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꽃청년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쳐다보세요? ㅋㅋ

질문 조회수 : 1,793
작성일 : 2011-11-01 11:36:22

아래 어떤님이 농협갔다가..잘생긴 꽃미남 청년때문에 심란하단 글 읽고 진짜 한참을 웃었네요 ㅋㅋㅋㅋㅋㅋ

생각난 김에 올려요

길에서나 공공장소 대중교통..어디 볼일보러 간 빌딩이나 장소등등에서..

진짜 헉소리나게 잘생긴 젊고 키크고 샤방한 꽃미남 청년들 딱 보게 되시면..

어떤 행동을 취하시나요? ㅋㅋ

쳐다보시는 편인가요? 황급히 시선을 돌려버리시나요? 아님 안보는척하면서 보시나요?

아님 얼굴에 구멍날정도로 보시나요? ㅋㅋㅋㅋㅋㅋ

아~생각해보니 이제 늙어가는 여자들 입장에선..이런 파릇한 꽃청년들 보면 어떤 시선 처리를 하는게

옳을까? 싶네요~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이런 꽃청년 한번은 맞딱뜨린적 있으시죠?

어떻게 행동하시나요?

IP : 59.6.xxx.6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1 11:39 AM (1.225.xxx.43)

    그냥 한번 스윽보고 속으로 감탄만하고 말지요.
    '그 넘 뉘집 아들인지 자알~~생겼구나.'
    집에 있는 내 아들이 오징어로 보이네 흑흑..

  • 하하하~
    '11.11.1 8:11 PM (203.130.xxx.198)

    아이고,배야~~

  • 2. 20대는
    '11.11.1 11:47 AM (222.116.xxx.226)

    그런 청년을 보면 와 애인이 부럽다 햇는데
    30대인 지금은 저 청년 엄마는 밥 안먹어도 배 부르겠다 생각 들어요

  • 3. fly
    '11.11.1 11:52 AM (115.143.xxx.59)

    전 마구마구 쳐다봐요..그런 미남이들은 생각보다 흔하지 않아요,,
    대부분 평범하게 생긴사람들이 많지...일상 생활속에서 미남이 ㅊ찾기는 쉽지않으니깐요..

  • 4. jk
    '11.11.1 11:53 AM (115.138.xxx.67)

    아~~ 귀가려워...

    왜 또 본인얘기를 하시는것임?????? ㅋ

  • ..
    '11.11.1 1:02 PM (1.225.xxx.43)

    쫌!!!!!!!!!

  • 하하하~
    '11.11.1 8:13 PM (203.130.xxx.198)

    댓글들 왜 이리 웃기나요?
    하하..쫌!!!!!!!~

  • 5. ...
    '11.11.1 4:04 PM (112.152.xxx.122) - 삭제된댓글

    저도 꽃미남이면 헉 하는사람인데 절대 앞에서못봐요 그냥 순간봤을때 헉 진짜잘생겼다하고말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681 대학입시 마치신 학부모님들..영재원이나 영재학급이 도움이 될까요.. 8 주니맘 2011/11/01 4,078
32680 까페를 통한 만남은 한계가 있겠죠? 4 2011/11/01 1,622
32679 행당역 근처 치과 추천좀 부탁드려요 ^^ 2011/11/01 1,924
32678 국공립 어린이집 투민맘 2011/11/01 1,298
32677 대한민국 어버이 연합에서 올린 트위 10 한걸 2011/11/01 2,005
32676 알고 계시는 소다 활용법 모두 풀어보아요 11 베이킹소다 2011/11/01 3,082
32675 생강술 보관기간이... 1 dd 2011/11/01 5,197
32674 멕시코의 명과 암 - 우리의 미래가 될 수도.. 4 KBS스페셜.. 2011/11/01 1,686
32673 메가 너무 자주 외국 드나들지 않나요? 16 .. 2011/11/01 2,700
32672 브라반티아 다리미판 쓰시는분? 2 ... 2011/11/01 2,215
32671 직장 잃은 남편 의료보험 9 ... 2011/11/01 3,389
32670 홍그리버드는 진짜 한나라 안티 같아요 ㅎㅎ 12 분홍하마 2011/11/01 2,986
32669 13년을 같이 살았지만......점점 더 미궁속으로... 53 답이없다 2011/11/01 12,263
32668 자살한 지인..... 3 우울해서 견.. 2011/11/01 5,271
32667 헤르페스 바이러스 감염...들어보셨나요? 6 걱정 2011/11/01 6,018
32666 내일이 결혼3주년인데 뭘하면 좋을까요? 6 추천좀 2011/11/01 1,502
32665 전업주부이면서, 아무것도 안배우시는분들...저말고 또있을까요? 13 40살 2011/11/01 4,207
32664 일방적으로 헤어짐 통보 받으신 분들 어떻게 그 아픔을 견디세요?.. 14 ㅜㅜ 2011/11/01 4,411
32663 할머니를 위한 상차림 메뉴가 뭐가 있을까요? 6 새댁 2011/11/01 1,643
32662 이학만 “한나라 SNS 위원회 신설해야” 5 세우실 2011/11/01 1,673
32661 한국이 미국의 속주가 될수있다. FTA관련 알기쉽게 정리했네요... 2 FTA 2011/11/01 1,568
32660 저도 욘사마 좋아하는 일본아주머니들처럼 되려나봐요. 6 아주머니. 2011/11/01 2,219
32659 한의원에서 침맞고 살빼는거 11 효과 있을까.. 2011/11/01 2,708
32658 지하철 물품 보관소 요금이 무지 비싸졌군요? 3 그사이 2011/11/01 3,342
32657 광주서 여교사-여중생 '머리채' 싸움 17 허허 2011/11/01 4,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