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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꽃청년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쳐다보세요? ㅋㅋ

질문 조회수 : 2,069
작성일 : 2011-11-01 11:36:22

아래 어떤님이 농협갔다가..잘생긴 꽃미남 청년때문에 심란하단 글 읽고 진짜 한참을 웃었네요 ㅋㅋㅋㅋㅋㅋ

생각난 김에 올려요

길에서나 공공장소 대중교통..어디 볼일보러 간 빌딩이나 장소등등에서..

진짜 헉소리나게 잘생긴 젊고 키크고 샤방한 꽃미남 청년들 딱 보게 되시면..

어떤 행동을 취하시나요? ㅋㅋ

쳐다보시는 편인가요? 황급히 시선을 돌려버리시나요? 아님 안보는척하면서 보시나요?

아님 얼굴에 구멍날정도로 보시나요? ㅋㅋㅋㅋㅋㅋ

아~생각해보니 이제 늙어가는 여자들 입장에선..이런 파릇한 꽃청년들 보면 어떤 시선 처리를 하는게

옳을까? 싶네요~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이런 꽃청년 한번은 맞딱뜨린적 있으시죠?

어떻게 행동하시나요?

IP : 59.6.xxx.6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1 11:39 AM (1.225.xxx.43)

    그냥 한번 스윽보고 속으로 감탄만하고 말지요.
    '그 넘 뉘집 아들인지 자알~~생겼구나.'
    집에 있는 내 아들이 오징어로 보이네 흑흑..

  • 하하하~
    '11.11.1 8:11 PM (203.130.xxx.198)

    아이고,배야~~

  • 2. 20대는
    '11.11.1 11:47 AM (222.116.xxx.226)

    그런 청년을 보면 와 애인이 부럽다 햇는데
    30대인 지금은 저 청년 엄마는 밥 안먹어도 배 부르겠다 생각 들어요

  • 3. fly
    '11.11.1 11:52 AM (115.143.xxx.59)

    전 마구마구 쳐다봐요..그런 미남이들은 생각보다 흔하지 않아요,,
    대부분 평범하게 생긴사람들이 많지...일상 생활속에서 미남이 ㅊ찾기는 쉽지않으니깐요..

  • 4. jk
    '11.11.1 11:53 AM (115.138.xxx.67)

    아~~ 귀가려워...

    왜 또 본인얘기를 하시는것임?????? ㅋ

  • ..
    '11.11.1 1:02 PM (1.225.xxx.43)

    쫌!!!!!!!!!

  • 하하하~
    '11.11.1 8:13 PM (203.130.xxx.198)

    댓글들 왜 이리 웃기나요?
    하하..쫌!!!!!!!~

  • 5. ...
    '11.11.1 4:04 PM (112.152.xxx.122) - 삭제된댓글

    저도 꽃미남이면 헉 하는사람인데 절대 앞에서못봐요 그냥 순간봤을때 헉 진짜잘생겼다하고말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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