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를 못 걸겠네요.
저처럼 괜히 조선일보 클릭하지 마시라고 글 올려보려고 했는데...
전체 복사하면 안되는거죠?
제목을 떡하니...마치 일정을 서울시와 의논하지 않고 멋대로 하는 것처럼 오해하게끔 붙여놓고
내용은 SNS시장
지지해준 20-40대와만 소통할까봐 걱정
댓글은
정책연구하지않고 이런 거 하는게 표 하나 더 얻는다는 걸 아는 약삭빠름이라는 둥...
정말 이 사람들은 왜 시장의 이런 행보를 시민들이 좋아하는 건지
사람과 사람 사이의 소통과 정 같은 거
마음으로 대하는 거
이러는 거를 진짜 이해를 뮷하는 듯해요.
말미에
오세훈에게 그렇게 트위터하라고 했는데 안했다고 원망하는 글까지...ㅎㅎㅎㅎ
코미디가 따로 없습니다.
박원순시장님, 조선일보는 웬만하면 보지 마시고 비서진이 정리해준 대충의 흐름만 보세요.
평정심 유지와 심신건강에 무척 해로울 듯합니다.
제발 좀 사라져라, 조선일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