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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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생리중 템포(탐폰) 하고 수영하는 거요
1. ...
'11.11.1 10:08 AM (119.192.xxx.98)정 하고 싶으시면 템포끼고 수영하세요. 근데, 생리하는 느낌이 나면 아무리 템포를 해도 심적으로 불안하지
않은가요? 샐까 염려도 되고, 템포가 빠져 나올수도 있구요. 가끔 수영장에 템포가 떠다니기도 하는데 정말 끔찍해요. 남녀가 함께 사용하는 공공장소에 더럽고 민망하고...;;; 글구, 생리중에 몸을 차게하는것 별로 안좋을것 같은데요.네?
'11.11.1 10:12 AM (220.116.xxx.39)제가 수영을 다니는 게 아닙니다.
템포와 수질 저하가 관계가 있는 지 궁금해서 물어 보는 겁니다....
그런데, 어떻게 하면 템포가 몸 밖으로 나오나요?
실을 세게 잡아 당겨야 꺼낼 수 있는 건데;;;커헉~ 사실인가요??
'11.11.1 10:31 AM (61.47.xxx.182)탐폰은 저도 사용해 봤지만, 그게 힘 준다 해서 쑴풍~ 빠지는 물건이 아닙니다. -_-;;;
그리고, 빠진다 해도 수영복은 어쩌고요???
수영복이 무슨 늘어난 할머니빤쮸도 아니고.... 커헉~
수영장에 동동 떠다니는 탐폰을 봤다는 게 사실이라면! 그건 어떤 변태가 의도적으로 띄운 거란 생각 밖엔 할 수 없네요....
'11.11.1 10:33 AM (119.192.xxx.98)저도 템포가 쉽게 빠지지 않는거라 알고 있었는데, 수영장에서 물에 둥둥 떠다니는걸 봤거든요.
게다가 생리혈도 묻어있으니 변태가 띄운건 아닌것 같은데요.세상엔 여자변태도 있습니다
'11.11.1 10:40 AM (61.47.xxx.182)물론, 커플변태도 있고 말이죠.
;;;;;;;;;;;;;;;;;;;;;;;;;;;;;;;;;;;;;;;;;;;;;;;;;;;;;;;;;;;;;;;;;;;;;;;;;;;;;;;;;;;;;;;;;;음
'11.11.1 10:42 AM (220.116.xxx.39)여자 화장실 뒤져서, 사용한 생리대 꺼내서 길바닥에 펴 놓는 사람 있습니다.
실제로 존재하고요~
10년 전에 피 붙은 생리대를 쫙 펴놓은 생리대 길 목격한 적도 있습니다.
변태가 그랬을 가능성 있습니다;;;세상엔 럭셔리한 변태도 있어요
'11.11.1 10:57 AM (61.47.xxx.182)그러니까 119.192.xxx.98님... 댓글 수정한다고 삭제하고 보니, 님 댓글이 사라져 버렸는데;;;
뭐, 그래도 쓰긴 합니다만;;;;;;;;;;;;
세상엔 럭셔리한 변태도 존재합니다. 그렇다고, 실물을 본 적은 없습니다만;;
변태는 모두 가난하고 꾀죄죄하고 몰상식하고(상식 없는 행동을 하는 건 맞지만, 몰라서가 아니란 뜻;;)
등등등 할 거란 편견은 그만 좀....
럭셔리한 수영장을 이용하는 변태는 없을거라 확신하는 근거가 뭘까요??2. 해보셨어요?
'11.11.1 10:16 AM (112.151.xxx.58)템포하고 수영해보셨어요?
양이 많으날은 어떤님 말씀처럼 귤을 낳는 느낌으로 숭덩숭덩 덩어리가 쭉쭉 나와서 30분안에 흥건해져서 바지까지 샐때도 있는데요. 예상치도 못하게요.
물속에선 질구가 닫힌다는 말은 들었지만 숭덩숭덩나오는날 템포하고 수영장 들어가는게 보통 배짱은 아닌듯싶네요. 제 친구는 양이 많으면 좀 샌다고 하던데요.그런가요
'11.11.1 10:24 AM (220.116.xxx.39)운동을 하거나, 온천에 간 적은 있는데 물에서 운동한 적은 없네요.
그런데
'11.11.1 10:41 AM (220.116.xxx.39)생각해보니, 템포하고 생리혈이 새는 사람은, 생리 기간에 수영장 갈 생각을 안 하겠죠.
3. 의외로
'11.11.1 10:26 AM (211.207.xxx.10)템포해도, 진공팩처럼 꽉 차단 되는 건 아닌가 봐요. 감염우려 있다고 들었어요.
의사들도 생리 중 수영은 별로 권하지 않는대요.
다른 사람눈이나 수질문제 이전에 우선 자기건강에 이롭지 않아요.
완전 차단되지 않는다니 수질문제도 이해되시리라..생각되네요.아~
'11.11.1 10:44 AM (220.116.xxx.39)세균은 생각 못 했네요.
4. ff
'11.11.1 10:27 AM (122.38.xxx.65)저는 생리양이 정말 적은 편인데..(심각해서 병원에 상담도 해볼 정도)
근데 템포하면 늘 항상 새요..
종류 바꿔 다른제품도 써보고 사이즈도 큰거 해봤지만 항상 새서 이젠 포기했어요...
종종 유용할때가 있는데 (더운날, 수영장 가는날 등등)
템포하고 수영장 가는 분들 부럽네요 ㅡㅜ5. 상식이 없다
'11.11.1 10:34 AM (125.181.xxx.4)수영선수 할 것도 아닌데, 꼭 그렇게 까지.......
6. 탐폰 착용하고도 새는 사람은 수영장 가면 안되죠!
'11.11.1 10:38 AM (61.47.xxx.182)전, 탐폰 착용하고 수영장 가 본 적 없고, 갈 생각도 없지만...
(애초에 수영 관심 없고 할 줄도 몰라요. 물에 동동 떠서 눕는 것만 가능한 사람;;;)
탐폰 착용하고 새는 경우는, 탐폰으로는 감당이 안될 정도로 양이 많은 사람이란 뜻이고..
그런 사람은, 생리기간 중 절대 수영장을 찾으면 안되는 거죠.
하지만, 탐폰 착용하는 모두가 새는 건 아닙니다.
탐폰 착용 후 새지 않는 사람은 (이 경우가 정상인거고 일반적인 겁니다만)
생리기간이라 해도, 탐폰 착용 후 수영장 이용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새지 않음에도 수질오염 운운하며 걱정하는 사람들은...
생리기간 아닐 때의 질내 분비물로 오염되는 수질은 어찌 생각할런지?
또, 여자 아닌 남자라도.. 그 똥꾸멍 벌름거리며 오염되는 수질은 어찌 감당하고 이용하는 건지??
그런 것까지 신경 쓰인다면, 개인수영장 이용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이런 논리가 제일
'11.11.1 10:58 AM (211.207.xxx.10)싫어요, 최소한의 선을 지키자고 하면,
거기다 대고 그게 싫으면 이거이거는 어떻게 견디냐하고 끌어오는 것들이요.
수질 자체가 안 좋기 때문에 그보다 더한 걸 보태도 된다는 말씀인가요 ?
조심하고 배려할 수 있는 부분과 그렇지 못한 부분을 모조리 뒤섞어서 비빔밥 만드는 논리로 말하는 걸 보니
견강부회란 이런 것이다를 보는 거 같아요.글은 발이 아닌 눈으로 읽으셔야 합니다
'11.11.1 11:16 AM (61.47.xxx.182)=================================
이런 논리가 제일 '11.11.1 10:58 AM (211.207.xxx.10)
싫어요, 최소한의 선을 지키자고 하면,
거기다 대고 그게 싫으면 이거이거는 어떻게 견디냐하고 끌어오는 것들이요.
수질 자체가 안 좋기 때문에 그보다 더한 걸 보태도 된다는 말씀인가요 ?
조심하고 배려할 수 있는 부분과 그렇지 못한 부분을 모조리 뒤섞어서 비빔밥 만드는 논리로 말하는 걸 보니
견강부회란 이런 것이다를 보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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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뭐가 '최소한의 선을 지키자'는 건지?? 도대체 '그보다 더한걸 보태도 된다'고 누가 그랬단 건지???
[새지 않음에도 수질오염 운운하며 걱정하는 사람들]을 말하는데...
님은 '샐 것을 전제로 한 최소한의 선'을 운운하시네요?
안샌다잖아요? 안새는 데 도대체 뭐가 문제라는 건가요???
새는 사람은 절대 찾으면 안된다.고 미리 전제 깔았잖아요?!
착용하고도 새는 사람들은 평소에 알 것이고, 그걸 모를 수가 없습니다.
전, 체질상 생리대를 못 쓰는 사람이라 10년 넘게 탐폰 써 왔지만, 단 한 번도 샌 적이 없어요.
(지금은 키퍼 쓰고 있고, 역시나 샌 적 없습니다)
탐폰은, 생리혈 외에 질내분비물까지 흡수해 버리기에...
오히려, 생리하지 않는 사람들 보다 수질오염을 덜 시킬텐데. 뭐가 문제란 걸까요???
전... 님 처럼 글을 눈이 아닌 발로 읽고 뻘소리 하는 사람들이 정말 싫으네요.샌다는 거의 정의가
'11.11.1 12:05 PM (211.207.xxx.10)다시 읽어보세요.
그리고 친구들 보여주세요.
샌다는 건 생리혈이 눈에 보이게 빠져나오는 걸 샌다고 하는게 아니예요.
본인 건강을 먼저 생각하라는 것도 그런의미구요.
수영장 세균이 미세하게 드나드는 걸 본인이 다 아나요 ?
천 번 중에 한 번 그렇게 드나들면 그건 새는 거라고 할 수 있어요.
안 샌다는 건 어떨 때 안 샌다는 거예요 ?
천 번 모두 전혀 이물질 안 나오고 진입 안해야 안 샌다는 거구요.
그리고 이 자리가
평소 탐폰 착용하고 속옷에도 새는 거 말하는 자리인가요 ?
수영장에서 착용해서 오염되는 거 말하는 자리인가요 ?내 생각이 그렇다는데 뭘 친구에게 보여줘요??
'11.11.1 7:25 PM (61.47.xxx.182)님 어린앤가요? 아니면 금치산자예요?? 본인 스스로는 사고하고 판단하는 게 안되시나요???
내 생각은 이렇다..하고 내 생각을 써 올렸을 뿐인데,
뭘 친구들에게 보여주라는 건지???
친구들 생각이 나와 다르면, 내가 내 생각을 접어야 하나요?
왜요???
게다가 '이 자리가 속 옷에도 새는 거 말하는 자린가요'라니???
그럼 님은요?? 님은, 이 자리가 '최소한의 선'을 운운하는 자리여서 그런 언급 했나요??
수영장 착용 관련 주장에 있어 '새지 않음'의 근거로 끼워 넣은 곁다리를 가지고,
그걸 말하는 자리가 아니라는 둥... 무슨 봉창인건지??
'수영장 세균이 미세하게 드나드는 걸 본인이 다 아느냐'고요???
'천 번 중에 한 번 드나들면 그건 새는 거라 할 수 있다'라고요??????
님은, 아무래도 기본상식도 많이 부족하시네요.
천 번 중에 한 번 드나드는 게 아니라, 수영장에 입수하는 그 순간, 수영장 물의 세균은 침투합니다.
한 번 입수하면 한 번 침투하고, 열 번 입수하면 열 번 침투해요.
천 번 중에 한 번만 침투하는 게 아니라요.
하지만, 건강한 면역계를 가진 성인이라면.. 대부분은 괜찮습니다. 그 정도로 별 문제 일으키지 않아요.
그조차 걱정되는 사람이라면, 수영장 안찾으면 되는 거고요.
어쨌든... 이 건강 부분은 또 다른 문제라서 굳이 언급 하지 않았는데..
님 주장마따나, 지금 이 자리가 '건강을 논하는 자리'는 아니잖아요??? '수질오염'을 논하는 자리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몰라서 안쓴 거 아니니, 그런 의미라는 둥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균단위 세포단위로 들고 나는 것까지 걱정하고 끔찍해 할 정도라면...
님. 생리중인 여자가 외출하는 건 어찌 생각하세요???
생리중인 여자가 앉았다 일어난 자리에, 세포단위 균단위의 생리물질이 없을 것 같으세요?
우글우글 엄청날 겁니다. 단지 눈에 보이지 않을 뿐.
그거 다 공기중으로 날라가 님 입으로 들어가요.
그건 어찌 견디세요???
좀... 말이 되는 소릴 하세요. 어린애도 아니고 다 큰 성인이..7. ...
'11.11.1 10:39 AM (112.167.xxx.205)아주 심하게 나오는 날 빼고는 템포 하고 했었어요..
템포가 둥둥 떠나니고 새고 하는 것은 잘못 삽입했을때 그래요.
제 깊이대로 삽입한게 아니라 그냥 말 그대로 입구에 걸쳐놓으면 새기도 하고 빠지는 느낌도 들어요.
템포가 질입구를 막는게 아니라 자궁입구를 막아야 하는데 살짝 넣어서 질입구만 막아놓으면 당연 새죠..
그럼 템포만 쓰는 외국인들은 질질 흘리고 살겠네요...
질과 자궁을 헷갈리는 여자분들은 없겠죠???8. 저도 한말씀~
'11.11.1 10:54 AM (119.197.xxx.71)모르시는 분들께...
수영장 전에는 반드시 화장도 지우고 샤워도 하고 입장하셔야 하는거랍니다.
윗님 말씀처럼 분비물이 있잖아요. 들어온 후에야 어쩔수 없다해도 그건 꼭 좀 해주셨으면해요.
그리고 생리할땐 욕조목욕도 안된다고 샤워만하는거라고 들었습니다.
가장 약할때잖아요. 온갖세균이 둥둥인데 전 참습니다.9. 저도
'11.11.1 10:54 AM (123.214.xxx.67)템포쓰고 두번 물놀이 했었어요. 티낼수 없어서 세바퀴정도 수영장 돌며 수영하긴 했는데 하나도 안 샜어요. 정확하게 넣으면 신기하게 안새더군요. 몇 시간 했을경우소변보면서 샜는지 묽은 번짐정도는 한개 있더군요.
10. ....
'11.11.1 10:55 AM (122.32.xxx.12)착용 방법만 제대로 하시면..
템포 가는 주기만 정확하게(?)지키면 새고 빠지고 하는게 아니예요..
제가 템포 쓴지 5년이 넘어가고..
저는 수영은 아니고 헬스 할때 템포 하고서..런닝도 하고 그러는데..
5년 정도 쓰니 날에 따라서 몇시간 주기로 갈아 줘야 한다는걸 아니까 적절하게 해서 쓰니..
샌다거나 하는거..없거든요...
헬스할때도 저는 템포 쓰면서 불편하다라는거 없고..
그냥 생리 자체가 하면 몸이 뻐근한것이 영 운동 할 맛이 안나니 운동을 잘 안하는 거고...
그런것 같아요...
템포를 삽일을 하실때 정말 잘 넣으면..
진짜.. 새로운 세상이예요..11. 추가로
'11.11.1 10:56 AM (119.197.xxx.71)템보하시는 분들은 기본매너에 본인 몸까지 챙기시는거죠.
저 수영 10년째인데 생리대하고 들어오는 아주머니도 봤습니다.
애들이면 야단이나치지12. 그거
'11.11.1 10:58 AM (203.249.xxx.10)시간과 방법만 정확히 하면...템포해도 안새요.
하지만 왠지 찜찜해서(개인, 수영장 위생 모두) 양이 많은날은 안가구요,
시작할때가 끝날때 쯤엔 하고 가요.13. 그거
'11.11.1 11:02 AM (203.249.xxx.10)참...전 수영할때 샤워하면서 템포를 하시는분을 봤는데...
저 여자가 미쳤나했어요. 어떻게 다같이 샤워하는 공중목욕탕 안에서
그걸 넣는지...ㅠㅠ 그리고 했던건 다시 쓰레기통에 버렸나보더라구요.
일회용샴푸 껍데기 버리다가 쓰레기통에서 발견하곤 토할뻔 했어요.
정말 멱살잡고 싶었는데....옷갈아입을때 보니 머리모양이 다 똑같아서 누군지 모르겠더라구요더럽다
'11.11.1 11:28 AM (125.177.xxx.193)참 공중도덕 모르는 인간이군요..
14. ㅗ ㅗ
'11.11.1 11:53 AM (220.73.xxx.79)눈에 안보인다고 안샌다고 생각하나봐요.
미세하게 흐르면 모르는거죠.
도대체 남의 입에 들어가기도 하는 물에 드럽게 뭐하는 건지...
그 물이 수영한지 얼마 안된 내 아이 입에 들어간다고 생각한다면, 으으으
수영 하루 쉬면 뭔일 나는 것도 아니면 웬만하면 그러지 맙시다그러게요
'11.11.1 12:00 PM (211.207.xxx.10)생리가 새는 것도 그렇지만
미세한 수영장 세균이 들어가는게 겁나지 않나봐요.헐
'11.11.1 12:34 PM (220.116.xxx.39)지금 F*** U 날리신 거?
똥꼬에서 나온 물은 아이 입에 들어가도 괜찮으신가봐요?
'11.11.1 7:33 PM (61.47.xxx.182)으으으으으으~
15. ...
'11.11.1 12:22 PM (220.72.xxx.167)수압을 거스르고 샌다는게 이해가 잘...
생리혈 흐르는 압력이 수영장 물 수압보다 절대 셀 수가 없어요.
더구나 템포까지 했는데, 새기는 힘듭니다.16. ??
'11.11.1 12:57 PM (218.234.xxx.2)템포 애용하는 사람인데요, 템포가 새려면, 내용물의 용량이 넘쳤을 때겠죠?
템포도 일반 생리대처럼 용량이 넘어가면 그 다음부터는 바깥으로 흐르죠.
막아놓는다고 안 새는 건 아니고.. 다만 새 템포라면 새진 않아요.
- 새는 게 아니라 템포 삽입할 때 이미 입구에 나와 있던 게 묻는 거겠죠.
암튼, 그래서 직장 다닐 때 템포+일반 생리대 하면 아주 안심했어요.
물론 템포도 시간 맞춰서 갈아주어야 하는 게 맞고요. (템포도 정해진 용량 넘치면 새니까요..)
그리고 템포 사용하는 여자가 그걸 남들 보는 데서 넣는다는 건 정말 충격이네요...
(템포든 생리대든 팬티라이너든, 그런 거는 화장실 가서 해야 하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