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는 자유무역이 아니다. 미국만이 한국에 일방적 자유권을 갖는 불평등 노예계약이다. 또한 한미간을 제외한 다른 나라에는 배타적 조약이다. 가카, 당신은 숨이 꺼져가는 미 제국의 죽음의 제단에 한국경제를 바치고 오셨소.
한미FTA의 이익균형이 맞지 않는 이유? 미국의 이익을 위해 죽도록 싸운 김현종, 국민 앞에 거짓말하는 김종훈, 뼛속까지 미국인 이명박이 한 협상에 무슨 이익이 남겠나. 1500페이지 전체에 한국경제를 말아먹는 이야기만 쓰여 있다
한미FTA는 절망적인 미국식 경제를 이식하는 것이다. 미 의회조사국 2007년 리포트에 따르면 "관세장벽이 아니라 한국의 법과 제도, 즉 비관세장벽을 철폐하는 것이 한미FTA의 근본 목적이다."라 한다.
한미FTA는 매국노들의 작품이다. 미국의 이익을 위해 죽도록 싸운 김현종이 전체 책임자, 핵심 이익이라는 쌀과 개성공단에서 정부방침 어기고 나라와 국민 몰래 미국과 비밀 약속까지 하고 온 김종훈이 실무 책임자였다.
한미FTA는 미국의 경제식민지화 음모이다. 한국의 수출비중 역전(중국18.0%, 미국13.2%, 2005)에 따라 탈미화하는 한국경제를 재식민지화하려는 미국의 음모다
한미FTA로 늘릴 수 있는 경제영토 따윈 없다. 미 정부가 발행하는 식권으로 먹고 사는 사람 4500만명, 실업자 2600만명, OECD국가중 칠레, 이스라엘, 멕시코 다음가는 고 빈곤율 국가 미국. 뭔 돈으로 한국제품 사주겠나
한미FTA는 매국노들의 작품이다. 파나마, 콜롬비아마저 약값 폭등이 우려된다면서 재협상해 삭제한 독소조항 <의약품 허가-특허 연계제도>를 좋다며 김종훈은 내버려 뒀다.
한미FTA는 민주주의를 무력화한다. 래칫(자유화 역진금지)조항은 새로 들어선 진보정권의 경제개혁 조치를 가로막는다. 경제개혁을 강행하면 미국 투자자들이 한국 정부를 소송한다. 어느 공무원이 경제개혁에 두팔 걷고 나설까
한미FTA는 한반도를 미-중 전쟁터로 내모는 협정이다. 정치,군사에 이어 경제부문까지 미국에 밀착한 한국. 이제 중국은 더 이상 한국을 수교국이 아닌 미국의 속국으로 본다. 미-중의 전쟁이 본격화되면 한반도는 포화 속으로 빠져든다
중동에 위기를 전가한 미국, 재스민 혁명으로 받아친 중동. 결국 월가가 뒤집어졌다. 전국민적 저항으로 한미FTA 미국에 되받아치자. 그러면 이 야만적인 세계를 뒤집어 엎을 수 있다. 한미FTA 폐기! 인간해방세상 건설
이번 FTA는 이명박 체면 세워주려는 FTA. 11월 3일 G20 회의에서 오바마 만나는 이명박 체면 세워주려고 한나라당은 꼭두각시 노릇 하는 것. 이명박 개인 체면 세우려 나라를 팔아먹는가.
비준 후에도 폐기하겠다는 팩스 한 장이면 180일 후에 폐기된다고 한다. 이 180일 동안 미국인 투자자들은 가만히 있을까. 실제 위기에 빠진 아르헨티나가 비상조치를 단행하자 단 2년간 ISD를 20건이나 걸어버렸다.
한미FTA 오역 논란 일자 김종훈 명언 "문학작품도 의역을 한다. 협정문도 그럴 수 있는거 아니냐"
한미FTA 번역오류가 미국 야후 엽기뉴스(odd news)에 실렸었다. 같이 실린 기사 제목은 "베트남에서 전설의 거북이 잡히다" "노랗고 거대한 테디베어, 뉴욕을 밝히다" "암소와 양을 위한 새 식단이 배설물 줄인다" ㅅㅂ
론스타, FTA 발효 하면 정부 소송할 수 있다. 2006년 론스타가 미 상하원 사무국에 제출한 로비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정부와의 세금분쟁에서 유리한 해결을 추구한다'고 적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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