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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수가 부르는 잊혀진 계절 들어보세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보내며 조회수 : 2,448
작성일 : 2011-10-31 22:22:42
IP : 59.3.xxx.2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츄파춥스
    '11.10.31 10:35 PM (211.246.xxx.176)

    고딩 3학년 때
    수능 앞두고 이 노래를 방송실에서 틀어줬지요.
    불끄고 촛불켜고 다들 엉엉...
    수능에 대한 압박과 함께 눌려져 있던 스트레스 날리라고
    학교에서 매년 했었는데
    지금도 하는지 모르겠네요.
    저희 학교 전통이었는데....ㅎㅎ
    그래서 잊혀진 계절...이 노래는 특별해요.

  • 2. ^^
    '11.11.1 8:56 AM (211.109.xxx.244) - 삭제된댓글

    매년 시월 말이면 어김없이 들리는 노래...
    영원한 명곡이란 생각이 들어요.
    이용씨의 노래로 귀에 익숙해서인지 저는 리메이크곡들 들어도 이용씨가 부른것처럼 좋지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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