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바른 시국집회 나가기

나이들면 조회수 : 1,422
작성일 : 2011-11-01 07:20:42

누군가 전에 나이들면 뭐하고 싶으세요? 라고 올라왔던 글에 여행, 시골에 살기... 등등이 올라왔던 걸 기억합니다.

요즘같이 fta같은 사태를 보니 아래 세대를 위한 시국집회에 열심히 다녀야 할 것 같습니다.

아이에 묶여, 직장에 묶여 행동하기 어려운 안타까운 마음에 이런 생각이 듭니다.

 

IP : 115.138.xxx.1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11.11.1 7:28 AM (14.45.xxx.41)

    좋은 말씀이네요. 몸도 건강해야 겠어요. 집회 참석하고 몸싸움도 할려면...
    참석 못해서 안타까운 사람입니다.ㅜㅜ

  • 뭔가 오해가있는데
    '11.11.1 8:40 AM (59.86.xxx.217)

    집회에 나가보면 일반인들은 몸싸움은 안해요
    앞에서는 몸싸움해도 일반인들이야 뒷줄에서 응원만하지요
    몸싸움에 나설정도면 정말 용감하신분이지요

  • 2. 동감입니다.
    '11.11.1 9:10 AM (141.223.xxx.32)

    이런 사회를 넘겨주는 것이 아이들에게 너무 미안해요.

  • 3. 옳습니다.
    '11.11.1 9:48 AM (1.246.xxx.160)

    늙은 사람이 사회에 짐이나 되고있지 말고 시간내기 어려운 젊은이들 대신 우리가 할 수 있는 정의롭고 힘든 일을 찾아서 힘을 보태야죠.
    이번 FTA 문제는 우리 나이든 사람들이 해내고 싶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879 제가 향기라면.. 5 천일의 약속.. 2011/11/04 2,093
33878 최재천 전의원, 노회찬 전의원,,, 트윗글,,, 10 베리떼 2011/11/04 2,474
33877 목동인데요, 30분째 헬리콥터 소리가 요란해요 보나마나 2011/11/04 1,561
33876 [한미FTA 반대]내시경하고 2시 집회간 얘기 5 걷고걷는날... 2011/11/04 1,308
33875 우리 같이 전화해요! 4 다같이 2011/11/04 1,111
33874 김연우의 연인..이란 노래 너무 아름다워요 7 과일샐러드 2011/11/04 1,997
33873 슈스케 오늘도 한팀 탈락하는 건가요? 5 .. 2011/11/04 1,589
33872 박근혜, 야당 향해 칼을 빼다.. 5 ^^별 2011/11/04 1,490
33871 미국 사는 친구가 알려준 fta이야기 6 ........ 2011/11/04 2,634
33870 인사 정의 외치던 조현오 경찰청장, 수행비서 특진 논란 2 세우실 2011/11/04 1,094
33869 곶감 만들고 난 뒤.... 2 어쩌죠? 2011/11/04 1,363
33868 미국 주소 4 질문합니다 2011/11/04 1,091
33867 초등 부모님 담임선생님 상담할때 엄마아빠둘다 가도되나요? 5 2011/11/04 2,199
33866 위키리크스가 밝힌 정치인들의 FTA 속내…‘충격’ 6 ^^별 2011/11/04 2,278
33865 미대글 읽고, 피아노는 돈이 더 들겠죠? 10 피아노 전공.. 2011/11/04 2,860
33864 재치있는 답변하는 분들 부러워요 4 ㅋㅋ 2011/11/04 1,725
33863 몇년 정도 지나시면... 집안 물건들 바꾸시는것 같으세요? 14 인테리어 2011/11/04 2,364
33862 집회 시간과 장소가 어찌되는지요?? 2 집회 2011/11/04 996
33861 방콕 주민과 교민들에겐 미안하지만.. 36 ... 2011/11/04 8,203
33860 임신때 기형아검사(트리플,쿼드,양수)안하고 아이낳으신 분 계세요.. 10 돌리 2011/11/04 8,842
33859 한명숙 전총리, 눈물의 참배 8 .. 2011/11/04 1,627
33858 한나라당이 가장 두려워하는 존재.jpg 20 ^^별 2011/11/04 2,779
33857 물굴의 며느리와 아침에 위험한 여자..를 보고있는 나.. 7 나바보 2011/11/04 1,960
33856 엄마가 아이에게 실수를 했다면.. 7 클린 2011/11/04 1,723
33855 법륜스님의 강연 4 최상희 2011/11/04 2,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