐려졌는데, 5%가 안되었던 거 같습니다.
저는 딴지일보에서 십일조 관련된 기사읽고
권사님인 우리엄마께 말씀드렸더니
너무 많이 알아도 좋을것 없다시며 인터넷이 사람 다버린다고 욕하시더군요.
너무 많이 알아도 좋을것 없다는게 뭔말인지...ㅎㅎ
너무 알려고 들지말고 닥치고 헌금해라? 그런 말인가봅니다.
구글링 해보니 조찬선 목사님의 기독교 죄악사에 십일조에 관해 언급하신 부분이 있네요.
그 목사님이 어떤 분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원글님 관심 있으시면 찾아 읽어보시길.ㅎㅎ.
구약에서는 자기가 얻은 것 중 가장 좋은 것을 먼저 하나님께 드리는 대목이 있어요.
(전쟁에서 승리하고 돌아와서 얻은 승전품 중에 몰래 빼놓았다고 3대가 망하는 대목도 있고..)
그래서 어쩌라는건지..
하나님께 안드려서 3대가 망했다는 얘기네요.
전 이런 저주가 싫습니다.
어떻게하면 지옥간다, 어떻게하면 불구덩이에 빠진다.. 악담을 퍼붓네요.
하나님께 드리라는 거지 목사님께 드리지는 않았겠죠.
우리도 제사 지내면서 좋은 과일, 상처 안난거, 모양 이쁘게 나온거 골라서 올리잖아요.
그리고 제사지내고 나서 온가족이 같이 그 음식 먹죠.
교회에 세금 물렸으면 아주 많은 게 좋아질 겁니다.
시민혁명으로 교회가 국가와 분리되면서,십일조는 유럽의 교회와 사회에서 정식으로 폐지되었다.각 유럽국가들의 십일조 폐지제도는 다음과 같다.
이탈리아:1887년 폐지
아일랜드:1871년 아일랜드 성공회(아일랜드 교회)가 국교회 자격을 잃으면서 십일조가 폐지됨
영국:1836년 곡물가격에 근거한 소작세로 대체
미국:십일조를 나라에서 의무로 부과한 적 없음.단 기독교 교파별로 십일조 유무의 차이가 있어서, 모르몬교와 구약성서를 문자 그대로 해석하는게 특징인 안식교를 포함한 일부 교파들은 십일조를 요구함.
독일:1803년 제국회의에 의해,교회세로 교회재산이 국가에 귀속되면서 이에 대한 보상으로 교회세가 등장함. 즉, 십일조가 폐지되고, 이를 대체하는 수단으로 교회세가 등장하였다. 교회세란 독일 기독교인들에게 부과되는 세금으로, 교인수에 따라 개신교와 로마 가톨릭에 분배된다.단, 납세자 본인이 주민등록증에 기독교인임을 표기해야만 소득세의 8-9%를 교회세로 부과한다.
프랑스:프랑스 대혁명으로 폐지되었으며, 이후 유럽국가들에서도 십일조가 폐지되었다.[3]
댓글 감사합니다.. 전 검색도 잘 안되던데.. 감사해요
하나님을 왜곡하고 성경을 나름대로 해석해서 악이 선인것처럼 행해지는 세상
이러다가 점점 하나님을 믿지 않고 기독교를 조여오는 시대가 오겠군요.
하나님을 믿는자는들은 몰래 모여 성경읽는 그런시대....
악에 찬 인간들......
십일조 뿐이던가요? 매주 내는 헌금, 벽돌헌금, 감사 헌금 각종 명목의 헌금들....
더구나 각 구역별로 낸 헌금을 공개해서 비교하고, 마치 영업사원 목표량 달성을 독려하듯 말이죠~
십일조를 강요하는 사람 아무도 없어요
십일조는 돈도 하나님의 주권이라고 생각하고 스스로 내어놓는 일입니다.
내가 100만원을 벌었지만 이돈 100만원은 내가 번돈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힘으로 번돈이예요 그래서 그돈을 하나님의 뜻에 맞게 쓴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100만원의 10만원을 하나님께 거리낌없이 드리는거예요..
이 경지까지 오르려면 많이 묵상하고 하나님과 가까워야 합니다.
시간의 십일조 ( 매주 교회가는일 ) 재물의 십일조 (하나님께 재물에 대한 주권도 드리는일)
목사가 십일조 내라고 한다고.. 교회에서 강요한다고 내는것이 십일조는 아닙니다
말 몇마디나, 몇줄의 글만으로도
그사람이 교인인지..
아니면 교회에 염증을 느껴서 이탈을 한 사람인지..
교회와 전혀 상관도 없는데 악감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인지..
교회 좀 다닌 사람들은 몇마디 해보면 그거 금방 알아요.(신통력이 있어서 그렇단 소리가 아닌건 아시죠?^^;)
꼭 교회에 관해서 부정적이고 긍정적인 얘길 해서가 아니라.. 몇마디만 나눠보면
'아 이사람은 교회에 대해서..하나님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면서 아는'척'을 하는구나.." 를 알수 있어요.
마치 대학생활하는 대학생과, 대학생활을 풍월로만 주워들은 고등학생의 대화처럼요
(아! 여기서 또 교회다니는이와 안다니는 이는 레벨이 다르다.. 그런 뜻은 절대 아니니 오해는 마시구요)
교회에 관해 비판하시는분 거의 대부분(90프로 이상)이
교회와는 전혀 상관없는데다가 악감정까지 가지고 계신분들이 참 많더군요.
네.. 그건 어디까지나 그사람의 자유니까요.
그사람 개인이 악감정 가진걸 뭐 어쩌겠어요.
물론 교회 다니시다 그 자체에 염증을 느껴 탈퇴하신후 더욱 악감정을 가지고 뭐라하시는 분들도 있으시고요. 저도 그런분들 보면 마음이 안좋아요
암튼,
십일조.. 기타등등등
(교인인)당사자보다 당사자 전혀 아닌분들(상관없는 사람들)이 아주아주 적극적인 모양새라서 전 부담스럽네요.
객관적으로 한번 봅시다
이렇게 교회에 관해.. 십일조에 관해 비판하시는 분들이 하나님 믿으시는 교인들인가요? 아니죠?
제가 봤을땐 아닌데요? 90프로 이상은 아니고요.
거기다 정치적인 상황과 엮여서 그게 더욱 심한것 같네요.
자꾸 개독개독 비난하시는데요.
개독이라도 정치적으로는 아주 똑부러지게 독보적인 신념가지고 살아가시는분 정말 많으십니다.
이대로의 분위기라면.. 자칫하다간 윗분 말마따나 교회다니는 사람은 카타콤베같은곳에 땅굴파고 들어가 숨어 살아야 하겠어요.
왜요 오바가 심한가요.
사람은 상황과 환경에 따라 생각이 바뀔수 있다지만.. 저는 교인이어서 그런지 때론 인터넷 분위기가 너무 인민재판 스럽다 싶을때도 있더군요.
저도 교회에 대해선 잘모르나 십일조가 좋은 곳에 쓰여지지 않는 일이 비일비재하니깐 말들이 많은 것이겠죠.
이번 순복음 조용기목사 사태처럼요. 사랑의 교회 신축건물 공사에 대한 비판도 많잖아요.
자신들의 목적을 위해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면서 굳이 그런 행동을 하니 자연히 나오는 얘기들이 아닌가 싶어요.
정말 하나님의 말씀처럼 타인을 이해하고, 사회의 약자를 위해 베풀줄 알았다면 사람들이 이리 교회에 불신을 하진 않았겠지요.
정말 답답합니다.. 질문의요지에 대한 답도 아니거니와..[ ...]님이 할려는 말의 요지가 도대체 뭔지도 모르겠군요 .. 그냥 단지.. 너네 왜그러니? 로 밖에 안들려요.. 솔직히 말해서.. 지금 가카의 정권.. 제대로 하신다고 보는가요?? 단지 교회다닌다는 이유로 목사님이.. 좋아하신다는 이유로.. 가카 찍고.. 그분이 하시는일이 모든게 다 잘하는거처럼 보이시나요?? 그분 경제 전과14범에.. bbk사건이며.. 개미투자자들 울린 사람인데.. 없는사람은 없는게 당연하다 생각하시나요?? 당장.. 먹고살길이 막막한데.. 그돈 쪼개쪼개서 십일조내고.. 시부모님에게 용돈 드리는건 너무 아까워하고.. 너무 아이러니 합니다.. 물론 그렇게 사시는분들 보면.. 정말 착하긴 착합니다.. 순종적으로 믿기는하죠.. 그런데 세상이 어찌돌아가는지는 전혀.. 관심도 없거니와.. 교회는 이미.. 부자인데.. 내 믿음의 증거를.. 십일조로 대신하는거 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십일조 내는건 전혀 안아까운데.. 시부모 노후에 들어가는돈은 아깝단 생각들고.. 너무 아이러니 하지 않나요.. [...]님이 먼저.. 이상한 소릴 하시길래 저도 그냥 뻘소리 해봤네요.. 물론.. 이런댓글이나 달려고 원글 올린건 전혀 아니구요.. 괜희.. 곡해해서 이상한 댓글 다시는분같아요 그리고.. 반론할 말있으면 반론하세요 괜희 무슨.. 이사람 저사람 어쩌구 저쩌구 이런말 하지말구요 ..[...] 님은.. 내용의 요지는 없이 그냥 이사람 저사람 추측으로 어쩌구 저쩌구 그걸로 끝인 내용이라서요..
저 어제오늘 종교관련해서 인터넷은 물론 82에서 처음 댓글 달아보는데요(뭐 어떻든 양측에 입장에선 평행선을 달릴것이 뻔하니까요)
해도해도 그 정도가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덧글 저덧글 달아봤네요
뭐 달아봤자.. 저한테 엄청 뭐라실 분들만 계시겠지만요.
어쨋든 너무 심하게 곡해되고 왜곡되는 부분이 너무 많아서 말대답 좀 해봤네요. 너무 말많다며 불쾌하게 생각진 마셨으면 좋겠어요
.....
개독'들' 이 아니라요.
저 혼자 거의 50프로의 댓글을 단것 같네요. 네..너무 시끄럽게 했어요
저말곤 딱 서넛정도 되는것 같구요.
나머지는 전부 그 개독이 아닌 다른분들인걸요.
자칫하면 되려 개독들이 난리 치는걸로 보이겠네요.
헌금걷는 시간이 아예없는 교회도 있었구요... 한국은 십일조 낸다고 했더니.. 성경을 읽어서 알고 있는 사실이기는 하지만 십일조를 내는 사람은 없다고 하구.. 뭐 기부는 많이 하던데요.. 본인뜻에 따라서 많이 하시는 분들은 좀 많이 이런 저런 선교사업에 기부도 하구 그러더라구요..그래서 그런지 교회가 대체로 좀 많이 가난해보이더라구요... 음.. 성가대도 없구요..찬송가 성경책 안들고 오는 사람이 더 많구.. 그리고 교회다니는 사람이 별로 없어요... 까놓고 말하면 기독교인을 싫어하는 사람이 굉장히 많아요.. 기독교믿으면 결혼할때까지 순결하라 그러니까 일단 문화에 잘 맞지않는 부분이 많구요.. 지옥가고 천국가고 뭐 이런걸 웃기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구요
저 외국에서 그 나라 사람들이 다니는 교회 다녀봤거든요. 십일조가 있긴해요. 그런데 십일조란 것은 그냥 상징적인 말이고, 형편껏 해요. 제가 한 사람에게 노골적으로 수입의 1/10을 바치냐고 물어봤거든요. 그랬더니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자기는 얼마낸다 블라블라~~ 적은 액수였어요. 그러니까 사람마다 마음대로 내더라구요. 그냥 헌금 바구니가 돌면 지폐도 내지만, 동전으로도 많이 내던 걸요.
있습니다
다만 헌금을 할때 각자 알아서 하는 거지만
외국교회도 교회에 따라 강조하기도 합니다.
실제로 외국목회자가 쓴 헌금에 관한 번역본들도 출판된게 있어요
구약 신약 얘기가 나와서 말씀드리자면
구약도 성서이고
신약도 성서이지요
이스라엘의 역사서다라는 말도 맞고
유대교와 이슬람 교에서도 경전의 일부를 이루기도 합니다
그러나 신약이 있어야
구약이 완성이 됩니다.
각 구의 구절을 따지는게 아니고
신약은 천주교든 개신교든
모든 그리스도교의 핵심적 교리를 담고 있고
산약을 통한 구약의 해석을 해야 합니다.
구약의 각 구절을 말 그대로 해석할 수는 없습니다.
경전 역시 시대적 배경을 가지고 있고 전달자의 주관적 해석이 없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실제로 우리가 쓰는 구약은 히브리어가 아니라 그리스 시대에 많은 부분이 정리된걸로 압니다.
전 개신교에서 개종한 천주교신자지만
아직도 개신교에 많은 애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논란 때문에 덧붙인 말이고요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라는 말 그자체를 믿습니다.
그래서 요즘 현실에서 기독교(이건 천주교룰 포함하는 말)가 욕먹는 현실은 슬프지만
몸을 이루는 지체들이 스스로를 썪히지 않았나 하는 성찰은
언제가 항상 게속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헌금에 대해 말하자면
헌금제도는 찬성합니다
만
많은 부분이 빈자와의 나눔에 쓰이는 것이
현실에 훨씬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느님 나라는
십자군 시대처럼 세를 확장해서 오는것이 아니라(이것은 사실상 구약적인 해석이죠)
핵심 교리인 사랑이 확장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주여주여를 외치면서
사랑없이 넓은 왕국을 이룬다면 그게 하느님 나라는 아니라는게 개인적인 의견이에요
수정할줄 몰라서
언제나 항상 계속 이 언제가 항상 게속으로 쓰여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