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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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종류 외국으로 가져가려면
1. ^^;
'11.10.31 9:43 PM (119.149.xxx.193)집에서 담근것 가져가시나요? 아니면 마트에서 사서 가져가실건가요?
마트에서 구입해서 가져가실거면 구입할때 외국에 가져갈거라고 김치파는 담당자에게 말하면
랩으로 칭칭 공같이 말아주더라구요.
그렇게해서 몇번 가져간적있어요.2. ...
'11.10.31 9:57 PM (110.15.xxx.224)저도 랩으로 칭칭 감아서 스티로폴 박스에 넣어서 가져가요
저 아는 동생은 여름에 대충 가방에 가져갔다가 짐 찾으러 가는데 온 공항에 냄새가..
새는것 보다 발효되서 터진다고 해요
그 얘기 듣고 아무리 귀찮아도 김치는 꽁꽁 싼답니다3. 경험자
'11.10.31 11:42 PM (124.216.xxx.69)콘테이너로 이사할때 3주걸렸어요
김치10키로를 김장봉투에 넣고 에어로된거있지요그걸로 감고 그리고 랩으로 칭칭 그리고 테잎으로 칭칭
다시에어로 그리고 랩으로 이렇게해서 50키로 콘테이너로 보냇구요
받을때는 딱 먹기좋앗어요 김냉에 보관해서 1년넘게 먹었구요
비행기로 엄마가 올때 30키로 가지고 왓어요
이것은 하선정이나 김치 판매업소에 이야기하면은 포장해서 준답니다
거기에 다시 에어캡으로 그리고 랩으로 제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한것이 김치라서
또 ㅂ배로 화물로 받앗어요 2주일 걸렸어요
마찬가지로
포장 2번씩 감싸지 않으면 안되요
엄청 감싸야한다는것4. 저는
'11.11.1 8:42 AM (115.136.xxx.27)일단 진공포장 하구요. 집에 진공포장 기계가 있어요.. 그담에 랩으로 무수히 둘둘 맙니다. 랩 아깝지만 터지면 진짜 큰 일이기에.. 그렇게 둘둘 말고.. 다시 비닐봉투에 넣고. 그걸 다시 지퍼락달린 봉투에 넣어서 4중으로 싸서 갑니다... 그렇게 가져가니 큰 일 없더라구요..
저희 아버지나 삼촌도 꼭 저렇게 해서 가져가시는데 한번도 터진일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