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직 마음을 놓으면 안됩니다.

마음놓지마!! 조회수 : 1,520
작성일 : 2011-10-31 19:48:14

저들이 경호권까지 발동하고 물리력을 동원한 상황입니다.

 

잠시 자기들이 불리한 상황이라 잠시 후퇴하는 지 몰라도..

어떻게해서든 오늘 하려고 할 겁니다.

 

절대로 긴장놓지 마세요.

IP : 125.252.xxx.3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31 7:51 PM (124.50.xxx.21)

    오늘 끝까지 지켜야 합니다.
    절대적으로 미국에 유리한 조항이 있어선 안되죠.
    미국 쇠고기 절대로 안되는 것이아니라18개월 미만을 요구 해야 하는 것 처럼 우리가 지킬 것은 지켜야 합니다.

  • 2. ...
    '11.10.31 7:52 PM (220.77.xxx.34)

    뒷통수 친다에 190원 걸어요.

  • 이런
    '11.10.31 7:56 PM (125.187.xxx.175)

    무슨 노력이나 해보고 이런 김새는 댓글 다는 건가요?

  • ...
    '11.10.31 7:57 PM (220.77.xxx.34)

    여러분들이 노력하시는데 원래 뒷통수 잘치는 넘들이니 끝까지 경계해야한다..뭐 이런 맘입니다.

  • 3.
    '11.10.31 7:55 PM (125.177.xxx.18)

    그래도 오늘 한나라당 최고위원들, 남경필 등등 사무실에 전화 날려서 한마디씩 하신게 큰 도움이 될겁니다.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다는 것을 알텐데, 낙선하고 싶지 않으면 알아서 기겠지요.

    지금 한나라당 위원들에게 트위터로도 계속 날려줍시다!!
    한미 FTA 통과되면 총선, 대선 꿈도 꾸지 말라고요.
    낙선!낙선!

  • 4. 마음놓지마!
    '11.10.31 7:58 PM (125.252.xxx.35)

    사실 민주당과 민노당 의원 몇명만 안에 들어가 있고 한나라당측이 문 걸어잠궜다고 해서
    전 마음속으로 '포기해야하나?'하는 절망적인 마음까지 들었는데..

    통과 못되었다는 소식에 우리 82님들의 전화 노력이 하늘에 닿았나보다 싶었습니다.

  • ㅡㅡ
    '11.10.31 8:01 PM (125.187.xxx.175)

    지금도 계속 트위터로 멘션 날리고 있어요.
    저들이 얼마나 확인해볼지는 모르지만
    주부와 학생들조차 두 분 부릅뜨고 지켜본다. 통과시 바로 낙선운동, 후손 대대로 나라 팔아먹은 이름 석자 돌에 새겨 전할거라고 글 날리고 있어요.
    대통령때문에 이름에 똥칠하지 말고 그냥 국민 투표로 넘기라고요...

  • '11.10.31 8:03 PM (125.177.xxx.18)

    원글님,
    82님들의 전화 노력이 하늘에 닿았나보다 ..하시니, 감동의 쓰나미가 .. 눈물 나네요.

    더 힘내서 한미 FTA 마무리 될때까지 모두 화이팅!!!!!!!

  • 5. Pianiste
    '11.10.31 8:08 PM (211.246.xxx.139)

    오전 오후 퇴근직전. 이렇게 저나를 하자구요!

  • 6. 그 놈들이
    '11.10.31 8:09 PM (121.147.xxx.151)

    국민의 뜻을 알면 이지경까지 왔겠습니까?
    레임덕 걸려든 가카 꼬붕 노릇하려고 경찰철벽까지 치고
    나라 팔아먹고 국민들 눈에 피눈물 흘리며 대대손손 매국노 소리 듣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놈들일걸요.
    그러니 이상득 꼬붕 노릇 자청하고 눈치나 보는 거 아닙니까?
    형님 눈치에 가카 눈치에 국민들은 안중에도 없는 눔들이 딴나라당 눔들이에요

  • 7. 새날
    '11.11.1 1:29 AM (175.211.xxx.53)

    딴나라당에 항의전화만이 살길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585 사정이 생겨 친구결혼식에 못가게 되었을때...어떻게할지 모르겠어.. 4 .. 2011/11/25 1,858
40584 삼성병원에서 요실금 수술해 줄때 전신마취하는지요? 3 ........ 2011/11/25 3,815
40583 뉴욕타임스 150회 보는데 중간광고 ㅋㅋㅋㅋ 1 으하하하 2011/11/25 1,718
40582 맘속에 담아둔 말들을 남편에게 퍼붓고 싶어요. 2 홧병.. 2011/11/25 1,724
40581 이중에서 하나만 추천해주세요^^ 1 ^^ 2011/11/25 615
40580 부당거래... 우리의 주진우가 참여한 영화이기도 하죠. 8 햇살가득 2011/11/25 3,712
40579 FTA나 집회에 대한 글이 아예 없다시피하네요.. 25 FTA반대 2011/11/25 2,278
40578 저도 아랫배에 이물감이 느껴지고 싸한데 이게 자궁의 문제인지 신.. 1 속상해 2011/11/25 2,211
40577 '부당거래' 류승완 감독, 청룡영화상 감독상 수상 2 참맛 2011/11/25 1,903
40576 푸치니의 오페라 <토스카> 중 - 별은 빛나건만(E .. 7 바람처럼 2011/11/25 6,821
40575 방한용 커튼지 추천해 주세요~ 3 겨울 2011/11/25 1,473
40574 저도 난소질문....너무 무서워요....자궁이 아파요 10 태어나서 처.. 2011/11/25 6,325
40573 이거 도대체 민주국가에서 있을수 있는 일입니까? 2 호박덩쿨 2011/11/25 892
40572 케이블도 컴으로 볼수 있나요? 1 2011/11/25 582
40571 김혜수 정말 아릅답네요 2 부럽다 2011/11/25 3,256
40570 괜히 그랬나?? 1 아침 2011/11/25 558
40569 영어를 어찌 가르쳐야 할지 감이 10 안오네요 2011/11/25 2,438
40568 류승완 감독 진짜 멋지네요! 21 ㅎㄷㄷ 2011/11/25 9,223
40567 오늘 FTA반대집회 몇명쯤?? 5 모여모여 2011/11/25 1,330
40566 박원순이 좀 소심해졌나요? ??? 2011/11/25 588
40565 커피전문점 창업 하면 어떨까요? 5 dma 2011/11/25 3,149
40564 유리에 붙혀서 냉기를 막아주는거 단열 2011/11/25 1,081
40563 오늘 정말 황당하네요ㅠㅠ기분이 19 황당 2011/11/25 7,062
40562 죄송합니다만 번역좀 부탁드려요.. 1 감사해요 2011/11/25 612
40561 안영미 요즘 넘 재밌지 않나요 간디 작살^^ 10 ,, 2011/11/25 2,208