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스트글에 안철수원장님이 왜 이상한지 가르쳐 드릴까요?

소설가지망생 조회수 : 3,395
작성일 : 2011-10-31 21:09:25

안철수 원장님은 바보!!!!(2) ---> 1번은 누가 가져갔음. 옛날옛적에~~

 

오늘도 뚝딱 소설한편 만들어 볼까나?

주가조작이란게 ㅋㅋㅋ

이래저래 말을 만들어 설레발치다가 급등하고 그리고

지풀에 지가 지쳐 내려온 겁니다.

그 글 쓰신님, 제가 예언하나 해드리죠. 지금 하한가 칠 때 사 놓으세요.

내년 대선 즈음해서 한번 또 몰아칠 겁니다!!! ㅋㅋㅋㅋ (소설임 ㅋㅋㅋ)

 

아마 안철수 원장은 자신의 출마선언으로 인해 주식이 요동쳐서

오히려 죄책감 같은 걸 가지실 분이죠.

이게! 이게이게이게(도올선생님 잠시 빙의) 건강하지 못한 사회라는 방증이라니까요.

그래서 이명박 뽑았잖아요. 잘먹고 잘살게 해준다고 해서.

이제 안철수 뜰 것 같으니까 막 사재기를 한 거죠.

아...미친듯이 올라간다 싶으니까 너도나도 보잉747타고 하늘로 고고싱~~~

이러다 결국 아무 자리도 못하고 서울대 간판에 흠집을 좀 내니

주가가 곤두박질 친다? 이게 안철수 원장이 조작한 걸까요?

우리의 이기심이 투기를 한 걸까요, 원글님?

 

문지애 아나운서가 MBC에서 일한다고 김재철 밑에서 일하는 건가요?

이래서 안철수나 박경철이 어디 국가기관이나 사립대에서 일하겠나요?

국가기관은 한나라당이 장악하고 사학법 반대한 사람들 한나라당인 거는 아시죠? 특히 정수장학회.

 

누구나 낯선 것에는 두려움을 느끼기 마련입니다.

새롭잖아요.

여기서부터 시작이죠.

안철수 같은 분이 시작을 만드시는 거죠.

부자이고 잘 살면서도 같이 더불어 잘 살자고 하시는 분.

이런 분들이 진짜 좌도 우도 아닌 중심. 기준이 되면

살만하지 않겠습니까?

(이런 분이 제발 오른쪽, 우국지사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왼쪽으로 가도 좀 할만하지...

에휴....지금은 머....할말이 엄슴돠.....그냥 유아들하고 이야기 하는 기분?)

 

고로 안철수 원장님은 이상(理想)한 분이 맞져. ㅋㅋㅋㅋㅋㅋㅋㅋ

 

IP : 60.242.xxx.3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넵~
    '11.10.31 9:16 PM (59.27.xxx.53)

    안철수 어제 덥썩 드가 앉아 있구만요~
    궁민이 원한다 아입니까~ㅎㅎ

  • 2. 한걸
    '11.10.31 9:17 PM (112.151.xxx.112)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 3. 공감
    '11.10.31 9:40 PM (119.69.xxx.140)

    너무너무 공감되는 글 오랜만에 보네용^^

  • 4. 공감 X 1000
    '11.10.31 9:58 PM (110.15.xxx.84)

    원글님 글에 공감 백배!!!!

  • 5. 부산사람
    '11.10.31 10:39 PM (121.146.xxx.168)

    너무 감동적인 소설입니다
    가슴에 감동이...
    이담 대통령이 갈이 남을 성군이라 했던
    예언 기억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497 고2 학부모총회 다들 참석하나요. 9 gma 2012/03/15 2,947
84496 李대통령 “법 어기면 처벌되는 사회 만들어야” 32 참맛 2012/03/15 1,801
84495 어제 딸아이가 선생님께 지나가면서 하는말을 들었는데요.. 8 ,. 2012/03/15 3,529
84494 3월 15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3/15 942
84493 휴, 유방암 초음파 검진하는 여자의사 계신 병원 좀 찾.. 2 서니맘 2012/03/15 2,385
84492 이말뜻아시는분? 13 해석부탁 2012/03/15 1,827
84491 마흔셋나이로 오늘직장을 이직하네요~ 8 로즈 2012/03/15 2,980
84490 동네 이웃이 밤에 커피 마시자 해서 만났는데 41 어제 2012/03/15 18,372
84489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팔찌를 사고 싶어요 2 의식희망 2012/03/15 1,444
84488 스마트인이 되고나서 느낀점... 3 ,, 2012/03/15 1,825
84487 전세계약했는데 특약조항이 찜찜해서요. 19 ... 2012/03/15 6,089
84486 스위스, 프랑스, 이태리 여행 문의드려요~부탁드립니다. 4 유럽에 대해.. 2012/03/15 1,414
84485 김재철“앞으로 MBC에 공채는 없다” 17 단풍별 2012/03/15 2,976
84484 고1 반모임 안하면 뭐가 아쉬울까요? 4 첫애맘 2012/03/15 2,170
84483 조잡힌 인테리어들 9 조잡 2012/03/15 3,669
84482 저희 애가 낯을 가리다못해 낯선 물건을 두려워하는 증세가 있는데.. 5 걱정 2012/03/15 1,442
84481 성남시청 주차요금에 대해 아시는 분요! 3 주차료..... 2012/03/15 5,460
84480 좋은 글 스크랩은 어떻게 하나요? 1 궁금 2012/03/15 713
84479 여행보험..방사능피해보상 안해줌 ㅇㅇ 2012/03/15 798
84478 간호사분들 조언 구합니다 4 오래쉰간호사.. 2012/03/15 1,389
84477 쿠쿠밥솥만 사용한지 10년이나 되었는데 쿠첸이나 리홈 어떤가요?.. 3 쿠쿠? 2012/03/15 2,003
84476 말투가 점점 험해지는 딸 5 ... 2012/03/15 1,515
84475 모친상으로 귀국했는데 메일 간단히 보내고 싶은데,, 몇 마디만 .. 4 영회화 선생.. 2012/03/15 967
84474 보조가방 1 푸른봉우리 2012/03/15 656
84473 3월 1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3/15 5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