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마음을 놓으면 안됩니다.

[마음놓지마!!]

저들이 경호권까지 발동하고 물리력을 동원한 상황입니다.

 

잠시 자기들이 불리한 상황이라 잠시 후퇴하는 지 몰라도..

어떻게해서든 오늘 하려고 할 겁니다.

 

절대로 긴장놓지 마세요.

[....]

오늘 끝까지 지켜야 합니다.
절대적으로 미국에 유리한 조항이 있어선 안되죠.
미국 쇠고기 절대로 안되는 것이아니라18개월 미만을 요구 해야 하는 것 처럼 우리가 지킬 것은 지켜야 합니다.

[...]

뒷통수 친다에 190원 걸어요.

[이런]

무슨 노력이나 해보고 이런 김새는 댓글 다는 건가요?

[...]

여러분들이 노력하시는데 원래 뒷통수 잘치는 넘들이니 끝까지 경계해야한다..뭐 이런 맘입니다.

[음]

그래도 오늘 한나라당 최고위원들, 남경필 등등 사무실에 전화 날려서 한마디씩 하신게 큰 도움이 될겁니다.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다는 것을 알텐데, 낙선하고 싶지 않으면 알아서 기겠지요.

지금 한나라당 위원들에게 트위터로도 계속 날려줍시다!!
한미 FTA 통과되면 총선, 대선 꿈도 꾸지 말라고요.
낙선!낙선!

[마음놓지마!]

사실 민주당과 민노당 의원 몇명만 안에 들어가 있고 한나라당측이 문 걸어잠궜다고 해서
전 마음속으로 '포기해야하나?'하는 절망적인 마음까지 들었는데..

통과 못되었다는 소식에 우리 82님들의 전화 노력이 하늘에 닿았나보다 싶었습니다.

[ㅡㅡ]

지금도 계속 트위터로 멘션 날리고 있어요.
저들이 얼마나 확인해볼지는 모르지만
주부와 학생들조차 두 분 부릅뜨고 지켜본다. 통과시 바로 낙선운동, 후손 대대로 나라 팔아먹은 이름 석자 돌에 새겨 전할거라고 글 날리고 있어요.
대통령때문에 이름에 똥칠하지 말고 그냥 국민 투표로 넘기라고요...

[음]

원글님,
82님들의 전화 노력이 하늘에 닿았나보다 ..하시니, 감동의 쓰나미가 .. 눈물 나네요.

더 힘내서 한미 FTA 마무리 될때까지 모두 화이팅!!!!!!!

[Pianiste]

오전 오후 퇴근직전. 이렇게 저나를 하자구요!

[그 놈들이]

국민의 뜻을 알면 이지경까지 왔겠습니까?
레임덕 걸려든 가카 꼬붕 노릇하려고 경찰철벽까지 치고
나라 팔아먹고 국민들 눈에 피눈물 흘리며 대대손손 매국노 소리 듣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놈들일걸요.
그러니 이상득 꼬붕 노릇 자청하고 눈치나 보는 거 아닙니까?
형님 눈치에 가카 눈치에 국민들은 안중에도 없는 눔들이 딴나라당 눔들이에요

[새날]

딴나라당에 항의전화만이 살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