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같이 고민 좀 해주시겠어요? ^^; (집 문제)
1. 돈 문제 고민
'11.11.1 4:19 PM (121.136.xxx.227)전세 대출이 올려넣은 전세금 상승
결국 본인들이 재정 상태를 파악해서
견딜수있는 범위내에서 해결해야죠2. 자...
'11.11.1 4:26 PM (111.118.xxx.189)이제 고민을 말씀해 보세요.
ㅎㅎ...농담이고요...
대략 윗님 말씀처럼 재정적 고민인 줄은 알겠는데, 글을 너무 장황하게 쓰셔서 어느 부분에 관한 조언을 듣고 싶으신지 모르겠습니다.
문단을 나눠 쓰셨으니 미루어 짐작은 하지만, 갑자기 세번째...이러고 말씀하신, 그럼 첫번째, 두번째 고민은 뭐였지...하고 다시 올라가 읽었네요.
댓글로라도 다시 고민되는 부분을 정확히 요약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3. 라플란드
'11.11.1 4:57 PM (125.137.xxx.251)1번....양가가있는 지방으로내려갈까 싶은데 급여가 작아질것이다...전 이게 좋아보이는데요...두분다 지금직장이 평생직장이 아니라면...지방으로 가는것도 괜찮아요..서울살이 안해본것도아니니 아이낳고 아이가 취학연령즘 되었을때 인서울하셔도 되실거구요.
원글님은 일반사무라고 하셨는데 지방에오시면의외로 일자리있습니다..지방이면 아무래도 집값부담이 적어질테니 남은여웃돈은 꽁꽁 묶어 재테크하시고..두분이 좀 적거 벌더라고 생활비가 확~줄어들테니(지방이고 아이도없고) 거기서 알차게 저축하세요..남편분 직종이 어디서건 취업이 별문제 없다고하면 부담이 덜하잖아요....지금시기에 여웃도없이 대출까지 내어서 집사는건 별로구요...전세도 사실 어렵지요..
제가 지금 시골에사는데....고교동창들을 많이봐요~ 도시에서 내려오친구들이 의외로 꽤되어요..맞아요
'11.11.1 5:16 PM (112.168.xxx.63)이게 상당히 어렵더군요. 이렇게 생각을 해봐도 고민, 저렇게 생각을 해봐도 고민.
지방으로 내려간다 해도 저희가 생각하는 곳은 집값이 많이 올랐더라구요. 근 2년세..
지방마다 돌아가며 큰손들이 집값 장난 쳤다더니 여기도 정말 그런 비슷한 상황이더라고요.
그걸 감안하고 간다 해도 급여가 너무 너무 작아져요.ㅎㅎ 지금 여기도 급여가 작은데
거긴 완젼 반절...
거기나 여기나 생활비 아껴쓰는건 마찬가지라 소비에서는 큰 차이는 없겠지만 소득이 너무 큰 차이라.
아...너무 어렵네요.
또 4개월 사이에 뭘 어찌 할 수 있나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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