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킬 더 비디오 스타.' 2011년 한국은 라디오 정치의 시대다.
대놓고 편파방송을 표방하면서도 잇따른 특종과
단독 인터뷰를 성사시켜 주류 언론을 물먹이고 있는 정치 풍자 토크쇼
< 나는 꼼수다 > ('나꼼수')를 필두로, 집권당 대표, 야권 대선 주자,
전직 총리까지 라디오 정치라는 새 물결에 뛰어들었다( < 시사IN > 제212호 기사).
겉으로 드러난 현상의 밑바닥에는 모바일 플랫폼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의
등장이라는 더 거대한 흐름이 깔려 있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1110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