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다친 지원이가 잠깐 잠들면서 하는 상상
<잉글리쉬 페이션트> 생각 나네요
멜로 영화 중 가장 긴 여운을 남긴 영화인데
암흑의 동굴 속에서 기다리는 여자
그 여자를 구하기 위해 동굴 밖으로 나갔다가
피치 못할 사정으로 못 돌아가는 남자....
다리 다친 지원이가 잠깐 잠들면서 하는 상상
<잉글리쉬 페이션트> 생각 나네요
멜로 영화 중 가장 긴 여운을 남긴 영화인데
암흑의 동굴 속에서 기다리는 여자
그 여자를 구하기 위해 동굴 밖으로 나갔다가
피치 못할 사정으로 못 돌아가는 남자....
환생(?) 인가...
그 아련한 드라마가 생각났어요.
지원이는 신인인가요?
너무 예쁜데 어디선가 본듯한 홍콩배우같은 느낌이예요.
윤계상은 억지 웃음보다 사극장면에서 진지한 표정이 훨씬 낫네요.
지원이는 오란씨걸로 아~주 유명세를 떨쳤던 배우에요 cf에선 진짜 너무 이뻤는데 시트콤에선
오히려 저한텐 무매력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