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버터 간장 비빔밥 오랜만에 먹었어요
1. 쓸개코
'11.10.31 8:56 PM (122.36.xxx.13)어릴때 생각나요~^^ 제가 젤 좋아하는거였꺼든요~
2. 어릴때
'11.10.31 8:57 PM (219.250.xxx.116)버터 한조각 있을라면... 정말 귀헀죠.
아쉬운대로
'11.10.31 9:14 PM (115.41.xxx.215)마가린도 많이 먹었죠.
식물성 마아가린.....좋은건줄 알고 먹던 시절이....ㅠㅠ3. 베리떼
'11.10.31 8:59 PM (180.229.xxx.165)아 고소한 맛이 나는,,,, 총각김치도요,,,,, 환상궁합인데,,,,,
저희집도 가끔 먹는데,,,,,
저는 내일 먹을랍니다,,,, ^^4. 저는
'11.10.31 9:13 PM (175.116.xxx.212)마가린이요.
따끈한 밥에 마가린 한스푼. 간장 조금. 그리고 김치..^^
가끔씩은 입맛 없을때는 따끈한 밥에 생계란..간장(어릴적엔 이게 최고였는데 말이죠..
지금은 비려서 못 먹지만..^^;;;)5. 엉엉
'11.10.31 9:18 PM (59.7.xxx.108)다이어트 중인데...
6. 간장볶은밥
'11.10.31 9:50 PM (180.231.xxx.205)저는 간장에 볶은 밥 좋아하는데...
궁중팬도 장만했겠다 시운전 해봐야겠어요.7. 어릴때
'11.10.31 9:53 PM (125.134.xxx.103)다들 드셨구나 싶네요.
저도 어릴때 빠다에(경상도 말로 ) 밥 많이 비벼먹었었어요.
식물성이니 동물성이니 이런거 없었고 종이에 둘둘 말렸있던 네모난 마아가린.
지금은 팔지도 않을것 같아요.
따근한 밥에 진간장만 넣고 마아가린 한스푼 넣어서 신김치랑 먹으면 향이 그윽하면서
꿀떡 넘어가던 생각이 나네요.
언제부터 먹지 않았는지도 모르겠어요.ㅎㅎ
지금은 안 계시지만 엄마는 미끈거려 설거지가 뭐 같다고 싫어하셨던...
이해가 되요.지금은...8. 설탕폭탄
'11.10.31 10:11 PM (211.217.xxx.19)아 버터라이스..ㅠㅜ
심야식당 다시 보고싶네요.9. 저도
'11.10.31 10:35 PM (114.108.xxx.89)가끔 입맛없거나 아프면 어릴 때 엄마가 비벼주시던 이 밥이 어찌나 생각나는지..
그냥 정말 마가린에 진간장 참기름 한 방울인데 김치랑 먹으면 얼마나 맛있었는지 말이예요.
예전 그 맛과 완전 똑같지는 않지만 (엄마손맛이 더해져서 그런가요?^^)
여전히 맛은 있어요. 봄에는 달래간장 만들어서 비벼먹으면 더 꿀맛입니다10. 원조뒷북
'11.10.31 10:36 PM (58.142.xxx.97)저도 심야식당 보고 나서 한동안 버터라이스...아니, 빠다밥 많이 먹었습니다.
오늘 저녁을 좀 적은 듯 먹었더니 확 땡기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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