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3 부모님들.....

걱정 조회수 : 2,069
작성일 : 2011-11-01 16:23:49

조언 부탁드려요...저희 아이가 수학은 잘하는데 사회,과학은 점수가 잘 안나와요ㅠㅠ

좋아하지도 않고,시험때 문제집 한번 정도 풀고 가는데 70-80점대에요...

말 자체도 어려워하고 이해를 못하는것 같고 흥미도 없어하고...

씽크빅 사회과학을 하면 좋아질까요?

과학실험 센타를 보내볼까요?

최악일때는 60점대도 나옵니다...

도움좀 주세요....

 

IP : 116.40.xxx.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1.11.1 4:25 PM (115.140.xxx.18)

    엄마가 데리고 하나하나 하세요
    학원보내는것보다 문제집 사서 데리고 한장한장 풀어가세요
    충분히 봐주실수 있어요

  • 2. 씽크빅
    '11.11.1 4:27 PM (122.32.xxx.30)

    사회과학도 괜찮아요.
    저희 아이 하고 있는데 괜찮은 것 같아요.
    솔직히 시험성적을 올리는게 목적이시라면 씽크빅 사회과학 시키는게 좋고
    과학에 대한 흥미를 키워주려면 실험센터 보내는 게 좋겠죠.

    근데 모든과목이 그렇겠지만
    사회랑 과학은 문제집 푸는 것 보다
    우선 교과서를 철저히 공부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 3. 독수리오남매
    '11.11.1 4:31 PM (211.33.xxx.77)

    저희 아이도 전과 구입해서 사회,과학,국어는 매일 읽어요..
    괜찮은거 같더라구요..

  • 4. ..
    '11.11.1 4:34 PM (183.101.xxx.184)

    저는 문제집은 따로 안사고 빨간펜만 하는데 시험때마다 요점 정리집이라고 나와서 그거 아이보고 한번 형광펜가지고 중요한 부분 체크하면서 읽어 보라고 하고 나중에 같이 한번 중요한거 읽어봐요..사회과학만요..그리고 문제 틀린거 한번 같이 보구요..아직까진 점수 잘 나오는데 워낙 벼락치기라서 걱정은 되는데 ㅎㅎ

  • 5. 고1 엄마
    '11.11.1 4:40 PM (126.114.xxx.4)

    초3때부터 다른 과목도 그렇지만 사회도 어려워지는 것 같더라구요. 장기적으로 보면 국사, 세계사 비롯해서 다양하게 책을 읽으면 정말 도움이 많이 되긴 합니다. 관심이 없다면 그쪽으로 학습만화책도 괜찮은 거 같구요. 당장은 교과서랑 학습서를 꼼꼼히 읽어보는 게 좋구요 멀리 내다보면 정말 그쪽으로 책을 많이 읽어두는 게 참 도움이 많이 된답니다.
    저희 애는 공부는 열심히 안하고 책은 정말 많이 읽었는데요 중고등 들어와서 사회는 따로 공부할 필요가 없다고 해요. 다 어디선가 읽어서 아는 내용이라구요. 중고등때 영어 수학 등 공부할 분량이 많은데 국어나 사회, 과학은 미리 책 많이 읽어두는 게 많이 도움이 됩니다.

  • 6. 저도 초3맘
    '11.11.1 4:46 PM (121.155.xxx.175)

    사회,과학은 참고서로 한번씩 설명해 주고 문제 풀려요...1학기 중간고사 처음에 공부 안 시키고 시험봤는데 72점 받아 와서 제가 충격 먹고...그 다음부터는 사회,과학은 참고서+문제집으로 시키고 있어요...고 다음 시험에서 바로 100점 맞아 왔더라구요.

  • 7. ..
    '11.11.2 12:12 AM (222.232.xxx.104)

    교과서를 찐득하게 읽히세요.
    5학년되면 사회가 국사인지라 완전 어려워져요.
    문제는 고삼때 국사만점먹은 제가 풀어도 모르는 게 있어요. T.T
    암튼 책을 많이 두루두루 읽게하시고,
    교과서를 읽힌 뒤 전과문제를 풀리세요.
    과학은 어린이 과학동아같은 잡지만 1년정기구독해서 읽어도 거의 백점맞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406 겨울코트의 지존은 막스마라????인가요? 4 ? 2011/11/22 4,921
40405 방송 진출한 조선일보 방우영, 이젠 연세대도 접수? 2 샬랄라 2011/11/22 1,349
40404 민주당 협상파 최인기 의원 비서관과 30분 통화 결과 4 막아야 산다.. 2011/11/22 1,417
40403 시어머니가 커다란 명태포를 주셨는데요.. 3 고민~~ 2011/11/22 1,309
40402 베스트글에 친정엄마한테 화냈다는 글이요.. 저도 답답 2011/11/22 1,226
40401 초등학생때 공부못했는데 크면서 잘한경우 20 희망 2011/11/22 3,195
40400 직딩맘들 애들간식 어떻게 하세요?(특히 큰아이들) 3 ... 2011/11/22 1,588
40399 통영 가보신 분 있으세요? 28 ... 2011/11/22 3,000
40398 국민들은 ‘안철수’ 같은 참신한 인물 원하는데… 통합야당 정치틀.. 세우실 2011/11/22 1,124
40397 마음가는데 돈도 간다를 영어로 오늘 2011/11/22 872
40396 아몬드,호두 어디서 구입해서 먹으면 좋을까요?? 4 줌마 2011/11/22 2,134
40395 소변증상이 정말 이상해요 1 짜증 2011/11/22 1,239
40394 수애씨랑 놀러와 얘기. 5 ㅎㅎ 2011/11/22 3,926
40393 애기들은 그냥 같이 보내는 시간이 많은 사람을 좋아하는건가요? 2 d 2011/11/22 1,034
40392 그사세..명품드라마라고 하시는데 21 2011/11/22 3,625
40391 급해요 .가지고있던 주식이 감자결정나면 2 사랑이 2011/11/22 1,490
40390 장기간 집 비울 때 주의사항 1 궁금이 2011/11/22 5,294
40389 일본에서도 꼼장어 먹나요?? 2 일본놈들 2011/11/22 1,791
40388 ‘4대강 저격수’ 김진애의원 - 꼼수, 꼼수, 꼼수 그리고 거.. 2 ^^별 2011/11/22 1,334
40387 깐족거리는 남편. 너무 짜증나요. 3 봄햇살 2011/11/22 2,503
40386 김수현 드라마의 지나친 엄숙함이 싫습니다 27 관찰 2011/11/22 3,986
40385 FTA 오늘도 전화 합시다..민주당 협상파 전화하고 있어요 3 막아야 산다.. 2011/11/22 822
40384 공증은 아무 법무법인이나 가면 되나요? 2 ... 2011/11/22 1,133
40383 5학년 초등학생 미국 홈스테이 문의 8 자녀유학 2011/11/22 2,515
40382 아이 담임선생님이 왜 그러실까요? 5 2011/11/22 1,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