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서울 한복판이에요.. 강남3구도 중계동도 목동도 아닌..
어지간해선 매매가 변동 없는 곳이죠.. 10년 넘은 아파트 단지가 대다수에 교통여건상 사는 전세인구가 더 많고..
제가 2007년 이사왔을때 2.3억 주고 33평에 들어왔어요
지금 3억갑니다.
작년에 2.8억주고 39평으로 이사했어요
지금 3.5억 이라네요.. 수리된곳은 3.7억
뭐.. 이렇게 써놓고 보니 4억씩 올려달라는 반포 아파트 생각이 나서 별거 아닌것처럼 느껴지지만
이제 어느 동네나 전세값마저 2년에 한번씩 억억 거리며 오르는 건가요??
며칠전 만난 용인사는 언니 26평이 7천 올랐다고 하더라구요
뭐 대책이 있어야 할 거 같은데..
이 사태가 어찌될까요??
혜안을 가지신 분 조언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