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향기 임신한건가요?? 누구 아이에요??

천일의 약속 조회수 : 12,002
작성일 : 2011-10-31 23:11:36

띄엄띄엄 봐서 모르겠어요,,

김래원이 화낼 때

향기가 1년 넘었어 하는거는 봤는데,,

 

김래원 아기인가요??

 

글고 오늘따라 김수현표 말투가 확 들어오네요,,

대사가,,조금만 바꿔도 자연스러울텐데,,

 

이상우도 김래원도 수애도 전부다 저러니까 이상해요,,

 

IP : 118.216.xxx.24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31 11:14 PM (218.238.xxx.152)

    그러게요, 서현이? 암튼 수애 만나기 사귀기 시작한 시점부터 아무 일 없었던 걸로 나왔는데
    1년 넘었다고~ 향기가 그랬었음.

    무슨 일일지 완젼 궁금.

  • 2. ..
    '11.10.31 11:15 PM (119.192.xxx.98)

    김래원 아기에요.
    근데, 현실에서 어떤 여자가 다른 여자랑 자고 다니는걸 알면서 애인관계를 유지할까요.
    이해하기 힘드네요..

  • 아니에요~
    '11.10.31 11:42 PM (119.202.xxx.62)

    김래원 아기 아니라는데요..관계한지 1년이 넘었다고 복선처럼 나왔는데..

  • 3. 저렇게
    '11.10.31 11:15 PM (114.207.xxx.186)

    속에있는말 다 쏟아낼수 있으면 화병도 없을것 같아요.
    헤어진지 얼마 아닌데 췟 맨날 사랑은 머리따로 몸따로 인듯요.

  • 4. 샤롯데
    '11.10.31 11:15 PM (110.8.xxx.4)

    그러게요. 오늘은 수애대사 넘 어색하더라구요. (아주 책을 읽는구나..했습니다.)
    예쁘긴 참 단아하고 예쁜데 대사가 넘 어색하니 집중이 잘 안되더라구요.
    출판사에서 직원들끼리 얘기할때 꼭 '이번대사는 내차례 그 다음사람 너' 순서대로 받아치는것 처럼...
    김수현식 대사 오늘은 유난히 거슬렸슴다..

  • 5. 다 본여자
    '11.10.31 11:21 PM (125.186.xxx.56) - 삭제된댓글

    제가 주말에 몰아서 봤는데 향기랑 관계 있은지 일년 넘었어요. 아마 혼자 스트레스받아서 헛구역질 하는거지 싶네요

  • 제발..
    '11.11.1 10:32 AM (211.200.xxx.116)

    향기 임신일까봐 은근 걱정~ㅎㅎㅎ

  • 6. 나도
    '11.10.31 11:22 PM (125.189.xxx.11)

    충격으로 인한 구토 한표

  • 7. ggg
    '11.10.31 11:25 PM (113.10.xxx.170)

    근데
    웨딩샵에서 살쪘다고 하고 필라테스에서 너무 힘들다고...혹시 상상임신? 아님 향기가 아픈가?

  • 8. happy
    '11.10.31 11:29 PM (122.202.xxx.155)

    오늘도 젠틀 어쩌고 하면서 문제가 되엇는데 임신증상이라니
    상상임신에 한표 겁니다...^^

  • 9. ....
    '11.10.31 11:29 PM (218.101.xxx.224)

    근데 필라테스에서 향기가 너무 힘들어 하니까 그 선생이 혹시 그날이냐고 묻잖아요. 향기가 어떻게 아시냐고 그랬던 것 같은데...

  • 10. 씨~익
    '11.10.31 11:30 PM (124.195.xxx.143)

    다른 남자의 아이라
    김래원은 죄책감을 떨쳐버릴 수도 있지만
    드센 엄마에게 맞아죽을까봐 그러지도 못하고
    오호 저렇게 된데는 내탓도 있지싶어 고민하고
    수애는 저~얼대 안 올거고

    이렇게 갈듯.

  • 11. 차라리
    '11.10.31 11:36 PM (58.148.xxx.15)

    저 위에 말씀하신 분 말씀대로 향기도 병이 있는걸로 나오면 오히려 신선하려나요.
    향기가 임신해서 결혼하는걸로 간다면,,, 아,,,, 그건 좀 아닌듯..

    수애 같은 캐릭터는 그야말로 80년대 드라마에나 나오던 캐릭터 아닌가 싶어요.

    정통 멜로라서 그런가요..

  • 12. ㅎㅎㅎ
    '11.11.1 1:40 AM (113.10.xxx.170)

    근데 필라테스 선생이 나랑 주기가 같잖아요...생리할 때 되었죠? 그러지 않았어요?

    저는 향기가 아직 그날이 아닌 걸로 들었거든요. 크....뭐 이런 것 까지 기억할 필요는 없지만요...

  • 13. ;;;;
    '11.11.1 9:37 AM (14.44.xxx.126)

    암튼 오늘도 본방을 사수해야겠네요^^

  • 14. 향기
    '11.11.1 8:33 PM (121.181.xxx.207)

    향기
    상상임신 아닐까요?

  • 15. 다들
    '11.11.1 10:49 PM (210.222.xxx.234)

    너무 막장을 만히 보셨나;; 왠 딴남자?
    그런 갑툭튀는 임모 작가 전매특허고요

    향기 그냥 스트레스임
    일년 넘었다는 대사 나왔잖습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408 나꼼수 들으면서 힘냅시다, 1 2011/11/23 1,157
39407 나는 꼼수다 29회 토렌트 받으세요. caelo 2011/11/23 1,405
39406 초등학생에게 서울에서 가장 보여 주시고 싶은 곳? 3 새싹O 2011/11/23 816
39405 백화점에서 2주전에 구입한 원피스 환불건.. 7 ... 2011/11/23 2,289
39404 이젠 우린 무얼 해야 할까요? 5 우리는 2011/11/23 1,059
39403 총선때 퍼런애들 기고만장하는꼴 못보죠. 1 ㅇㅇ 2011/11/23 492
39402 아마 오랜동안...이사람의 말 잊지 못 할거에요. 조언부탁해요 19 아데스아 2011/11/23 2,875
39401 화장품샘플 2 .. 2011/11/23 860
39400 이젠 우린 뭘해야 할까요 막지못했다 2011/11/23 431
39399 저 흉보는 아줌마와 한판 할수 있을까요? 16 써글 2011/11/23 3,009
39398 저 이제 정치에 대한 관심 끊을려 합니다 37 정치무관심 2011/11/23 2,556
39397 예비초1 정상어학원 어떨까요 1 (이와중에).. 2011/11/23 4,511
39396 1:8의 위엄 우리나라가 최고입니다. 5 광팔아 2011/11/23 1,574
39395 마늘 다질때요 4 까칠한김대리.. 2011/11/23 924
39394 의욕없고 눈물나고 분노하고 또 울고 막지못했다 2011/11/23 708
39393 나는 꼼수다, 나꼼수 29회 토런트 주소 올립니다. 5 시인지망생 2011/11/23 1,445
39392 11월 2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11/23 861
39391 Le....로 시작하는 메이커가 뭘까요? 5 .. 2011/11/23 1,645
39390 어제 자동차회사, led회사,, fTA통과때 박수치고 좋아했나요.. 12 그냥 궁금해.. 2011/11/23 1,688
39389 오늘 대장내시경 합니다. 1 랄랄라 2011/11/23 1,906
39388 이 여자 무섭네요 여자는 물론 남자들도 맞을까봐 피해다닌다네요 2 호박덩쿨 2011/11/23 2,858
39387 이제 이름 만 바꾸면 되겠네요.. 3 창씨개명,,.. 2011/11/23 900
39386 학생들 남의 물건 훔치는 경우가 드문 일이 아니었나 보네요 1 .. 2011/11/23 1,450
39385 왜 FTA 배후에 있는 진짜 '시작한사람'은 아무도 욕안하죠? 17 .... 2011/11/23 2,674
39384 FTA 폐기 두려워할 필요 없습니다 4 jdelor.. 2011/11/23 1,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