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한 번 올렸는데요..
분유통을 변기대신 쓰는 아이예요..
아직 화장실 변기는 무섭다고 싫대요..
집에 포티 뭐시기 하는 유아용 변기 있는데 그건 또 불편한가보더라구요..
분유통을 쓰니 분유통 소재가 함석인가 그렇죠? 하튼 자꾸 녹이 슬어서요.. 스텐리스로 된걸로 사줄까 하는데..
어떨까요??
지금은 혼자 분유통에 싸고 그걸 변기에 버리고 물 내리고 수도 틀어서 분유통 닦아서 제자리에 놓고 있답니다..
귀엽죠? 37개월이예요..
예전에도 한 번 올렸는데요..
분유통을 변기대신 쓰는 아이예요..
아직 화장실 변기는 무섭다고 싫대요..
집에 포티 뭐시기 하는 유아용 변기 있는데 그건 또 불편한가보더라구요..
분유통을 쓰니 분유통 소재가 함석인가 그렇죠? 하튼 자꾸 녹이 슬어서요.. 스텐리스로 된걸로 사줄까 하는데..
어떨까요??
지금은 혼자 분유통에 싸고 그걸 변기에 버리고 물 내리고 수도 틀어서 분유통 닦아서 제자리에 놓고 있답니다..
귀엽죠? 37개월이예요..
화장실 변기를 좀 유아틱하게 꾸며주시고 무섭지 않다는 것을 어필해주시는게 더 빠르지 않을까요?
어차피 사도 얼마 못쓸꺼 같긴 한데...
그럴까요?? 만원 정도 하길래 하나살까?? 이러고 있었네요~
엄마 깨우라고 하세요.
조금만 있음 알아서 화장실 가서 볼 일 보던데....
밤이라 무서운게 아니고.. 그냥 변기에 앉아서 하는게 무섭대요..
그리고 잘 안나오나봐요. ^^
밤에는 기저귀 채우기는 하는데 밤에는 쉬 안하더라구요..
엄마아빠 능가하는 모습 보여주는건 어떨까요? 저희애가 지금은 32개월인데 두돌 지나면서부터 변기에 아기변기 올리고 응가해요.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는것도 좋은 교육인거같아요.
친구나 친척..아이 비슷한 또래(2살정도 차이)가
화장실 변기에 쉬야하는걸 보여주시면 어떨까 싶은데요..
애들은 어른이 암만 시범보여도 안하는데 비슷한 또래가 하면 따라하더라고요...
둘째(36개월)녀석이 화장실변기 무서워 했는데..
요즘은 형아랑 둘이서 화장실변기에 같이 쉬야한다고( + 만든다고;;;;;; )
신이 났네요 ^^;;;;;;;;
큰애는 절대 서서 쉬 안했는데...(엉덩이가 닿아야 안정감을 느끼는듯..;;)
요즘은 또 앉아서 안한다고 난리난리 ㅋㅋㅋㅋ
그냥 쉬는 잘 가리니 그러려니 냅두니깐 나중엔 알아서 잘 하네요...
글구 분유통 말구 플라스틱통^^;추천요 ㅎㅎㅎㅎㅎ 녹안슬어요 ^^;;;;;;
저희 36개월 되어가는 딸아이도 변기를 무서워했어요 ^^
길냥이 밥을 매일 같이 주거든요. 변기도 배가 고픈데 어쩌지. 했떠니..
변기는 응가랑 쉬밖에 못 먹는다고 했죠.. ㅋㅋ 그랬더니 변기 사용을 하더라구요..
매일같이.. 변기야 밥 많이 먹어 ㅋㅋ 이럼서요.. 아침에는 아빠가 주고 낮에는 엄마가.. 저녁에는 딸아이가 ㅋㅋ 맨날 길냥이 밥주면 변기 밥 주러 가야한다고..ㅋㅋ
변기 밥준다니, 샤랄라님 창의성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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