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홍그리버드는 진짜 한나라 안티 같아요 ㅎㅎ

분홍하마 조회수 : 2,969
작성일 : 2011-11-01 14:10:30

홍그리버드 또 한 건 했어요

어쩜 저렇게 한 마디 한 마디가 다 주옥같은지

이제는 뭐 새롭지도 않지만 ㅎㅎ

고도의 안티가 아닐까요?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11110100...

IP : 121.161.xxx.10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분홍하마
    '11.11.1 2:13 PM (121.161.xxx.109)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11110100...

  • 2.
    '11.11.1 2:14 PM (174.61.xxx.72)

    이분은 딱히 어느 당이라기 보다
    자기 잘난 맛에 사는 거 같아요.
    잘난 거 알아 주는 사람에게 충성하구요.

  • 3. 한걸
    '11.11.1 2:15 PM (112.151.xxx.112)

    특권층에 둘러싸인 사람이라 우리같은 사람이 현실이 그림처럼 보이는...

  • 4. jk
    '11.11.1 2:17 PM (115.138.xxx.67)

    맞는말인데요.. 뭘...

    전 이왕이면 안철수가 대통령이건 서울시장이건 당선이 되어서
    정말 아무런 검증없이 뽑아놓으면 저렇게 쫄딱 망한다는걸 보여줬으면 좋겠다능..

    근데 서울시장은 검증기간이 짧지만 태통령은 검증기간이 엄청 길어서 후보로 나온다고 해도 박근혜에게 질 가능성이 높죠...
    6개월간 그동안 해왔던 것에 대한 엄청난 검증과 함께 지지자들이 떨어져 나갈것이니...

  • phua
    '11.11.1 2:33 PM (1.241.xxx.82)

    다시 말씀 드리면 jk님 촉이 많이 무디어졌다는 것,,,
    인정하시길 바랍니다.
    엄펜션이 당선 된다고 하셧잖아욧 !!!!!!

  • jk
    '11.11.1 2:48 PM (115.138.xxx.67)

    그걸 계기로 더 열심히 숯돌로 갈고있음..

    슥슥슥슥~~~~~

  • JK님
    '11.11.1 2:59 PM (125.187.xxx.175)

    부산에만 계셔서 감각 떨어진 듯해요.
    거기는 아직도 그네공주에 열광하는 인간들이 쌔고쌨겠지만
    다른 지역 분위기는 또 다르거든요?
    서울만 해도 "도대체 그 아줌마가 한 게 뭐가 있다고?" 쌩까는 분위기 상당합니다.
    제가 지방 몇군데 옮겨다니면서 살아봤는데 사는 모습은 비슷하다 해도 지역마다 인식차이가 상당하더라고요.
    김두관 모르는 사람은 있어도 안철수 모르는 사람은 없거든요.

  • 5. ..
    '11.11.1 2:22 PM (125.152.xxx.64)

    우리 대통령은 돈 안 받았다...........풉~

  • ..
    '11.11.1 2:28 PM (125.152.xxx.64)

    이만기......김해에서 출마하다가 떨어지지 않았나요????

  • 6. 분홍하마
    '11.11.1 2:28 PM (121.161.xxx.109)

    안철수에 대한 말은 뭐 무서워서 그런다 치고,
    대체 강호동이나 이만기를 데려온다는 것은 무슨 무식한 발상이며,
    그냥 힘으로 해야겠다는 뜻을 표현한 것이라고 해도 강호동이나 이만기 같은 실제 인물을 그렇게 쉽게 거론하는 태도는 또 뭐랍니까?
    강호동이나 이만기가 뭐 지가 오라면 오는 사람이에요?

    우리 대통령은 돈을 안 받았다는데
    안 받았겠지요 뭐
    내곡동 재테크 몇 번만 하면 돈 받을 필요 전혀 없으니까요 ㅎㅎ

    여학생들한테 한 말은 또 뭔가요
    남자를 사악한 거 만나면 안 된다고요? 어리숙해야 한다고요?
    남자가 똑똑하면 꼴값을 한다는데,
    똑똑하고 정의로운 남자를 한 명도 못 만나 본 티가 너무 나요

    그리고 뭐 안철수가 꼴같잖아서 패버리고 싶다고요?
    자기가 태권도협회장이니까 팬다고요?
    무슨 깡패도 아니고 ㅎㅎ
    본바탕의 끝을 보여주는 거죠
    그리고 대들긴 누가 대든답니까
    대드는 건 아랫사람이 윗사람한테 하는 거죠
    그런 신인이 각광받을 정도로 자기가 못한 것을 자숙해도 모자랄 판에
    그러니까 안티죠 ㅎㅎ

    그리고 소개팅에서 만난 한 명의 이대생이 30초만에 일어났다고 이대 여자들이 다 싫다니,
    게다가 심지어 "이대 계집애들"!!!
    이렇게 편협하고 경솔한 사람이 어떻게 한 나라의 여당을 이끄는지 참....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얼마나 생각이 없는지 너무 여실히 보여줘서
    참 민망할 지경이에요

  • jk
    '11.11.1 2:49 PM (115.138.xxx.67)

    아닛!!!

    어떻게 사랑스런 이대 언냐들에게 그런 발언을!!!!!

    용서할 수 없음...
    이대로스쿨 입학예정자(ㅋㅋㅋㅋ)로서 예비선배님들을 모독하는 발언을 하다닛!!!!!!!!

    빨랑 헌재는 남성의 이대로스쿨 입학을 허락하랏!!!! 허락하랏!!!!!

  • 7. 마초기질
    '11.11.1 4:25 PM (124.50.xxx.136)

    이상당합니다.
    경상도 남자 특유의 나잘났다..나 사내다하는 투의 이경규같은 어투..
    한마디로 꼴깝을 떠는 어투가 젤로 싫어요.
    지금 시대가 어느땐데 저런식인지.. 한날당 엑스맨이 확실합니다.
    안상수는 그나마 나긋나긋한편이네요.
    홍가는 무식한 막가파의 전형...저런인사가 모래시계주인공??
    에라이.. 송지나도 한물갔고 박상원도 변질된걸보니 이인간도 조만간 훅갈듯...
    치매걸린 노망난 김동길과로...
    그인물인 안철수를 한아래 인물로 보는 꼴같잖은 발언이 얼마나 유치한지 모르는듯.
    .거기모인 대학생들을 졸로 보는듯..
    유권자한테 반성하고 겸허한 자세로 가기는 커녕 막말로 협박하는듯한 고압적인자세..
    그거네요. lh공사 입사한 조카얘기좀 물어보지...아직도 건재하냐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647 한달에 실 수령액이 3백만원이면.. 5 ? 2011/11/02 2,466
32646 3학년 아이들 영어책 어떤거 읽고있나요 12 초등 2011/11/02 2,446
32645 남경필이 김선동의원을 넘어뜨렸네요. 6 2011/11/02 2,057
32644 인터넷전화나 집전화 핸폰 묶어서 하면 어떤 혜택이 있나요? 4 초3 2011/11/02 1,444
32643 제주도에 비가오면.. 제주 비 2011/11/02 1,305
32642 목동 뒷단지 목동고 전교권 관리 어떤식으로 하는지요 두아이맘 2011/11/02 1,340
32641 정신과 상담료 비싼가요? 1 ..... 2011/11/02 2,574
32640 박 시장이 시민과 함께 하는 것이.... 5 사랑이여 2011/11/02 1,169
32639 경찰대 가기 힘든가요? 28 소망 2011/11/02 8,559
32638 대학교 셔틀버스 사고 고대 여대생 숨져… 휴대전화 내려다보며 걷.. 7 크롱 2011/11/02 3,146
32637 스웨디시 그릇이요 9 ... 2011/11/02 2,101
32636 kbs 스페셜 - FTA12년 ,멕시코의 명과암 1 못보신분 2011/11/02 1,122
32635 천억대 배상 1 한걸 2011/11/02 1,160
32634 ssbuk: FTA 일단 경위들 격퇴함 8 참맛 2011/11/02 1,301
32633 전에 샀던 bdk면기 사야해요 도와주세요.plz!! 유키지 2011/11/02 932
32632 시댁 김장을 돕는게 며느리의 도리인가요? 16 .. 2011/11/02 4,954
32631 놀이학교 학부모 간담회 갔다가 마음의 상처를 받았습니다 17 고민엄마 2011/11/02 5,391
32630 “교과서 집필기준 개악” 역사학자 205명 성명 5 세우실 2011/11/02 996
32629 이영민 사기단 검거--- 보이스 피싱 조심하세요 혁이맘 2011/11/02 1,171
32628 건강 검진 문의드려요. 2 건강검진 2011/11/02 1,110
32627 드라마-자이언트 참 재미있네요 2 우와~ 2011/11/02 1,530
32626 초딩 조카의 일기에 충격 먹었어요. 30 ㄱㄷ 2011/11/02 13,799
32625 주진우, 박정희의 추정재산 10조 추적중... 5 햇살가득 2011/11/02 2,361
32624 되돌리고싶은 그날밤 - 저 미쳤나봐요 - 조언해주세요 117 어떻게 해야.. 2011/11/02 124,623
32623 YMCA 에서 아동요리지도사 과정이 있던데요 전망이어떨까요? 가을 2011/11/02 1,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