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엄마표영어를 해왔는데 다들 dvd는 기본으로 하고 계신듯하네요.
얼마전 아이영어 레벨테스트 온라인상에서 한번 해봤는데 생각보다 레벨이 낮아서 좀 충격이였어요.
글밥많은 챕터수준은 아직도 먼거 같아요.
뭔가 잘못된게 있지 않았나 싶은게 우리아이 dvd는 한번도 안보여줬거든요.
그래서 이제 시작해볼까 하는데 종류도 어찌나 많은건지 세트로 몇집 이렇게 사려니
학원보내는만큼이나 이돈도 무시못하겠다 싶으네요.
대여를 할까 싶다가도 동생도 보고 소장해놓은면 괜찮겠다 싶은데요,
돈의 압박이랄까요?
지금 참 많이 망설여지네요.아이는 이것저것 다사달라고 요구하고...
어느 영어까페에 어떤님 말씀이 dvd 아낌없이 투자하라고 하셔서 혹시 다들 이렇게 하고 계신가요?
4학년인 우리아들 예전부터 좀 해줬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데 다시 열심히 해나가면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