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유방암일까요?

퓨어 조회수 : 3,492
작성일 : 2011-11-01 00:42:14

 

 

몇달전부터 가슴 양쪽 중간 폭 패인자리 아시죠? 그쪽 옆으로 오른쪽 가슴이 뜨끔뜨끔 아프네요

 

너무 무서워요

 

저 이제 20대 후반인데..

 

어머니가 가슴에 혹을 때어낸적이 있는 집이라 더 겁이 납니다..

확실히 그쪽이 만져도 아프고 그렇네요

어디가서 진찰받아야 할까요?

ㅠㅠ

 

IP : 119.149.xxx.15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1 12:51 AM (115.140.xxx.18)

    아이고
    너무 걱정마시구요
    그런증상은 호르몬때문에도 많이 옵니다
    혹시나
    축진으로 하는 검사 (인터넷으로 조사해보세요)해보시고
    누워서 유두가 들어가거니
    뭔가 분비물이 나오거나 하지않으면 너무 걱정마시고
    병원가보세요

  • 2. ...
    '11.11.1 12:58 AM (220.73.xxx.108)

    아픈건 대부분 유방암 아니라고 들었어요.
    그래도 검사는 해보세요

  • 3. ..
    '11.11.1 1:02 AM (112.145.xxx.213)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거 같아요 맨윗님 말씀대로 호르몬 떄문에도 많이 오는 증상이구요
    뜨끔거리는것 외에 별다른 증상이 없으시다 하시면 크게 걱정하실건 아니실거에요....
    그래도 마음 무겁게 계속 계시는거보단 검사하시는게 낫겠죠? 불안하심 검사 받으시는것도 좋겠구요
    별일 아닐겁니다

  • 4. 참미소
    '11.11.1 1:15 AM (218.101.xxx.224)

    병원에 가보세요. 저도 비슷한 나이대구요. 이모가 유방암 수술을 한지라 걱정 많이 했어요. 무서워서 병원 가는걸 미루곤 했답니다. 아프다 말다했는데 콕콕 찌르듯이 아팠어요. 어찌나 불쾌하던지. 얼마전에 다녀왔답니다. 꾹꾹 유방 눌러서 사진도 찍고 초음파도 했어요. 단순 방사통이라는 결론이 났는데 그후로 거짓말처럼 안아프답니다. 병원비는 다해서 9만원정도 나왔어요. 그러니 걱정하지 마세요. 불안감이 더 무서운법이랍니다.

  • 5. 원글이
    '11.11.1 1:27 AM (119.149.xxx.156)

    위에 답변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ㅠㅠ 한시름 놓았지만 내일 당장 병원가볼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874 슈스케 오늘도 한팀 탈락하는 건가요? 5 .. 2011/11/04 1,589
33873 박근혜, 야당 향해 칼을 빼다.. 5 ^^별 2011/11/04 1,490
33872 미국 사는 친구가 알려준 fta이야기 6 ........ 2011/11/04 2,635
33871 인사 정의 외치던 조현오 경찰청장, 수행비서 특진 논란 2 세우실 2011/11/04 1,094
33870 곶감 만들고 난 뒤.... 2 어쩌죠? 2011/11/04 1,363
33869 미국 주소 4 질문합니다 2011/11/04 1,091
33868 초등 부모님 담임선생님 상담할때 엄마아빠둘다 가도되나요? 5 2011/11/04 2,199
33867 위키리크스가 밝힌 정치인들의 FTA 속내…‘충격’ 6 ^^별 2011/11/04 2,278
33866 미대글 읽고, 피아노는 돈이 더 들겠죠? 10 피아노 전공.. 2011/11/04 2,861
33865 재치있는 답변하는 분들 부러워요 4 ㅋㅋ 2011/11/04 1,725
33864 몇년 정도 지나시면... 집안 물건들 바꾸시는것 같으세요? 14 인테리어 2011/11/04 2,364
33863 집회 시간과 장소가 어찌되는지요?? 2 집회 2011/11/04 996
33862 방콕 주민과 교민들에겐 미안하지만.. 36 ... 2011/11/04 8,204
33861 임신때 기형아검사(트리플,쿼드,양수)안하고 아이낳으신 분 계세요.. 10 돌리 2011/11/04 8,842
33860 한명숙 전총리, 눈물의 참배 8 .. 2011/11/04 1,627
33859 한나라당이 가장 두려워하는 존재.jpg 20 ^^별 2011/11/04 2,779
33858 물굴의 며느리와 아침에 위험한 여자..를 보고있는 나.. 7 나바보 2011/11/04 1,961
33857 엄마가 아이에게 실수를 했다면.. 7 클린 2011/11/04 1,725
33856 법륜스님의 강연 4 최상희 2011/11/04 2,459
33855 그지패밀리님 봐주세요 3 블랙헤드 2011/11/04 1,517
33854 작은 아이 자꾸 때리는 큰아이 .. 어떻게 할까요.. 7 아이.. 둘.. 2011/11/04 1,854
33853 농산물은 대체로 비싸네요. 9 장터 2011/11/04 1,704
33852 아래 빠리바게트 글읽으니 예전생각나네요... 2 ? 2011/11/04 1,982
33851 단감 추천 부탁드려요. 8 단감단감 2011/11/04 1,447
33850 초1학교 3 질문 2011/11/04 1,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