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러게요
'11.10.31 11:42 PM
(175.252.xxx.86)
-
삭제된댓글
당장 3일에 통과될것같은데 왠 여유를 저렇게 부리는지 답답하군요
2. 마음놓지마!!
'11.10.31 11:44 PM
(125.252.xxx.35)
http://www.newsface.kr/news/news_view.htm?news_idx=3702
거기에 녹음도 11월 3일 목요일 밤 10시경에 들어간다고 하니.. 더 걱정이네요.
3. 삐끗
'11.10.31 11:44 PM
(222.251.xxx.166)
그 분들과 함께 ,FTA 얘기를 하는거죠.
서울 공연 막공때, 그 담날 강행처리하라는 MB의 지령을 전해듣고, 무대위나 객석이나 다 먹먹했습니다.
그들이나, 우리나 다 일개 시민일뿐입니다.
다만, 그들은 쫄지 않을 뿐이죠.
4. 마음놓지마!!
'11.10.31 11:46 PM
(125.252.xxx.35)
나꼼수를 원망하는게 아니라.. 적절한 시기에 적절하게 녹음해주면 다른 사람들에게도 더 많이 알려지고
현 상황에도 큰 도움이 될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어서요.
도올선생 초대가 그리 급한게 아니었고 지금 한미FTA비준안 문제가 급하게 휘몰아치는 상황이라 더 아쉽네요.
11월 3일 밤에 녹음이면 빨라야 11월 4일 낮에나 나올텐데.. 뒤늦은 상황이 될까봐 걱정입니다.
5. 결사 반대
'11.10.31 11:48 PM
(119.70.xxx.201)
아 지금 FTA가 더 급한데,,,,,,,,,안타깝네요 ㅠㅠ
6. 안하는 것이라기보다
'11.10.31 11:53 PM
(180.64.xxx.22)
나꼼수 팀이 FTA전문가가 아니라서.... 준비할 시간이 필요한게 아닌가 싶어요...
단기간에 다룰 수 있는 일반 정보가 아니어서요.
저도 나꼼수에서 다뤄주길 간절히 소망하지만.... 이러저러한 사정이 있는 것 같아요. ㅠ.ㅠ
..
'11.11.1 12:02 AM (112.185.xxx.78)
네. 우선 문서 번역과 자료 수집, 기타 준비 시간 등으로 지연되고 있는 것 같네요.
얼마전 한겨레 기자님이 트위터에 나꼼수측에서 한미fta에 관한 번역과 자료를 요구했다고 합니다.
네
'11.11.1 12:26 AM (182.208.xxx.64)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괜히 말한번잘못하면 꼬투리잡힐텐데요
7. ..
'11.11.1 12:00 AM
(112.185.xxx.78)
나꼼수 이번주에 유시민, 심상정, 노회찬 출연합니다.
주제는 '왜 이들은 떨거지가 되었는가?(기사인용), '한미FTA' 랍니다.
그리고, 나꼼수 경제편 "나는 꼽사리다"도 곧 팟캐스트를 통해 나옵니다.
첫회에 fta 문제를 다룰 듯 합니다.
편집,pd로 김용민 교수님과 함께 우석훈 박사, 선대인, 그리고 또 다른 여자분 한분과 해서 4분이 나꼼수 경제판 이끌어간다고 하네요. 첫회는 녹음이 끝난 걸로 아는데 11월초에 올라올 듯합니다.
8. 삐끗
'11.11.1 12:00 AM
(222.251.xxx.166)
그렇죠. 적절할 때도 있었고, 빠를 수도 있고, 늦을 수도 있겠죠.
원글님의 마음은 충분히 공감합니다.
다만, 오늘의 저는 유시민의 트윗에 공감합니다.
국회에서 몸으로 저지할 수도 없고, 그래서도 안되고.
할 수 있는 능력까지는 (11월3일 집회) 최선을 다하고,
만약, 안된다면 내년 총선때 FTA를 국민투표로 결정하는 정치인을 뽑아햐 한다고 생각해요.
걍~ 대통령 1명을 단 한번 잘못 선출했을 뿐인데,
뽑지 않았지만, 저도 괜히 미안하네요. 우리보다 젊은 세대에게... 근데, 니네도 투표해야지 !!
근데
'11.11.1 12:15 AM (175.214.xxx.118)
근데.. 이건 한번 체결되면 돌릴수가 없어서...저러는걸로 아는데요??
대통령 바뀌면 무효로 만들수 있긴 한건가요???
9. ...
'11.11.1 12:01 AM
(125.187.xxx.205)
저도 나꼼수 기다리고 있어요....
이건 뭐 나꼼수가 정치인, 시사전문가, 학자, 관료들, 메이저언론...이 해야 할 일을 다 하는 것 같아요. 후대의 역사에서는 이들을 어떻게 기록할까요??
10. 마음놓지마!!
'11.11.1 12:07 AM
(125.252.xxx.35)
나꼼수에 대한 아쉬움만 토로했지.. 그들에 대한 고마움은 표하지 못했군요.
그리고 나꼼수 팀에서 저렇게 준비하고 있었다는 댓글을 보니 위로가 됩니다.
나꼼수 4인방 모두 과로하지 마시고..4분의 건강과 안위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하지만 우리 같이 대입시험 준비중이라고 생각해봅시다.
시험 끝내놓고 푹 쉰다고 생각하고... 그날까지 열심히 해봅시다.
11. 저도
'11.11.1 12:12 AM
(124.5.xxx.49)
기다리고 있어요. 우리가 믿고 기댈 수 있으며, 파급력있는 언론은 나꼼수뿐이니까.
12. 버텨봐요~
'11.11.1 12:22 AM
(180.67.xxx.221)
너무 촉박해서 나꼼수만 바라보고 기댈 순 없고,
당장 3일 처리 예정이니까 스스로 나꼼수가 되는 수밖에 없겠어요.
거대 여당 한나라당이 야당탓 하면서 끝까지 처리 못해주시길 간절히 비네요.
이번에 통과시키면 한나라당에게 좋을 거 하나 없는데 왜 굳이!!
* 시선집중 *
10/31 (월) 한미 FTA 국회 처리, 어떻게? - 이정희 민주노동당 대표
(전문) http://www.imbc.com/broad/radio/fm/look/notice/index.html?list_id=5...
(다운로드) http://www.imbc.com/broad/radio/fm/look/podcast/
* 이정희의원추천 - 한미FTA해설판 "을사 조약이 쪽팔려서 *
http://youtu.be/Zqvm5g5VdpI
13. ..
'11.11.1 12:34 AM
(116.39.xxx.119)
준비하겠죠. 그들이 우릴 실망시킨적이 있나요..그리고 우리가 실망할 자격이나 있나요^^
14. 그치요!!
'11.11.1 12:51 AM
(59.19.xxx.29)
저도 왜 이 이야기가 안나오는가 내내 생각했어요 더군다나 눈찢어진 어쩌고 저쩌고 할때 아!! 이건 아닌데...물론 방어용으로 필요한지 모르지만 더 시급하고 절대위기인 한미fta에 대해서는 왜 입을 다물고 있는지 ???
15. 새날
'11.11.1 12:57 AM
(175.211.xxx.53)
준비하고 있다..
이번 주까지는 선거 여파로 일단 민주당이 막아줄거라 보는듯..
지금 우리가 할일은?
가열차게 딴나라당에 전화하기
16. 우리는
'11.11.1 5:33 AM
(222.101.xxx.249)
듣고 행동하면 됩니다 . 기다리시죠
17. 햇살가득
'11.11.1 8:41 AM
(119.64.xxx.134)
나꼼수가 이젠 정통언론을 넘어서 야당의 역할까지 죄다 떠맡는군요.
18. 꼼수
'11.11.1 1:44 PM
(183.100.xxx.68)
이젠 그들이 안해준다고 닥달당하고 있으니.....
총수가 가엾군요. 욕 먹고 쪼이고 불평듣고 완전 쓰리쿠션이네.
총수여 나는 그대의 영원한 팬이라오.....! 힘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