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가 대사칠때는 젊은 김희애가 오버랩되어 계속 보이고~~~(어찌 목소리톤이 저리 똑같은지..)
김래원이 아무말 없이 카메라에 잡히면 존박이 자꾸 보여요~~~(볼에 점없는 존박?)
아..몰입이 안되서 죽겠어요.
그리고 김수현 대사가 독특한건 알겠는데,
기막혀~늘구지 마세요~이런 대사 들으면,
이제 너무 식상해서 손발이 자꾸 오그라들다못해 눈코입까지 오그라들라고 해요~
그래도 드라마는 재미있네요.
그래도 드라마는 재미있네요.
1회부터 캐릭 확실히 잡는거 짱!
캐릭들 살려서 감정선 잡는거 짱!
그러니 스토리가 재밌게 느껴져요.
참, 향기는 누구예요?처음 보는데 정말 내가봐도 너무 사랑스러워 죽겠어요~
지금 2회 보는 중인데, 일년동안 옆에 안갔다면서 임신했대요?(어제 82 글 보고 알았음)
어머어머, 어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